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타이탄 아룸 (시체화.屍體花)

호남인1 2012. 8. 10. 22:00

 

 

 

 

타이탄 아룸 (시체화.屍體花)

 

학명: Amorphophallus titanum / 아모르 포 팔 루스 타이타늄

이명: 인도네시아어: Bunga bangkai, /영명: titan arum  원산지: 인도네시

분류: 택사목 천남성과 곤약속 (Amorphophallus)

 

 

타이탄 아룸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고유종으로, 적도의 열대우림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전 세계의 식물원에서 재배된다.

 

 

타이탄 아룸 (시체화.屍體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육수꽃차례(육수화서)를 가진 식물로, 가장 큰 꽃을 가진 식물로 오해하기 쉽다.(가장 큰 단일화는 라플레시아 아르놀디(Rafflesia arnoldii), 가장 큰 갈라지는 꽃차례는 탈리폿 야자(Corypha umbraculifera)) 시체화라는 이름은 꽃차례에서 악취가 나는데, 이것이 마치 마치 부패하는 포유동물의 냄새를 연상케 하기 때문이다. 

 

 

 

타이탄 아룸의 꽃차례는 자생지에서 최대 3m 이상에 이른다. 친척관계인 다른 천남성과 식물처럼, 향이 나는 육수꽃차례와 마치 하나의 꽃잎처럼 그것을 감싸고 있는 불염포로 구성되어 있다. 불염포는 겉은 녹색이고 안은 어두운 진홍색이며 깊게 굴곡이 져있다. 육수꽃차례(육수화서)는 속이 비고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기둥 모양이다. 육수꽃차례(육수화서)의 눈에 보이는 윗부분은 꽃가루로 덮여있고, 불염포로 덮여있는 밑쪽 끝에는 주홍색의 심피(꽃)들이 달려있다.

 

꽃차례의 향은 썩은 고기 냄새같으며, 딱정벌레쉬파리등을 끌어들여 수분을 한다. 꽃의 색깔과 감촉이 고기와 비슷해서 착각을 일으키는데 도움을 준다. 꽃이 펴있는 동안, 육수꽃차례의 끝은 거의 사람의 체온과 가까워서 향기가 잘 휘발되게 도와준다. 이 열은 또한 수분 매개체인 곤충들을 끌어들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수꽃과 암꽃이 같은 꽃차례에 함께 핀다. 암꽃이 먼저 개화하고, 1~2일 지난 후에 수꽃이 개화를 한다. 이로써 꽃의 자가수분을 막는다.

꽃이 진 후에, 작은 나무크기에 이르는 하나의 잎이 땅속 알줄기에서 자란다. 잎은 연녹색 줄기가 위로 곧게 서서 위에서 3부분으로 갈라지고 각각 많은 소엽을 단다. 잎은 높이 6미터, 폭 5미터까지 자랄 수 있다. 매년 같은 곳에서 잎이 났다 시들기를 반복한다. 알줄기에 충분한 양분이 축적되면, 알줄기는 4달동안 휴면한다. 그다음 다시 꽃이 피고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알줄기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며, 약 50kg이 나간다.  런던 큐 왕립식물원의 표본형 화초는 알줄기의 휴면기간 후에 분갈이를 하면서 알줄기의 무게가 91kg을 기록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타이탄 아룸 (시체화.屍體花)학명: Amorphophallus titanum

 

 

 

 

 

 

타이탄 아룸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고유종으로, 적도의 열대우림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전 세계의 식물원에서 재배된다.

 

 

 

 

 

타이탄 아룸 (시체화.屍體花)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육수꽃차례(육수화서)를 가진 식물로, 가장 큰 꽃을 가진 식물로 오해하기 쉽다.

 

가장 큰 단일화는 라플레시아 아르놀디(Rafflesia arnoldii),

가장 큰 갈라지는 꽃차례는 탈리폿 야자(Corypha umbraculifera)

 

타이탄 아룸은 세계에서 가장 큰꽃은 아니지만 육수꽃차례(육수화서)를 가진 식물중에서는 가장 꽃이 큰 식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라플레시아 아르놀디(Rafflesia arnoldii)는 육수화서가 아닌 단일화로 세계최고의 꽃을 가진 기생식물이다.

탈리폿 야자(Corypha umbraculifera)는 스리랑카 국화이기도 하며 복산방화서가 산형화서로 배열된 꽃차례를가진 복합화서를 가진 꽃중에서는 세계 촤고의 꽃을 가진 식물이다.

 

라플레시아 아르놀디(Rafflesia arnoldii),

 

 

 

탈리폿 야자(Corypha umbraculifera)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luckywoo/120011032722

 

 

 

 

시체화라는 이름은 꽃차례에서 악취가 나는데, 이것이 마치 마치 부패하는 포유동물의 냄새를 연상케 하기 때문이다. 

 

 

 

 

 

타이탄 아룸의 꽃차례는 자생지에서 최대 3m 이상에 이른다.

 

 

 

친척관계인 다른 천남성과 식물처럼, 향이 나는 육수꽃차례와 마치 하나의 꽃잎처럼 그것을 감싸고 있는 불염포로 구성되어 있다. 불염포는 겉은 녹색이고 안은 어두운 진홍색이며 깊게 굴곡이 져있다.

 

 

 

 

육수꽃차례는 속이 비고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기둥 모양이다. 육수꽃차례의 눈에 보이는 윗부분은 꽃가루로 덮여있고, 불염포로 덮여있는 밑쪽 끝에는 주홍색의 심피(꽃)들이 달려있다.

 

 

 

꽃차례의 향은 썩은 고기 냄새같으며, 딱정벌레쉬파리등을 끌어들여 수분을 한다. 꽃의 색깔과 감촉이 고기와 비슷해서 착각을 일으키는데 도움을 준다. 꽃이 펴있는 동안, 육수꽃차례의 끝은 거의 사람의 체온과 가까워서 향기가 잘 휘발되게 도와준다. 이 열은 또한 수분 매개체인 곤충들을 끌어들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수꽃과 암꽃이 같은 꽃차례에 함께 핀다. 암꽃이 먼저 개화하고, 1~2일 지난 후에 수꽃이 개화를 한다. 이로써 꽃의 자가수분을 막는다.

 

 

 

꽃이 진 후에, 작은 나무크기에 이르는 하나의 잎이 땅속 알줄기에서 자란다. 잎은 연녹색 줄기가 위로 곧게 서서 위에서 3부분으로 갈라지고 각각 많은 소엽을 단다. 잎은 높이 6미터, 폭 5미터까지 자랄 수 있다. 매년 같은 곳에서 잎이 났다 시들기를 반복한다.

 

 

 

 

알줄기에 충분한 양분이 축적되면, 알줄기는 4달동안 휴면한다. 그다음 다시 꽃이 피고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알줄기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며, 약 50kg이 나간다. 

 

 

 

런던 큐 왕립식물원의 표본형 화초는 알줄기의 휴면기간 후에 분갈이를 하면서 알줄기의 무게가 91kg을 기록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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