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말발도리

 

 

 

 

 

바위말발도리

 

학명: 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Diels 

이명: 파삭다리, 넓은잎말발도리, 넓은잎바위말발도리  /영명: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

원산지: 한국, /꽃말 :

 

낙엽 관목.

높이 1미터 내외로, 잎은 마주나고 털이 있다. 봄에 흰 꽃이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산의 바위틈에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바위말발도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3211

 

 

잎은 대생하고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15~72mm, 폭 8~40mm로서 양면에 성모가 있으나 뒷면의 것은 점차 없어지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새가지 끝에 1~3개씩 정생하며 길이 2cm이고 백색이며 산방화서에 달린다. 화병은 길이 2cm로서 털이 있고 꽃받침통은 길이 2mm정도이며 열편은 녹색으로서 세장(細長)하고 길이 3~7mm이다. 꽃잎은 백색이며 섭합상으로 배열되고 길이 12~13mm로서 겉에 성모가 있으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양측에 뿔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긴 것과 짧은 것이 각각 5개이다. 암술대는 3개로서 꽃잎과 길이가 같고 화반(花盤)에 짧은 성모가 있다. 자방은 중위이다.

 

열매는 삭과로 3줄의 홈이 있고 성상모가 있고 9월에 익는다. 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소지에 털이 있으며 늙은 가지는 회갈색 또는 암갈색이다.

 

 

 

생육환경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번성해 나간다. 내건성과 내한성, 내공해성이 강하고 내음성을 다소 가지고 있어 다소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이식력이 양호하다. 

결실기는 9월 이다.

정원의 암석사이에 심기 좋은 관상수이다. 

 

 

4월에 피는 흰꽃은 마치 매화같으며, 맹아력도 좋다. 

 

 

 

말발도리속(Deutzia)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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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말발도리 (Deutzia uniflora Shirai)

 

새가지(푸른가지)에 꽃이피면 바위말발도리(아래)  묵은가지에 꽃이피면 매화말발도리(위) 이다.

 

바위말발도리 (Deutzia grandiflora var. baroniana Diels)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노루발님, 백은순님, 천형석님, 장우익님, 갈매빛/崠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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