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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

호남인1 2012. 7. 30. 15:20

 

 

 

 

 

너도바람꽃

 

 

 

학명: Eranthis stellata (Maxim.)

이명: 절분초 /원산지: 한국.만주,아무르,우수리 /꽃말 : 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비밀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너도바람꽃속

서식: 북사면의 해발 600m에서 드물게 발견 /크기: 약 15cm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로서 한국, 아무르, 만주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흔히 석회암 지대에서 자라며 숲 속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약 15센티미터이며, 덩이뿌리에서 짧은 줄기가 나온다. 4월에 흰색의 달걀 모양의 꽃이 한 송이씩 핀다.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강원, 평북, 함북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너도바람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4131

 

 

둥근 덩이줄기가 있으며 줄기는 높이 15cm 정도로 자란다. 긴 잎자루에 달리는 뿌리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옆 부분의 조각잎은 다시 2개씩 갈라진다. 각 조각잎들은 다시 깃털 모양으로 갈라져 마지막 조각잎들이 줄 모양을 이룬다.

 

흰색의 꽃이 3~4월에 포엽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개씩 피는데 꽃잎은 안쪽에 달리고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잎이 5~8장 난다. 여러 개의 수술과 2~3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 2~3개이다.

 

 

근생엽은 길이 5-10cm의 긴 엽병이 있으며 3개로 깊게 갈라지며 측열편은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지고 각 열편은 우상으로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선형이고 총포엽은 대가 없으며 윤상으로 달리고 불규칙한 선형으로 갈라진다. 줄기끝의 꽃 기부에 총포가 있다.

 

골돌은 2-3개로서 짧은 과병이 있고 반월형이며 뾰족한 끝부분까지의 길이가 1cm정도이고 종자는 갈색이며 둥글고 겉이 밋밋하다.

 

 

꽃은 3-4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로서 백색이고 화경(花梗)은 길이 1cm정도로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5~6개로서 크며 꽃잎같고 난형이다. 꽃잎은 꽃받침 안쪽에 여러개가 있으며 막대기모양으로 작고 뚜렷하지 않으며 끝이 2개로 갈라져 황색의 꿀샘을 이루고 수술은 여러개이다. 암술(심피)은 2-3개이고 꽃밥은 연한 자주색이다.

 

 

높이가 15cm에 달한다.

둥근 괴경이 있으며 그 선단에서 잎과 화경(花莖)이 자란다.

 

 

 

생육환경

석회암지대를 좋아하며 낙엽수 숲 속이나 주변에서 자라고 음지에서 자란다. ▶배양토는 가볍고 작은 돌을 50%섞어서 가급적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땅 속의 알뿌리는 깊게 심지 말고 알뿌리 높이의 2~3배의 깊이로 심는다. 개화기에서 초여름까지 칼륨성분이 많은 비료를 집중적으로 주고 화학비료는 1주일에 2회 주는 것이 좋다. 초여름에 지상의 줄기나 잎은 사라진다. 

 

 

 

 

너도바람꽃류 [winter aconite]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 너도바람꽃속(―屬 Eranthis)에 속하는 약 7종(種)의 다년생 초본.

 

유럽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며 이른 봄에 피는 꽃을 보기 위해 널리 심는다. 꽃은 1송이씩 피는데, 꽃잎은 퇴화되었거나 없고 5~8장의 꽃받침잎이 꽃을 이룬다. 덩이뿌리에서 짧은 줄기가 나오며, 흔히 심는 겨울바람꽃(E. hyemalis)은 키가 20㎝ 정도 되고 꽃은 지름이 2.5㎝이다.

우리나라에는 너도바람꽃(E. stellata)이 강원도 이북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외국에서 들여온 겨울바람꽃을 정원에 심고 있다.

 

한국자생 너도바람꽃속(Eranthis) 3종

너도바람꽃 (Eranthis stellata Maxim.)

변산바람꽃 (Eranthis byunsanensis B.Y.Sun)

풍도바람꽃 (Eranthis pungdoensis B.U. Oh)

 

 

 

 

바람꽃류 [anemone, ― 類]

pasqueflower, windflower라고도 함.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 바람꽃속(―屬 Anemone)에 속하는 120여 종(種)의 다년생 식물.

 

덩이줄기가 있고 양귀비꽃을 닮은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nemone coronaria)를 기본종으로 해서 만든 많은 화려한 변종들은 정원에 심거나 상업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이른봄에 꽃이 피는 종류에는 아네모네 아펜니나(A. apennina), 아네모네 블란다(A. blanda), 아네모네 파보니나(A. pavonina) 등이 있다. 대상화(A. hupehensis/A. japonica)와 같은 그밖의 다른 바람꽃 종류들은 가을에 꽃이 피기 때문에 화단의 가장자리에 심는 식물로 인기가 있다.

 

어떤 종들은 열매의 구조가 바람꽃 종류와는 달라 바람꽃속의 한 절(節 section)에 포함시키거나 할미꽃속(Pulsatilla)으로 독립시키기도 한다. 바람꽃은 세계 곳곳에 분포하지만, 대부분 북반구 온대지역의 삼림과 초원지대에서 자란다. 변종(變種)들은 꽃색깔이 아름다워 정원에 심고 있다.

 

 

유럽에서 서식하는 아네모네 네모로사(A.nemorosa)는 숲바람꽃(wood anemone)이라고 하며 흰 꽃이 피고, 피부에 닿으면 물집이 생는데, 옛날에는 약재로 이용하기도 했다.북아메리카에서는 아네모네 퀸쿠에폴리아(A. quinquefolia)를 숲바람꽃이라고 부르는데 깊게 갈라진 잎이 나는 우아한 식물이다.

 

'windflower'라는 영어 이름은 그리스어인 'anemone'에서 온 것으로 꽃이 바람이 불면 활짝 핀 것처럼 보여 붙은 것이다.또다른 영어 이름인 'pasqueflower'는 부활절을 뜻하는 옛 프랑스어인 'pasque'에서 온 것인데, 아네모네 파텐스(A. patens), 아네모네 파르텐시스(A. partensis), 유럽할미꽃(A. pulsatilla)과 같이 부활절을 상징하는 꽃들을 가리킨다.

 

 

한국에는 약 13종의 바람꽃속 식물이 자라는데 이중 꿩의바람꽃(A. raddeana)과 외대바람꽃(A. nikoensis)을 흔히 볼 수 있고, 한라산에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설악산에는 바람꽃(A. narcissiflora)·홀아비바람꽃(A. koraiensis)이 자라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에는 속하지만 바람꽃속은 아닌 식물에 '바람꽃'이란 이름이 붙은 종류가 많다.너도바람꽃(Eranthis tellata)·나도바람꽃(Isopyrum raddeanum)·만주바람꽃(Isopyrum mandshuricum)·매화바람꽃(Callianthemum insigne) 등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너도바람꽃은 경기도 북부에서, 매화바람꽃은 북한의 관모봉에서, 나도바람꽃은 강원도 북부에서, 만주바람꽃은 경기도 북부에서 자라고 있다.

출처: 브리태니커

 

 

 

 

 

 

 

 

 

사진출처

 

꽃향기많은집 / http://cafe.daum.net/sunyuricyh?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2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wfc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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