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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민들레 - 종별특성,외래종과비교,약성,전설

호남인1 2012. 7. 22. 18:02

 

 

 

 

토종민들레

 

 

 

봄첨 야외에 나가보면 민들레를 흔하게 봉 수 있다.

민들레는 요즘 그 탁월한 약성이 널리 알려저 있는 유용한 식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봄첨 들녂에 노랗게 피어 있는 흔한 민들레가 대부분 서양민들레 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식물학자들은 토종민들레가 번식력이 약해 서양민들레와의 서식지 경쟁에서 밀려 났다고 보고 있다.

 

또 "토종민들레" 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흰민들레만을 우리의 토종민들레로 알고 서양민들래 속에서 간간히 노란꽃을 피우고 있는 민들래,좀민들래,산민들래증을 전부 서양민들래로 착각하는 것이다.

 

민들래(Taraxacum platycarpum Dahlst.)의 꽃 - 토종

 

노란꽃을 피우는 우리 토종민들래는 여러종이 있다.

"민들래속"에서 분류한 수백가지의 민들래종 중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는 식물학계여서 정한 정식이름을 가지고 있는 노랑꽃을 피우는 우리의 토종민들레를 말한다.

하얀꽃을 피우는 민들래는 우리가 부르는 토종민들레가 아니고  "흰 민들레 (Taraxacum coreanum Nakai)" 가 정식 이름(정명)이다.

 

우리의 토종민들레가 피우는 꽃의 색갈을 보면

하얀꽃을 피우는  종류는 흰 민들레 (Taraxacum coreanum Nakai), 민들 (Taraxacum mongolicum Hand.-Mazz.),흰털민들레 (Taraxacum platypecidum Diels)등 3종이 있다.

노란꽃을 피우는 것은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민들레 (Taraxacum ohwianum Kitam.),영도민들레 (Taraxacum formosanum Kitam.),민들레 (Taraxacum hallaisanense Nakai)등 4종이 있다.

또 흰노랑민들레 (Taraxacum coreanum var. flavescens Kitam.)경우에도 그 꽃이 흰색인지 노란색인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연한 노란색에 가깝다.

 

흰색꽃을 피우는 토종민들레는 자연서식지에서 찿아보기가 힘들다. 노란꽃을 피우는 토종민들래도 외래종에 비해 그 서식밀도가 아주낮다. 한마디로 귀한 존재가 되버렸다는 뜻이다.

 

왜래종민들래중 민들래서식지를 거의 장악하고 있는 "서양민들레 (T. officinale Weber)"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경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1920년에 그 존재가 이미 기록돼 있어 그전에 이미 들어 왔다고 보여지나 예날의 우리강토에는 우리의 토종민들래들이 들녂에 서식하고 있었을 것이였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적 기억으로도 노란민들래는 물론이고(토종과왜래종이 셖였을 것임)하얀민들래는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풀이였다.

 

영도민들레 (Taraxacum formosanum Kitam.)의 꽃

 

그런데 왜 우리산야에서 우리의 토종민들래들이 왜래종들에게 그서식장소를 내주게 돼였읆까?.

그 흔하던 흰민들래는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토종이 약효가 좋다고 다 뽑아가서 그런 것일까? (이것은 흰민들레에는 일정부분 해당이 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의문들(토종민들레가  서양민들레와의 서식지 경쟁에서 밀려 나는 점)을 풀어줄 몇가지 요인들을 간추려 보려고 한다..

 

 

1. 토종민들래는 외래종에 비해 번식력이 약하다.

토종민들래는 종자가 많지 않은 반면 외래종민들레는 토종민들레에 비해 종자수도 많고 발아가 잘되는 점을 들수 있다.

 

종자수가 많지 않은 토종민들래는 종자가 성숙하여 갓털(민들레종자위에 붙어있는 낙하산모양의 털)에 의해 바람에 실려 날아가는 거리가 짧고 반면 외래종민들래는 종자가 가벼워 토종민들래에 비헤 훨씬 더 많은 종자를 멀리까지 날려보낸다. 토종은 대부분 씨앗이 크고 실하여 어미포기 주변에 서 군락으로 자생 한다.

 

토종민들래와 서양민들래의 종자를 섞어 파종할 경우 발아가 되어 1차 가식을 할만큼 자란것은 거의 서양민들래로 보면 된다. 이때야 토종민들래는 간신히 싹을 튀우고 서양민들레의 그늘아래서 자라기 시작한다.(참고로 잎이 4-5장 나오기 전까지는 구별할 특징이 별로 없다.)

 

또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을 떠 올리게 하는 요인이 더 있다.

토종민들레는 순수한 자기종끼리만 수분을 한다. 예를 들어 산민들레는 산민들레의 꽃가루를 받아 수분을 하고 민들레는 민들레의꽃가루만, 흰민들레응 흰민들래의 꽃가루만 받아들여 종자결실을 한다.

반면 서양민들레는 민들레속에 속한 식물들의 모든 종과 연애를 해서 결실을 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토종 민들레에는 벌과 나비가 별로 찿아들지가 않는다. 벌과 나비들도 자기들의 역할이 많은 곳을 찿아서 꿀과 꽃가루를 얻는가 봅니다.

 

 

2. 다음으로 토종민들레는 공해(대기오염)에 약하다.

대기오염의 주범인 아황산가스에 약한 토종민들래는 점점 그 서식지를 서양민들레에게 내주고 있는 현실이다.

 

3. 그 외에도 나는 흰민들래의 경우 토종민들레의 약성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남획이 심해젔다고 보고 있다.

 

6월 초순의 민들레 서식지 - 이 군락의 대부분이 서양민들레로 언철난 수량의 씨앗을 갓털에 실어 날려보넨다.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비교 포공(깃털이 달린 씨앗모습)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의 포공

서양민들레에 비해 듬성듬성 달려있어 갓털[冠毛]사이로 씨앗의 모습이 보인다.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Weber)의 포공

민들레에 비해 조밀하게 달려 있어 갓털[冠毛]사이로 씨앗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일편단심민들래 이야기 - 토종민들래

우리의 토종민들레들은 언약을 한 같은종 외에는 절대로 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에 흔하게 피어나는 서양민들레의 꽃가루 총각이 찾아와 애걸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자기가 원하는 우리 토종민들레의 신랑감이 날아오기를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다 토종민들레의 꽃가루 총각이 날아오면 받아들이고 끝내 오지 않으면 급기야는 처녀임신을 해버리고 만다.

때문에 우리가 봄날에 보는 바람에 날리는 토종민들래의 꽃씨는 발아가 되지 않은 무정란과 같은 씨가 많다.

 

이 때문에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그 반대로 서양민들레들은 근친이고 무엇이고 찾아오는 대로 모두 받아들여 씨를 맺기 때문에 서양민들레의 씨는 100% 발아하고 서양민들레의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절개를 지키는 것이 토종민들레의 수가 점차 줄어드는 원인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민들래속(Taraxacum)

 

민들레속은 국화과에 속하는 속이다. 꽃은 노랑색이고, 열매는 벌어져서 익는다. 통꽃으로 100개에서 200개의 꽃이 모여 한송이를 이룬다.

 

민들레 한송이를 이루는 작은 꽃들을 두상화라고 한다. 두상화는 꽃잎, 암술, 수술, 갓털(관모) 그리고 씨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정이 되면 씨가 자라기 시작하는데, 씨는 낙하산 기능을 하는 갓털(관모)을 자라게 한다.

 

민들레꽃의 구조

 

씨 안에는 꽃대를 통해서 보내진 양분이 채워지고, 여물게 되면 총포(꽃턱잎)가 뒤로 젖혀지며 갓털이 벌어진다. 또한, 서양민들레는 총포가 꽃이 피었을 때 뒤로 젖혀지는 반면, 민들레는 총포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씨는 바람에 불면 날아가고, 어딘가 땅에 닿으면 자란다.(자라지 못할 수도 있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맛은 쓰다. 민들레는 번식력이 뛰어나며, 어떤 민들레들은 약한 콘크리트 바닥을 뚫고 자라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식용으로 쓰이며 맛이 조금 쓰다.

 

한국에서는 주로 잎을 캐 김치를 담거나, 나물로 무치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또 전초를 약용한다.

뿌리를 건조시킨 것은 커피의 대용품으로 알려져 있다. 줄기에 포함된 액체에서 고무를 채집하기도 한다.

 

 

 

 

한국서식 민들레속(Taraxacum)중 토종민들래의 종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 노란색, 비교적 흔하게 보안다. - 전국에 분포한다,

민들레 (Taraxacum ohwianum Kitam.) - 노란색. 비교적 흔하게 보안다. - 전국의 산지에 분포한다.

영도민들레 (Taraxacum formosanum Kitam.) - 노란색. 특정지역(부산, 제주, 전남광주.서울)에서만 발견된 새로 분류된 종이다.

민들레 (Taraxacum hallaisanense Nakai) - 노란색, 특정지역(한라산)에 분포 하는 멸종 위기종이다.

민들레 (Taraxacum mongolicum Hand.-Mazz.) - 백색, 자연서식지에서는 가끔 보인다. 전국에 분포한다.

흰노랑민들레 (Taraxacum coreanum var. flavescens Kitam.) -  흰색에 가까운 연한노랑색, 가끔 보인다. - 전국에 분포한다.

흰 민들레 (Taraxacum coreanum Nakai) - 백색, 자연서식지에서는 가끔 보인다. 전국에 분포한다.

흰털민들레 (Taraxacum platypecidum Diels) - 노란색. 한반도 북부에 분포한다.

 

 

한국서식 민들레속(Taraxacum)의 외래종

 

서양민들레 (T. officinale Weber) - 노란색. 제일 흔한 민들레 이다. -전국에 분포한다.

붉은씨서양민들(T. laevigatum DC.) - 노란색. 수도권전역에 분포한다.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토종민들레

 

토종민들래 1. 민들래  

 

학명: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이명: 안질방이,토종노란민들레, /영명: Dandleion /원산지: 한국 /꽃말 : 사랑의 신, 무분별

분류: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민들레속 /분포: 아시아

서식: 배수가 잘 되고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으며 비옥한 땅 /크기 : 약 30cm /생약명: 포공영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3178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 토종

 

잎은 도피침상 선형이며 길이 6-15cm, 나비 1.2-5cm로서 무우잎처럼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6-8상으로서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은 둥글게 배열되며 대개 땅에 누워서 자란다.

 

5-6월이 되면 꽃이 시든 자리에서 씨앗의 날개가 돋아나 하얗고 둥근 모양으로 부푼다. 수과는 갈색이 돌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3-3.5mm, 나비 1.2-1.5mm로서 윗부분에 뾰족한 돌기가 있고 표면에 6줄의 홈이 있으며 부리는 길이 6-8mm이고 관모는 길이 6mm로서 연한 백색이다.

 

꽃은 4-5월에 피고 잎보다 다소 짧은 화경이 나와서 그 끝에 1개의 꽃이 달리며 백색 털로 덮여 있지만 점차 없어지고 바로 꽃 밑에만 밀모가 남는다. 총포는 꽃이 필 때는 길이 12mm이지만 15mm로 자라며 지름 25-27mm이고 외포편은 선상 피침형 또는 간혹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서 곧추서며 뿔같은 소돌기가 있다. 화관은 황색으로서 가장자리의 것은 길이 15mm, 나비 2-2.5mm이고 통부는 길이 5mm내외이며 털이 없다.

원줄기가 없이 잎이 총생하여 옆으로 퍼진다.

 

육질로서 길며, 포공영근(浦公英根)이라 한다.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 Dahlst.)

 

 

토종민들래 2. 산민들래

 

학명: Taraxacum ohwianum Kitam.

이명: 노랑민들레, /영명: Manchurian Dandelion  /원산지: 한국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민들레속 /셍약명: 포공영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153

 

민들레  (Taraxacum ohwianum Kitam.) - 토종

 

뿌리에서 잎이 나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도피침형이며 예두 또는 둔두이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르기도 하며 길이 9-20cm, 나비 2-5cm이지만 간혹 길이 36cm, 나비 7cm에 달하는 것이 있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밑을 향해 4-5쌍으로서 갈라진다. 

 

수과는 갈색이 돌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3-3.5mm, 지름 1mm정도로서 줄이 많고 윗부분에 뾰족한 돌기가 있으며 부리는 길이 8-11.5mm이고 관모는 길이 7-8mm로서 회갈색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화경은 꽃이 핀 다음 훨씬 길어지며 꽃 밑에 밀모가 있다. 총포는 길이 13-15mm에서 15-20mm로 자라고 외포편은 곧으며 길이 5-8mm로서 내포편보다 짧고 끝부분에 자줏빛이 돌며 털이 약간 있고 끝에 돌기가 없다. 가장자리의 화관은 황색이며 길이 13-19mm, 나비 1.8-2mm이고 통부는 길이 3.5-5mm이다. 

 

원줄기는 없고 원산지는 한국으로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산지의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민들레 : 외포편은 곧추서며 뿔같은 소돌기가 있다.

산민들레 : 외포편은 곧으며내포편보다 짧고 끝부분에 자줏빛이 돌며끝에 돌기가 없다.

상세검색 / http://blog.daum.net/ks1471/7138092

 

 

토종민들래 3. 영도민들래

 

학명: Taraxacum formosanum Kitam.

이명: 노란민들레 /원산지: 한국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민들레속 /생약명: 포공영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영도민들레 / 등록정보없슴,

 

영도민들레 (Taraxacum formosanum Kitam.) - 토종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저)에 영도민들레란 것이 있습니다.

게재문 내용을 보면, 총포외편이 대단히 좁고 선형 또는 선상피침형으로 밖으로 퍼지며 또 내외편 공히 소각이 명확히 달려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소각(小角) : 작은 뿔

 

 

 

여기서 총포 외편이 대단히 좁다 하는데 이는 수치화가 되지 않고, 비교 대상도 없으니위 사진의 총포외편이 좁은지 어떤지는 판단할 수가 없어 제외하고 -.총포의 외편(바깥조각)에만 작은 뿔이 있으면 : 민들레,-.총포에 조각에 뿔이 없으면  : 산민들레, 좀민들레 로 구분할 수가 있겠는데요. 민들레의 종류를 구분하는데 뿔 하나를 두고 이것이다, 저것이다 라고 하기는 문제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들에게 있어서는 뿔의 유무 및 달리는 형태가 중요한 것으로 보여지고 그러한 특징대로이니 영도민들레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분포지는 부산, 제주, 전남광주, 서울, 국외로는 일본, 대만, 중국, 만주로 되어 있습니다.

영도민들레의 접두사 영도가 붙은 이유는 부산의 영도에서 처음 발견된 것이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원문사진인용/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본문출처: http://wildflower.kr/xe/index.php?category=1702350&document_srl=1708139&mid=wfc_08&page=2

상세검색 / http://blog.daum.net/ks1471/7138095 영도민들레

 

 

 

토종민들래 4. 좀민들래

 

학명: Taraxacum hallaisanensis Nakai

이명: 한라산민들레,한라민들레, /원산지: 한국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생약명: 포공영

 

원줄기가 없고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가장자리가 무잎처럼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4∼6쌍이다. 어린잎에는 흰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황색이다.

꽃줄기는 꽃이 필 때는 잎의 길이와 비슷하지만 점차 길어진다. 총포는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고 포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갈라지지 않고 털이 없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좀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163

 

민들레 (Taraxacum hallaisanense Nakai) - 토종

 

제주도의 해발이 낮은 지대에서부터 해발 1,700m까지 자란다.잎은 긴 타원형 또는 산상 도피침형이며 둔두 또는 예두이고 길이 5-14.5cm, 나비 0.9-2c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며 백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가장자리가 무우잎처럼 갈라지며 열편은 4-6쌍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두상화는 모두 황색 설상화이며 화경은 꽃이 필 때는 잎과 길이가 같지만 점차 길어진다. 총포는 꽃이 필 때는 길이 9-13mm로서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넓으며 회포편은 내포편 길이의 1/2 정도이고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내포편은 선상 피침형이고 털이 없다. 가장자리의 화관은 길이 13-18mm이며 통부는 길이 4.5-5.5mm이고 털이 없다.

 

수과는 갈색이고 길이 3mm, 나비 1mm이며 부리는 길이 6mm이고 밑부분이 울툭불툭하며 줄이 있고 관모는 길이 6mm로서 백색이다.

원줄기는 없다.굵은 근경이 땅속 깊이 들어간다.

 

총포는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고 포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갈라지지 않고 털이 없다.

보통 민들레에 비하여 초장이 짧고 전체적으로 왜성이므로 "좀"이라는 접두어가 붙었다. 다화성이다.

사진출처 / 풀벼개,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wfc_01

상세정보 / http://blog.daum.net/ks1471/7138090 민들레

 

 

 

토종민들래 5. 털민들래

 

학명 : Taraxacum mongolicum Hand.-Mazz.

영명: Mongolian Dendelion /원산지: 한국 /꽃말 : /분류: 초롱꽃목 국화과 민들레속 /생약명: 포공영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털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161

 

총포는 종형으로 연한 녹색이고 외편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끝에 짧은 부리가 있고 가장자리에 연모가 있으며 윗부분이 뒤로 젖혀진다

 

잎은 도피침상 선형이며 길이 6~15cm, 나비 1.2~5cm로서 무우잎처럼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6~8상으로서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은 둥글게 배열되며 대개 땅에 누워서 자란다.

수과는 홈과 돌기가 있고 부리는 4mm이며 관모는 갈색이 도는 백색이다.

 

꽃은 4~6월에 백색으로 피고 지름 3~3.5cm의 두화 1개가 화경 끝에 달리며 두화 바로 밑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으나 없어지고 화경은 꽃이 핀 뒤에 잎보다 훨씬 길어 진다.

총포는 종형으로 연한 녹색이고 외편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끝에 짧은 부리가 있고 가장자리에 연모가 있으며 윗부분이 뒤로 젖혀진다.

 

줄기는 없고, 화경은 높이 7~30cm이다.

다년초로 거의 전도에 나며 만주, 우수리에 분포한다. 

 

잎은 도피침상 선형이며 길이 6~15cm, 나비 1.2~5cm로서 무우잎처럼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6~8상으로서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은 둥글게 배열되며 대개 땅에 누워서 자란다. 본종은 흰민들레에 비하여 화관이 백색이고 총포가 길며 털이 적다. 

상세검색 / http://blog.daum.net/ks1471/7138137 민들레

 

털민들레라는 이름이 붙게된 것은 두화 바로 밑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가 없어지는 현상 때문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잎 표면에 털이 많고

꽃은 일반 민들레와 다를 것이 없는 "알프스민들레" 라는 식물을 "털민드레"라고 부르고 있지만 알프스민들레는 조밥나물속의 식물로 민들레와는 거리가 멀다.

 

참고로 아래에 알프스민들래에 대해 알아본다.

 

 

알프스민들레

 

학명 Pilosella officinarum. (Hieracium pilosella L.

영명: Mouse-ear Hawkweed. /원산지: 유럽,아시아 /꽃말 : /분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조밥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5cm /꽃색깔: 노란색 /개화시기: 3~9월 /유통명 : 털민들레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알프스민들레 / 등록정보 없슴

 

꽃은 일반 민들레와 다를 것이 없어 "알프스민들레" 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지만 알프스민들레는 조밥나물속의 식물로 민들레와는 거리가 멀다.

 

 

건조하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햇빛을 좋아한다. 원산지에서는 50cm까지도 자라는 지피성 식물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로제트처럼 모여나서 옆으로 퍼지고 잎자루없이 줄기에 붙는다.

잎은 주걱모양으로 기다랗고 양끝이 좁으며 뒷면은 흰색으로 잎가장자리와 줄기에 희고 긴 털이 밀생한다.

표면은 녹색이나 뒷면은 분백색을 띠며 거칠고 전체에 수염같은 긴 털이 난다.

민들레와 달리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고 밋밋하며 길이는 1~12cm, 나비는 0.5~2cm이다. 줄기없이 뿌리에서 뭉쳐나고 풍성하게 포기를 형성하며 성장한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긴꽃대가 올라와 그 끝에 밝은 노란색의 두상화가 한 개씩 핀다. . 꽃줄기와 총포조족에도 털이 많으며 검은 점이 무수히 산재해 있다. 총포조각은 1줄로 배열한다.

꽃의 지름은 약 4cm정도이며 설상화로 구성되며 설상화의 끝은 얕게 5개 갈라진다.

-20도C에서도 거뜬히 월동을 하는 고산식물이다.

 

열매가 달려있는 것도 민들래와 비교가 된다.

이 식물은 민들레속이 아닌 국화과의 조밥나물속의 식물이다.

 

상세정보 / 일프스민들레 / http://blog.daum.net/ks1471/7138139

 

 

 

토종민들래 6. 흰노랑민들래

 

학명: Taraxacum coreanum var. flavescens Kitam. 

원산지: 한국 /분류: 초롱꽃목(Campanulales) - Compositae(국화과) - 민들레속

생약명 : 포공영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노랑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6506

 

흰노랑민들레

 

잎은 밑동에서 총생하고, 피침형, 끝은 뭉뚝하고, 밑은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깊게 갈라지고, 양 면에 털이 있으며, 갈래는 5~6쌍,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과실은 5월에 익는다. 민들레보다 개체수가 훨씬 적다.

높이는 30cm 안팎이다. 

 

꽃은 연노란색으로 피며, 민들레와 흰 민들레가 합쳐진 것처럼 보인다. 두상화서는 꽃줄기 위에 1개씩 붙고, 총포는 엷은 녹색, 꽃이 필 때보다 꽃이 핀 후에는 더욱 자라고, 털이 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 중부지방,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야지 대개는 낮은 지대의 집 근처 텃밭이나 길가, 언덕 등에 서식하며 관상용, 밀원용으로 쓰이고 어린잎은 식용하며 한방에서 완하제, 강장제, 건위제 등의 약재로 쓰인다.

 

흰노랑민들레는「민들레」와「흰민들레」를 합쳐 놓은 듯이 보이며,우리나라 각처의 들이나 길가에 자생하는데, 오염 되지 않은 청정한 곳에서나 어쩌다 만날 수 있는 드문종이다.

 

상세자료 / 흰노랑민들레 / http://blog.daum.net/ks1471/7138140

 

 

 

토종민들래 7. 흰민들래

 

학명: Taraxacum coreanum Nakai

이명: 하얀민들레, 영명: Korean dandelion /원산지: 한국 /꽃말 : 일편단김

분류 국화목 > 국화과 > 민들레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사질양토의 양지 /크기 약 30cm

 

하얀 민들레(흰 민들레)는 한반도에 서식하는 민들레로서 한반도 원산 토착종이다

한국, 일본, 대만 등에 분포하며 볕이 잘 드는 들에서 자란다.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흰색 꽃이 피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173

 

             흰 민들레 

 

원줄기 없이 모든 잎은 뿌리에서 나와 비스듬히 서며 자란다. 길이 7~25센티미터, 너비 3~6센티미터쯤 되며, 도피침형 또는 피침형이고 가장자리가 잎처럼 깊게 갈라진다.

 

꽃은 4~6월에 피며 처음에는 꽃자루 잎보다 짧게 나와 그 끝에 흰색 두상화가 한 개씩 달린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힐 때쯤엔 꽃자루가 잎보다 훨씬 길어진다. 총포는 연한 녹색인데 바깥쪽 조각에 민들레처럼 돌기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윗 부분에 돌기가 있으며, 갓털은 갈색 또는 흰색이다. 뿌리는 수직으로 뻗고 굵다.

 

민들레와 같이 포공영(浦公英)이라 하여 생약으로 쓴다. 어린잎은 생채로 먹거나,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는다. 뿌리는 튀겨 먹고, 꽃은 그늘에 말려 차로 마신다.

 

흰 민들레 (Taraxacum coreanum Nakai)의 꽃

 

 

토종민들래 8. 흰털민들래

 

(학명: Taraxacum platypecidum Diels) 

이명: 북녘민들레,북방민들레,사칼린민들레, /중국명: 백연포공영(白缘蒲公英) /일명: オダサムタンポポ /원산지: 한국

분포 :한반도(북부) 일본 중국 러시아  /분류: 초롳꽃목 국화과 민들레속, 생약명: 포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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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털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3169

 

흰털민들레 (Taraxacum platypecidum Diels)

 

잎은 근생엽뿐이며 근생엽은 모여난다. 엽신은 도피침형(10~30cm 너비 3~6cm)이고 우상으로 갈라지거나 둔한 거치가 있는데 흔히 바깥쪽에 근생엽에는 둔한 거치가 있고 안쪽줄의 근생엽들은 우상으로 깊이 갈라졌으며 열편들은 흔히 아래로 향하였다. 잎 밑부분은 설형으로 좁아졌고 끝부분은 약간 원형이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털이 없거나 거의 없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털이 성글게 있다. 

 

수과는 연한 갈색이며 밑부분이 좁은 타원형(길이 3.5~4mm)이며 세로로 능각이 있고 능각의 윗부분에는 끝이 뾰족한 돌기가 많으며 6월~7월에 익는다. 열매 끝부분에는 침형으로 길어진 부리(길이 10~12mm)가 있으며 부리끝에 관모가 붙는다. 관모는 백색이고 부드러우며 길이 8~9mm이다. 

 

꽃은 5월~6월경 두상화서를 이루고 피는데 화서는 줄기끝에 한개씩 붙는다. 총포는 넓은 종형(길이 17~20mm)이다. 총포편은 3줄로 붙는데 바깥줄의 것들은 난형 (길이 5~6mm 너비 3~4mm)이고 끝부분이 뾰족하며 분녹색이고 뒷면 끝부분이 자색이며 부리모양의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흰 막질의 넓은띠가 있다. 제일 안쪽줄의 총포편은 피침형(길이 17~20mm 너비 1.5~2mm)이고 엽연에 흰막질의 띠가 있으며 끝부분은 자색이고 조금 무딘모양이다.

 

줄기 속은 비었고 흰 면모가 성글게 있으며 한포기에서 2~3개 나온다.  뿌리는 굵고 곧추뻗는다. 

 

 

민들레 향연 - 행복 - 박은라

 

 

 

 

상담하신 내용애 관련하여 저희 충남농업기술원에서는 민들레에 대한 연구를 한 적이 없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상담의 답변

 

흰민들레와 노랑민들레가 수정이 되는가?

- 종간교잡은 가능하다고 되어 있으므로 수정은 가능하나 유전자형에 따른 종자가 잘 맺히지 않을 수도 있으며, 보통은 배수체가 다른 것과 수정된 종자는 잘 발아가 되지 않는 현상이 있으므로 발아가 잘 될 지는 모름

- 흰민들레는 자가불화합성이 있고 유성생식을 하므로 강제로 타 흰민들레로 수분을 해주어야 종자가 생산 될 확률이 높음. 서양민들레는 유성, 무성번식 다 하므로 번식력이

강함

2. 흰민들레와 노랑민들레(토종=민들레)와 수정되어 발아 하면 노랑꽃이 피는가?

- 좀민들레와 산민들레의 분포는 흰민들레와 민들레의 분포가 다르므로 자연상태에서는 이들의 혼종은 희박할 것으로 판단되면 강제로 수정하면 종자는 가능하나 꽃색 발현은 노랑, 흰꽃이 섞여 나올 확률이 높음

부언

-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흰민들레 종자는 채집이 어려워 노랑, 흰색이 섞여 있을 경우가 높음, 즉 파종하여 보면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함

- 흰민들레 꽃에서 순수하게 채집하여 파종하면 흰꽃만 나온다고 함.

- 흰민들레의 순종 번식을 위해서 뿌리를 쪼개 심는 분주방법을 이용하고 있는 같습니다. 충남농업기술원

 

 

 

 

한국서식 민들레속(Taraxacum)의 외래종

 

 

 

 

왜래종민들레

 

외래종민들래 1. 서양민들래

 

학명: Taraxacum officinale

이명: 양민들레,포공영, /영명: Dandelion, /원산지: 유럽 원산  /꽃말 : 신탁(神託), 사랑의 신, 무분별

분류: 초롳꽃목 국화과 민들레속, 생약명: 포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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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0157

 

서양민들레 (학명: Taraxacum officinale)

 

서양민들레(Dandelion, 학명: Taraxacum officinale)는 민들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 세계의 기후가 온화한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길가나 공원, 아파트 단지, 잔디밭 등 습기 있는 흙이 있는 곳에 자란다.

유럽 원산의 귀화 식물로,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대표적인 잡초로 간주된다. 하지만 의약 성분을 추출하거나 식용으로도 쓴다.

일본에서는 훗카이도에 거주하던 서양 사람이 샐러드용으로 들여와 심던 것이 퍼졌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20년에 이미 기록돼 있으나, 들어온 경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서양민들레 (학명: Taraxacum officinale)

 

 

 

 

외래종민들래 2. 붉은씨서양민들래

 

학명: Taraxacum laevigatum DC.

영명: Red-seeded Dandelion  /원산지: 유럽 /분류:  초롳꽃목 국화과 민들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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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씨서양민들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5059

 

붉은씨서양민들 (Taraxacum laevigatum DC.)의 씨앗

 

붉은씨 서양민들레의 붉은색 씨앗이 특징이다. 사진은 "야생화클럽" /http://wildflower.kr/xe/3002272 에서 가저온 것임,

 

 

잎은 근생엽(根生葉)뿐이며 털이 없고, 길이 8-15㎝, 깊게 하향톱니가 있는 우상 분열(羽狀 分裂)을 하거나 좁은 삼각상 피침형의 열편으로 우상 분열을 한다.

수과(瘦果)는 방추형이며 적색 또는 적갈색, 위에 작은 가시가 있고 사상(絲狀)의 부리 모양의 돌기가 있다. 관모는 오백색(汚白色)이다.

 

꽃은 4-6월에 피며, 두화(頭花)는 지름 2.5-3㎝, 황색이고, 70-90개의 설상화로 이루어지며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6-15㎝이다. 총포편(總苞片)은 2줄로 배열하며 청록색이다. 외총포편은 피침형이며, 평개(平開)되거나 끝이 아래쪽을 향하여 굽는다. 내총포편은 선형(線形)이며 외총포편보다 길다. 모두 끝이 뾰족하다.

 

북아메리카, 일본에 귀화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978년에 全義植씨에 의하여 서울의 선정릉에서 채집하고 `붉은씨서양민들레`로 국명을 신칭하여 보고되었다. 꽃은 서양민들레`와 비슷하다. 

 

 

민들레 종류 비교하기

http://blog.naver.com/kssoms0807/20060212480

 

 

 

 

 

 

민들레와 전설 -2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발이 땅에 붙어 움직일 수 없게 된 민들레가 밀려드는 물살을 보고 무서워 물을 피하려고 너무 애를 쓴 나머지 민들레는 머리가 하얗게 세어 버렸다. (이걸 화탁 이라고 한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기도를 하였다.

 

이미 물이 민들레의 몸을 감싸고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이 민들레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씨를 바람에 실어 멀리 산언덕의 양지바른 곳에 옮겨 주셨는데 민들레는 그 은혜에 감사하여 웃는 얼굴로 밝은 낮에는 하늘을 우러러보며 살게 되었다. 그래서 민들레는 아침이면 피었다가 해가없는 저녁에는 피었던 꽃잎을 접는다고 헌다. 

 

- 아마 서양민들레에 대한 전설 이겠지요.

 

 

 

민들레와 관련하여 "포공구덕" 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옛날 서당에서 민들레를 심어 포공구덕을 교훈으로 삼도록 했다는데서 유래한 것이다.  포공이란 말은 민들레의 뿌리 또는 민들레를 칭하는 말로서 민들레의 습성을 비유하여 생겨난 말인데 민들레에게 아홉 가지의 배울점이 있다는데서 구덕이라 한다.

 

그 아홉 가지의 덕은

o마소와 수레에 짓밟혀도 죽지 않고 살아나는 끈질긴 생명력이 있으니 인(忍)의 덕이요

o뿌리를 자르거나 캐내어 며칠을 말려도 싹이 돋아나니 강(剛)의 덕이요

o돋아난 잎사귀 수 많큼 꽃이 차례를 지켜 한송이 씩 피어나니 예(禮)를 아는 덕이요

o사람들이 여린 잎이나 뿌리를 먹으니 온몸을 다 바치는 쓰임새가 있으니 용(用)의 덕이요

o꽃에는 꿀이 많아 벌 나비가 모여드니 정(情)의 덕이요

o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이 나오니 사랑을 베푸는 자(慈)의 덕이요

o약재로서 머리를 검게하여 늙은이를 젊게하니 효(孝)의 덕이요

o모든 종기에 민들레의 즙이 으뜸이니 인(仁)의 덕이요

o씨앗이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 스스로 번식하고 융성하니 용(勇)의 덕이라 하는 아홉 가지의 덕목이 있음을 말한다.

즉, 이처럼 끈기가 있고 밣혀도 다시 일어나는 민들레의 강인함과 한결같음 때문에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말이 생겼을 것이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다.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또한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다.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있다. 민들레를 유럽에서는 채소로 많이 먹는다. 프랑스 요리에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

 

 

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

 

서양에서 민들레로 만드는 요리가 열 가지도 넘는데 이중에서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여 민들레 커피라고 부른다.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직하다.

 

 

 

생약명 : 포공영(蒲公英)

 

이명 : 황화지정, 내즙초, 지하화, 육영, 지정, 포공정, 구누초, 황화랑, 구유초, 복공영, 부공영

약효 : 淸熱(청열), 해독, 利尿(이뇨), 散結(산결)의 효능. 急性乳腺炎(급성유선염), 淋巴腺炎(임파선염), 나력, 정독창종, 급성결막염, 感氣發熱(감기발열), 급성편도선염, 급성기관지염, 胃炎(위염), 肝炎(간염), 膽囊炎(담낭염), 尿路感染(요로감염)을 치료

 

기원 : 국과(국화과 Compositae)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민들레 또는 동속식물의 전초를 건조한 것이다.  엽은 근으로부터  총생하며 도난상의 피침형이며 변연은 열하지 않고 혹은 불규칙한 우상으로 분열하였다. 선단은 첨하고 세치아상으로 되었다.  봄에 담황색의 설상화가 피고 방추상이 희고 가는 관모가 있는 수과를 맺는다.

 

성분 : Inulin, Laevulose, Cluytianol, Taraxcin, Taraxacerin, Inosite,  Resin, Asparagin, P-Hydroxyphenyl acetic acid, 3.4-Dioxy cinnamicacid, Homotaraxasterol, Taraxasterol, Xanthophyll, Cholin 및 Vita-mine A, B, C 등을 함유하였다.

주성분은 루테인이며 당질, 섬유질, 칼슘, 인, 철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엽록소와 비타민류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비타민C가 특히 많이 들어 있다.

잎은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식품이다. 잎에 든 베타 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성인병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민들레(포공영)에 망간성분이 102-332.83ppm 들어있어 체력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눌린 팔미틴 세로친 등의 성분은 열을 내려 독을 풀며 뭉친 기를 흩어지게 한다.

민들레의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 C는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상처 치유를 도와준다. 뼈.치아 건강을 돕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칼슘 함량도 100g당 108㎎에 달한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제법 들어 있다. 잎을 먹으면 소변 보기가 쉬워진다; 약국이뇨제와는 달리 칼륨을 배출시키지 않는다.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틈에서도 잘 자란다.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이른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을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강장제로 효과가 있다.

 

민들레를 유럽에서는 채소로 많이 먹는다. 프랑스 요리에 민들레 샐러드가 있다.민들레를 밭에 가꾸어서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상자 같은 곳에 밀식한 다음 캄캄한 동굴 같은 곳에 두어 싹을 키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을 기르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란 하얀 싹을 날로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쓴맛이 거의 없고 향기가 좋아 인기다.서양에서 민들레로 만드는 요리가 많은데 이중에서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우리가 민들레를 유종약으로 사용하는 것은 민들레가 어혈을 삭혀서 깨끗이 함으로써 젖의 종기가 없어지고 젖이 잘 나오게 된다는 이론이며, 독일 사람이 민들레를 사용하는 것도 '정혈요법'이라는 이론이라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생각하는 것은 비슷한 모양이다.

 

민들레는 젖에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젖의 종기 때문에 쑤시고 아픈 것을 고치니, 깨끗이 씻어 인동덩굴이라는 약초와 같이 찧어서 진하게 달인 물에 술을 조금 넣어 마시고 조금 지나면 졸음이 오는데 그것은 약효가 나타나기 때문이며 잠에서 깨어나면 병이 나아 편안하게 된다.

<외형편 권3유>

 

 

옛사람들이 '혈'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혈액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오늘날의 "혈액상(각종 혈구의 상태, 효소 활성, 영양 성분, 노폐물의 다소등)"과 혈액 순환의 상태를 합친 종합적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어혈은 그와 같은 개념의 혈증의 하나이며 악혈, 오혈, 고혈 등의 뜻을 지니고 있다. 요컨대 혈액이 오염되고 한 군데 머물러 있음으로써 그 부위에 여러가지 병 증상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1분간에도 수십 번씩 순환되는 혈액순환인데 더러운 피가 한 군데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무슨 잠꼬대냐고 생각하였으나, 혈액이 때로는 특정 부위에서 성상이 달라져서 이상혈액이 되어 혈관 속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Sludged Blood라고 하여 증명한 서양의 학자가 있다는 말도 들리니 옛사람의 생각이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를 못해서 그렇지 전부 황당무계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동의보감>의 탕액편은 1400여 종의 약재가 수록되어 있는 본초서인데 그 중 90종의 약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견해를 속방이라고 하여 싣고 있어 우리의 독창성 있는 본초서로서 귀중한 가치가 있다. 뿐만 아니라 640여 종의 약에 대해서는 우리말로 된 약이름이 한글로 표시되어 있다.우리말 이름을 이두로 표시한 것은 고려 때에 간행된 <향약구급방>이 시초이지만 한글로 된 약이름이 있다는 점에서 <동의보감>의 탕액편은 또 하나의 귀중한 자료가 되는 것이다.

 

그 이름들을 오늘의 이름과 대조해서 검토함으로써 약재의 기원이 되는 식품 또는 동물들을 고증할 수 있으며 그와 같은 명칭의 변천도 아울러 연구할 수 있다. 그런데 때로는 오늘의 견지로 볼 때 다소 의아스러운 것들도 있어 흥미롭다.일례를 들면 포공영은 우리말로 민들레인데 <동의보감>에서는 우리 이름으로 민들레와 앉은뱅이의 두 가지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포공초:앉은뱅이 또는 민들레라고 한다. 성은 평하고 미감하며 무독하고 부인네들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긴 데 쓰인다. 흔히 아무데나 있으며 잎이 야생상치잎 같으며 3 - 4월에 국화꽃같이 생긴 노란 꽃이 핀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 진이 나온다. 줄기와 잎은 모두 식용이 된다. 포공영이라고도 하며 또 '지정'이라고도 한다.] <탕액편 권3 초부>

 

오늘날도 포공초 또는 포공영은 민들레인데 왜 <동의보감>에서는 앉은뱅이라는 이름도 같이 적어 놓았을까.

앉은뱅이는 제비꽃, 씨름꽃, 오랑캐꽃 등으로 불리는 식물이며 민들레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포공영의 별명을 지정(또는 황화지정)이라고 하였는데 '자화지정'이라는 약초가 있어 자운영이 원식물이고 때로는 제비꽃과의 '민들제비꽃'을 자지정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지정과 자화지정을 혼동하여 제비꽃, 즉 앉은뱅이 이름을 같이 사용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출처 /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category_id=OJ&qid=0vPcy

 

 

 

민들레에 대한 더 많은 정보...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강장에 좋으며 소화기관 계통의 질환에 효과가 뛰어나 위를 보하고 식욕을 증진시킨다.

 

만성위염 : 민들레 20그램 막걸리 한숟가락을 함께 두번 달여서 그 탕액을 혼합하여 하루세번 식후에 복용 (중약대사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 민들레 뿌리를 가루로 만들어 하루3번 한번에 5스푼씩 식후에 복용 (중약대사전)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 환자가 치유된 보기가 더러 있다.  민들레 뿌리에 든 콜린은 간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 

 

습관성변비, 소화불량,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섬유질이 많아 장의 소화흡수를 도와 변비에도 좋다.

 

급성 요도염 - 소염, 이뇨작용이 있다,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배뇨가 잘 되며 고혈압과 담석증에도 좋다.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구강염과 인후염, 기관지 점막에도 약효가 있어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높다.

 

급성편도선염 - 매일 120~180그램을 물에 넣고 달여 복용한다.

 

급성인후염 - 달인 물을 목 안에 분무한다.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서 마시거나 생잎을 무쳐 먹는다.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장기간 복용하면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와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급성유선염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민들레는 젖의 멍울이 풀리지 않고 종기가 생긴 때 또는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달여 마신다. 재미있는 사실은 독일의 민간요법에서도 민들레를 이와 같은 용도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우리의 전승요법이나 독일의 민간요법이나 과학화가 안 되어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급성유옹 - 깨끗하게 씻어서 짓찧어 부순 민들레, 인동덩굴을 함께 달인 짙은 액에 술을 조금 넣어 복용한 후 자고 나면 효과가 있다. (본포연의보유)   

 

당뇨병 치료에도 유용하다. - 동물실험에선 이눌린이란 성분이 혈당 조절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협압 - 유럽에선 오래전부터 뿌리를 고혈압 치료에 이용해 왔다; 이 혈압강하 성분은 만니톨이다.

 

선천성 혈관종 - 민들레 잎, 줄기의 흰즙을 짜서 혈관종 표면에 하루에 5~10회 바f른다 (중약대사전)  

 

 

 

 

민들레는 이외에도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며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크다.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에도 좋으며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각막이 혼탁하여 물체를 잘 못 보는 증상에도 쓰이며 화상에 생것을 짓찧어 붙이고 볼거리염에도 생것을 짓찧어 달걀, 설탕을 가미해서 환부에 붙인다 피부에 생긴 사마귀에도 생것을 붙이면 효력이 있다. 

 

 

 

아토피에 좋은 민들레의 효능

 

최근 가장 증가하고 있는 피부염중 하나가 바로 아토피 피부염이다. 주로 팔이나 무릎 뒤 등 굽혀지는 부분에 많이 나타 나는데 피부건조증, 가려움증, 습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토피 환자가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아토피는 발병 원인도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아 치료하기도 매우 어렵고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자칫 피부암으로 악화될 수 있다.

 

동의보감 등에서 염증, 종기, 피부염증 등에 민들레의 효능이 탁월하다고 소개되고 있다. 아토피는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염증을 완화시키는 민들레를 복용하면 증상완화에 효능을 보이고 있다.

 

 

아토피에 민들레먹는법

효능을 제대로 보실려면 민들레의 생잎, 뿌리, 줄기를 그대로 사용하여 3일정도 말린 후 달여드시는게 가장 좋다. 다음으로 차나 민들레즙, 민들레 환등으로 복용하시면 좋으며.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다음 나물로 해드셔도 좋다.

 

 

 

흰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약성 비교

 

1. 검색사이트에서 "국회전자도서관"을 입력합니다.

    http://dl.nanet.go.kr/

 

2.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자료명으로 "토종 흰민들레 재배기술 개발"을 치시면

    (사전에 회원 등록 하신 후)

 

3. pdf 파일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재배 시험등 참고하실 수 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흰민들레와 노랑민들레의 약성 비교를 순천대에 의뢰해서 분석했는데

     그걸 보시면 흰민들레의 약성과 효능이  더 우수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4. 위의 자료는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주의

차량이 빈번하게 다니는 길가나  길주변에서 자란 것은 납이나 자동차 배기 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고 논.빝가와 정원에서 자생한것도 제초제가 잔류해 있을 수 있다.

 

 

 

 

민들레’ 간독성 해소 효능 입증 결과 나와

 

[비즈플레이스]예로부터 민간에서 해독 약재로 쓰여온 민들레가 간독성과 중금속 제거에 효과적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돼 화제다.

연세대 생명공학과 황재관 교수팀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민들레 추출물의 해독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민들레의 간독성해소 및 중금속 제거 효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 실제로 민들레의 해독 능력이 탁월함을 밝혔다. 먼저 연구팀은 유사 간 세포주 실험및 흰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국내에서 자생하는 민들레 추출물의 다이옥신 TCDD에 의한 간독성 해소 효과를 살펴봤다.

TCDD(2,3,7,8-tetrachlorodibenzo-p-dioxin)는 다이옥신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것으로 펄프 표백, 산불, 쓰레기 소각, 자동차 배기가스, 흡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여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이다.

세포주 실험에서 50 μg/ml의 민들레 추출물은 TCDD에 의한 세포성장 저해를 78.5% 회복시켰고, 세포괴사 억제율 67.8%, 활성산소종(ROS) 생성억제율 93%, 지질과산화 생성억제율 70.7%의 효과를 보였으며, 간세포의 산화촉매효소 Cytochrome(싸이토크롬) p450의 함량을 47.2%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실험에서는 민들레 추출물 400 mg/kg 처리 시, TCDD로 유도된 체중감소 74.3%, 흉선무게 130%, 간 무게 61.5%를 회복시켰다. 또 간기능 손상 시 중요한 인자인 AST, ALT, LDH 함량을 모두 95% 이상 억제했으며, TCDD로 유발된 혈중 중성지질 및 콜레스테롤 함량도 거의 정상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카드뮴(Cd)과 구리(Cu)를 중금속 흡착 실험법을 통해, 민들레 가루와 티백의 중금속 제거 능력을 각각 평가한 결과, 카드뮴과 구리 모두 높은 제거율을 보였으며, 특히 카드뮴 제거율은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황재관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는 “간세포주 및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TCDD로 유도된 간독성 해소 능력을 평가한 결과, 민들레 추출물은 전체적으로 우수한 해독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인체 적용실험을 통해 구체적인 임상연구 결과를 도출한다면 민들레의 간기능 개선 소재로서의 산업적 응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공창업의 키워드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민들레속의 종(ABC순)

 

[править] A

Taraxacum acricorne Dahlst.Одуванчик равн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acuminatum Markl.

Taraxacum adamii Claire

Taraxacum aequilobium Dahlst.

Taraxacum afghanicum Soest

Taraxacum ajanense Vorosch.

Taraxacum alaskanum Rydb.

Taraxacum alatavicum Schischk.

Taraxacum alatopetiolum D.T.Zhai &Z.X. An

Taraxacum alatum H.Lindb.Одуванчик крылатый

Taraxacum albescens Dahlst.

Taraxacum albidum Dahlst.

Taraxacum alpicola Kitam.

Taraxacum altaicum Schischk.

Taraxacum amgense Kuvaev

Taraxacum anadyricum Tzvelev

Taraxacum andersonii G.E.Haglund

Taraxacum androssovii Schischk.

Taraxacum angustisect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узкорассечённый

Taraxacum angustisquameum Dahlst. ex H.Lindb. — Одуванчик узкочешуйный

Taraxacum angustissimum H.Lindb.

Taraxacum antungense Kitag.

Taraxacum anzobicum Schischk. ex T.I.Vaĭnberg

Taraxacum apargiaeforme Dahlst.

Taraxacum arasanum R.Doll

Taraxacum arcticum (Trautv.) Dahlst.

Taraxacum argutifrons A.J.Richards

Taraxacum aristum G.E.Haglund &G.Markl.

Taraxacum armeniacum Schischk.

Taraxacum armerifolium Soest

Taraxacum asiaticum Dahlst.

Taraxacum assurgens Markl. — Одуванчик приподнимающийся

Taraxacum atlanticola H.Lindb.

Taraxacum atlanticum Pomel

Taraxacum atlantis-majoris H.Lindb.

Taraxacum atrans Schischk.

Taraxacum aurosul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ушковатый

 

[править] B

Taraxacum bachczisaraicum Tzvelev

Taraxacum badzhalense Vorosch. et Schlothg.

Taraxacum bakuense R.Doll

Taraxacum balticum Dahlst.

Taraxacum beckeri Soest

Taraxacum behzudicum Soest

Taraxacum bessarabicum (Hornem.) Hand.-Mazz.Одуванчик бессарабский

Taraxacum bezidum R.Doll

Taraxacum bicorne Dahlst.

Taraxacum boekmannii Borgv.

Taraxacum borealisinense Kitam.

Taraxacum bornuurense R.Doll

Taraxacum botschantzevii Schischk.

Taraxacum brachyglossum (Dahlst.) Dahlst.

Taraxacum bracteatum Dahlst.

Taraxacum brassicifolium Kitag.

Taraxacum brevirostre Hand.-Mazz.

Taraxacum breviscapum A.J.Richards

Taraxacum brevum R.Doll

Taraxacum brunneum Soest

Taraxacum butkovii Kovalevsk.

 

(Taraxacum albidum Dahlst.)

 

[править] C

Taraxacum cachkadzorum R.Doll

Taraxacum cacuminatum G.E.Haglund

Taraxacum calanthodium Dahlst.

Taraxacum calcareum Korol.

Taraxacum californicum Munz &I.M.Johnst.

Taraxacum calocapitatum R.Doll

Taraxacum canoviride Lindb. ex Florstr.Одуванчик серо-зелёный

Taraxacum carinthiacum Soest

Taraxacum carneocoloratum A.Nelson

Taraxacum centrasiaticum D.T.Zhai &Z.X.An

Taraxacum cephalum R.Doll

Taraxacum ceratolepis Kitam.

Taraxacum ceratophorum (Ledeb.) DC.

Taraxacum chionophilum Dahlst.

Taraxacum chirieanum Kitam.

Taraxacum ciscaucasicum Schischk.

Taraxacum collariatum Vorosch.

Taraxacum collinum DC.

Taraxacum comitans Kovalevsk.

Taraxacum commixtiforme Soest

Taraxacum commixtum G.E.Haglund — Одуванчик смешиваемый

Taraxacum compactum Schischk.

Taraxacum confusum Schischk.

Taraxacum conicum R.Doll

Taraxacum constrictifrons Markl. ex Eklund &Markl.

Taraxacum contristans Kovalevsk.

Taraxacum cophocentrum Dahlst.

Taraxacum copidophyllum Dahlst.

Taraxacum cordatum Palmgr.Одуванчик сердцевидный

Taraxacum coreanum Nakai

Taraxacum craspedotoides A.J.Richards

Taraxacum crassipes H.Lindb. — Одуванчик толстоножковый

Taraxacum crebridens H.Lindb.

Taraxacum crispifoli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курчаволистный

Taraxacum croceiflorum Dahlst. — Одуванчик шафранноцветковый

Taraxacum curvilobatum SahlinОдуванчик изогнут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cuzcense A.J.Richards

Taraxacum cyanolepis Dahlst.

Taraxacum cygnorum Hand.-Mazz.

Taraxacum czaunense Jurtzev &Tzvelev

Taraxacum czukoticum Jurtzev

 

[править] D

Taraxacum dahlstedtii H.Lindb. — Одуванчик Дальштедта

Taraxacum daralagesicum Schischk.

Taraxacum darschajense Orazova

Taraxacum darvasicum Vainberg

Taraxacum dasypodum Soest

Taraxacum dealbatum Hand.-Mazz.

Taraxacum decipiens Raunk.

Taraxacum decolorans Dahlst.

Taraxacum deminutum Kirschner &Štěpánek

Taraxacum dens-leonis Desf.

Taraxacum denudatum H.Koidz.

Taraxacum desertorum Schischk.

Taraxacum dilatat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расширенный

Taraxacum dissectum (Ledeb.) Ledeb.

Taraxacum dissimile Dahlst. — Одуванчик непохожий

Taraxacum distantilob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расставленн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distinct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отличающийся

Taraxacum divulsiforme R.Doll

Taraxacum dombaiense R.Doll

Taraxacum duplidens H.Lindb.

 

(Taraxacum officinale Weber ex F.H.Wigg.)

 

 

[править] E

Taraxacum eckmanii Dahlst. — Одуванчик Экмана

Taraxacum ecmiadzinum R.Doll

Taraxacum ecornutum Kovalevsk.

Taraxacum egregium Markl.

Taraxacum elongatum Kovalevsk.

Taraxacum ericinoides Hagendijk, Soest &Zevenb.

Taraxacum eriobasis Kovalevsk.

Taraxacum eriopodum (D.Don) DC.

Taraxacum erostre Zakirov

Taraxacum erythrospermum Andrz. ex BesserОдуванчик красноплодный

Taraxacum euoplocarpum Markl. — Одуванчик красивоплодный

Taraxacum extinctum Kirschner et Štěpánek

 

[править] F

Taraxacum fagerstroemii Såltin

Taraxacum falcatum BrennerОдуванчик серповидный

Taraxacum fasciatum Dahlst. — Одуванчик полосатый

Taraxacum fedtschenkoi Hand.-Mazz.

Taraxacum fernandezianum Dahlst. ex Dahlst.

Taraxacum flugum R.Doll

Taraxacum fontanicola Soest

Taraxacum forellense R.Doll

Taraxacum formosanum Kitam.

Taraxacum forrestii Soest

Taraxacum fulvum Raunk. — Одуванчик красновато-жёлтый

 

[править] G

Taraxacum galbanum Dahlst.

Taraxacum galeatum Dahlst.

Taraxacum geminatum G.E.Haglund — Одуванчик сдвоенный

Taraxacum georgicum Soest

Taraxacum getulum Pomel

Taraxacum gilliesii Hook. &Arn.

Taraxacum glabellum Schischk.

Taraxacum glaberrimum R.Doll

Taraxacum glabrum DC.

Taraxacum glaucanthum (Ledeb.) DC.

Taraxacum glaucivirens Schischk.

Taraxacum glaucophyllum Soest

Taraxacum gnezdilloi Kovalevsk.

Taraxacum goloskokovii Schischk.

Taraxacum gorodkovii Kharkev. &Tzvelev

Taraxacum gotlandicum (Dahlst.) Dahlst.

Taraxacum graciliforme R.Doll

Taraxacum gracilium R.Doll

Taraxacum grandisquamum H.Koidz.

Taraxacum grossheimii Schischk.

Taraxacum grypodiforme R.Doll

Taraxacum grypodon Dahlst.

Taraxacum guntense Dengub.

 

[править] H

Taraxacum haemanthum Kirschner &Štěpánek

Taraxacum haematicum G.E.Haglund — Одуванчик кроваво-красный

Taraxacum haematopus H.Lindb. — Одуванчик кровавоножковый

Taraxacum hallaisanene Nakai

Taraxacum hamatiforme Dahlst.

Taraxacum hamatilobum Dahlst. — Одуванчик крючковат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hastigerum Markl. ex Bäck

Taraxacum hellenicum Dahlst.

Taraxacum heptapotamicum Schischk.

Taraxacum heterolepis Nakai &Koidz. ex Kitag.

Taraxacum hideoi Nakai ex H.Koidz.

Taraxacum hjeltii Dahlst.

Taraxacum hohenackeranum Soest

Taraxacum hollandicum Soest — Одуванчик голландский

Taraxacum holmenianum Sahlin

Taraxacum humbertii Maire

Taraxacum hybernum StevenОдуванчик осенний, или Крым-сагыз

Taraxacum hypanicum Tzvelev

Taraxacum hyparcticum Dahlst.

 

(Taraxacum albidum Dahlst.)

 

 

[править] I

Taraxacum indicum Hand.-Mazz.

Taraxacum indonesicum Sonck

Taraxacum insigne Ekman ex Wiinst. &Jess.Одуванчик заметный

Taraxacum intercedens Markl.

Taraxacum isophyllum G.E.Haglund — Одуванчик равнолистный

 

[править] J

Taraxacum jacuticum Tzvelev

Taraxacum japonicum Koidz.

Taraxacum jaschilkuliense Vainberg

Taraxacum javanicum Soest

Taraxacum jurtzevii Tzvelev

Taraxacum juzepczukii Schischk.

 

[править] K

Taraxacum karakoricum Soest

Taraxacum karatavicum Schischk.

Taraxacum karelicum H.Lindb. &Marklund — Одуванчик карельский

Taraxacum kasachiforme R.Doll

Taraxacum kasachum R.Doll

Taraxacum ketoiense Tatew. &Kitam.

Taraxacum kimuranum Kitam.

Taraxacum kirghizicum Schischk.

Taraxacum kiushianum H.Koidz.

Taraxacum kjellmanii Dahlst. — Одуванчик Чьельмана

Taraxacum klokoviiaut

Taraxacum klopotovii Tzvelev

Taraxacum koidzumii Nemoto

Taraxacum kojimae Kitam.

Taraxacum kok-saghyz L.E.RodinКок-сагыз

Taraxacum kolymense A.P.Khokhr.

Taraxacum korjakense Kharkev. &Tzvelev

Taraxacum korjakorum Kharkev. &Tzvelev

Taraxacum kotschyi Soest

Taraxacum kovalevskiae Vainberg

Taraxacum kozlovii Tzvelev

Taraxacum kuusamoense H.Lindb. &Palmgr.

Taraxacum kuvajevii Tzvelev

 

[править] L

Taraxacum laciniosum Dahlst. — Одуванчик многодольчатый

Taraxacum laetum (Dahlst.) Dahlst.

Taraxacum lambinonii Soest

Taraxacum lamprolepis Kitag.

Taraxacum lanigerum Soest

Taraxacum lapponicum (Kihlm.) Kihlm. ex Hand.-Mazz.

Taraxacum lasianthum Koidz.

Taraxacum laticordatum Markl. — Одуванчик широкосердцевидный

Taraxacum latilobum DC.

Taraxacum latisect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широкодольчатый

Taraxacum laurentianum Fernald

Taraxacum lehbertii H.Lindb. ex Pettersson &H.Lindb.

Taraxacum lenense Tzvelev

Taraxacum lenkoranense R.Doll

Taraxacum leptoceras Dahlst.

Taraxacum leucanthum (Ledeb.) Ledeb.

Taraxacum leucocarpum Jurtzev &Tzvelev

Taraxacum leucoglossum Brenner — Одуванчик белоязычковый, или Одуванчик турьемысский

Taraxacum licentii Soest

Taraxacum lilacinum Krasn. ex Schischk.

Taraxacum linczevskii Schischk.

Taraxacum lineare Vorosch. &Schaga

Taraxacum linguicuspis H.Lindb. — Одуванчик языкоконечный

Taraxacum litorale Raunk. — Одуванчик приморский

Taraxacum lividum (Waldst. &Kit.) Peterm.

Taraxacum longicorne Dahlst.

Taraxacum longipyramidatum Schischk.

Taraxacum longisquame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длинночешуйный

Taraxacum lucidum Dahlst.

Taraxacum ludlowii Soest

Taraxacum lugubre Dahlst.

Taraxacum lugubriforme R.Doll

Taraxacum luridum G.E.Haglund

Taraxacum lyngeanum G.E.Haglund

Taraxacum lyratum (Ledeb.) DC.

 

(Taraxacum officinale Weber ex F.H.Wigg.)

[править] M

Taraxacum macilentum Dahlst.

Taraxacum macroceras Dahlst.

Taraxacum macrochlamydeum Kovalevsk.

Taraxacum macrolepium Schischk.

Taraxacum maculatum Jord.Одуванчик пятнистый

Taraxacum magellanicum Comm. ex Sch.Bip.

Taraxacum magnum V.A.Korol.

Taraxacum majus Schischk.

Taraxacum maracandicum Kovalevsk.

Taraxacum marginatum Dahlst. — Одуванчик окаймленный

Taraxacum marklundii Palmgr. — Одуванчик Марклунда

Taraxacum maroccanum H.Lindb.

Taraxacum maurocarpum Dahlst.

Taraxacum maurostigma Markl. — Одуванчик тёмнорыльцевый

Taraxacum medeense R.Doll

Taraxacum megalorrhizon Hand.-Mazz.

Taraxacum megricum Tzvelev

Taraxacum melanostigma H.Lindb.

Taraxacum messanense H.Lindb.

Taraxacum mexicanum DC.

Taraxacum microcarpum

Taraxacum microcephalum Pomel

Taraxacum microcranum Markl. ex Pettersson &Markl. — Одуванчик мелкопирамидковый

Taraxacum microlobum Markl. ex Markl.

Taraxacum microspermum Schischk.

Taraxacum mimulum Dahlst. ex H.Lindb. — Одуванчик замаскированный

Taraxacum minimum (brig. ex Guss.) N.Terracc.

Taraxacum minutilobum Popov ex Kovalevsk.

Taraxacum mitalii Soest

Taraxacum miyakei Kitam.

Taraxacum modestum Schischk.

Taraxacum mongolicum Hand.-Mazz.

Taraxacum mongoliforme R.Doll

Taraxacum monochlamydeum Hand.-Mazz.

Taraxacum montanum (C.A.Mey.) DC.

Taraxacum mucronatum H.Lindb.

Taraxacum mujense Petroch.

Taraxacum multiscaposum Schischk.

Taraxacum murgabicum Vainberg

Taraxacum murmanicum N.I.Orlova

 

[править] N

Taraxacum nairoense Koidz.

Taraxacum nanaunii Jurtzev

Taraxacum neokamtschaticum Vorosch.

Taraxacum neolobulatum Soest

Taraxacum neosachalinense H.Koidz.

Taraxacum neosivaschicum Tzvelev

Taraxacum nevskii Juz.

Taraxacum nigricans (Kit.) Rchb.

Taraxacum nigrocephalum A.P.Khokhr.

Taraxacum nikitinii Schischk.

Taraxacum nikolai Vainberg

Taraxacum nivale Lange ex Kihlm.

Taraxacum norvegicum (Dahlst.) Dahlst.

Taraxacum novae-zemliae Holmboe

Taraxacum nudiscaposum Vorosch.

Taraxacum nuratavicum Schischk.

Taraxacum nutans Dahlst.

 

[править] O

Taraxacum obliquilobum Dahlst. — Одуванчик кос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obliquum Dahlst.

Taraxacum obovatum (Willd.) DC.

Taraxacum obscurans Dahlst. — Одуванчик малоизвестный

Taraxacum ochotense Vorosch.

Taraxacum officinale WebbОдуванчик лекарственный

Taraxacum ohirense S.Watan. et T.Morita

Taraxacum ohwianum Kitam.

Taraxacum oliganthum Schott et Kotschy ex Hand.-Mazz.

Taraxacum omissum G.E.Haglund

Taraxacum oschense Schischk.

Taraxacum ostenfeldii Raunk. — Одуванчик Остенфельда

Taraxacum otagirianum Koidz. ex Kitam.

 

[править] P

Taraxacum pachypodum H.Lindb.

Taraxacum pallidul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бледноватый

Taraxacum palustre (Lyons) Symons

Taraxacum panalpinum Soest

Taraxacum pannonicum Sonck &Soest

Taraxacum pannulatum Dahlst. — Одуванчик лохматый

Taraxacum papposum R.Doll

Taraxacum parvilobum Dahlst.

Taraxacum parvuliceps H.Lindb.

Taraxacum parvulum DC.

Taraxacum patagonicum Uhlemann

Taraxacum paucijugum Markl. — Одуванчик немног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pavlovii Orazova

Taraxacum pawlodarskum R.Doll

Taraxacum pectinatiforme H.Lindb. — Одуванчик гребенчатовидный

Taraxacum pectinatum Kitam.

Taraxacum penicilliforme H.Lindb. — Одуванчик кисточковидный

Taraxacum peralatum Soest

Taraxacum perfiljevii N.I.Orlova

Taraxacum perlatescens Dahlst.

Taraxacum perpusillum Schischk.

Taraxacum petri-primi Vainberg

Taraxacum petrovskyi Tzvelev

Taraxacum phymatocarpum J.Vahl

Taraxacum pingue Schischk.

Taraxacum planum Raunk. — Одуванчик уплощённый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Taraxacum platyglossum Raunk.

Taraxacum platylepium Dahlst.

Taraxacum platypecidium Diels ex H.Limpr.

Taraxacum platypecidum Diels

Taraxacum plumbeum Dahlst.

Taraxacum pobedimoviae Schischk.

Taraxacum podkumokense Galushko

Taraxacum pohlii Soest

Taraxacum polonicum Matecka &Soest

Taraxacum polozhiae Kurbatski

Taraxacum popovii Kovalevsk. ex Vainberg

Taraxacum porphyranthum Boiss.

Taraxacum potaninii Tzvelev

Taraxacum praestans H.Lindb.

Taraxacum prilipkoi Czerep.

Taraxacum privum Dahlst.

Taraxacum promontoriorum Dshanaëva

Taraxacum proximum (Dahlst.) Dahlst. — Одуванчик ближайший

Taraxacum pruinosum Koidz.

Taraxacum przevalskii Tzvelev

Taraxacum psammophilum Saarsoo

Taraxacum pseudoalpinum Schischk. ex Orazova

Taraxacum pseudoatratum Orazova

Taraxacum pseudobrevirostre Vainberg

Taraxacum pseudocalocephalum Soest

Taraxacum pseudodissimile Soest

Taraxacum pseudofulvum H.Lindb. — Одуванчик ложно-красновато-жёлтый

Taraxacum pseudogracilens R.Doll

Taraxacum pseudolasianthum Koidz.

Taraxacum pseudolaxum R.Doll

Taraxacum pseudolugubre R.Doll

Taraxacum pseudominutilobum Kovalevsk.

Taraxacum pseudomurbeckianum Tzvelev

Taraxacum pseudonigricans Hand.-Mazz.

Taraxacum pseudonivale Malyschev

Taraxacum pseudophaleratum R.Doll

Taraxacum pseudoplatylepium Jurtzev

Taraxacum pseudoporphyranthum Kirschner &Štěpánek

Taraxacum pseudoroseum Schischk.

Taraxacum pseudosilesiacum R.Doll

Taraxacum pseudostenoceras Soest

Taraxacum pseudotianschanicum R.Doll

Taraxacum pulcherrimum H.Lindb.

Taraxacum pulchrifolium Markl. — Одуванчик красиволистный

Taraxacum pycnodes H.Lindb.

Taraxacum pycnolobum Dahlst. — Одуванчик густ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pyropappum Boiss. &Reut.

 

[править] Q

Taraxacum qirae D.T.Zhai &Z.X. An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править] R

Taraxacum raikoviae Vainberg

Taraxacum raunkiaerii Wiinst.

Taraxacum reflexilobum H.Lindb.

Taraxacum reinthalii Markl. — Одуванчик Рейнтала

Taraxacum repandum Pavlov

Taraxacum repletum Dahlst.

Taraxacum revalense H.Lindb.

Taraxacum ribii D.P.Petit

Taraxacum rizaense R.Doll

Taraxacum roborovskyi Tzvelev

Taraxacum roseoflavescens Tzvelev

Taraxacum rubidum Schischk.

Taraxacum rubiginans Dahlst.

Taraxacum rubrisquameum M.P.Christ. &M.P.Christ.

Taraxacum rufum Dahlst.

 

[править] S

Taraxacum sagittifolium Dahlst.

Taraxacum sagittipotens Dahlst. et Ohlsén ex G.E.Haglund

Taraxacum sangilense Krasnob. et Khanm.

Taraxacum saposhnikovii Schischk.

Taraxacum schelkovnikovii Schischk.

Taraxacum schirakium R.Doll

Taraxacum schischkinii Korol.

Taraxacum schugnanicum Schischk.

Taraxacum scolopendriforme R.Doll

Taraxacum scopulorum (A.Gray) Rydb.

Taraxacum semitubulosum Jurtzev

Taraxacum senjavinensis Jurtzev et Tzvelev

Taraxacum seravschanicum Schischk.

Taraxacum serotinum (Waldst. et Kit.) Poir.Одуванчик поздний

Taraxacum sherriffii Soest

Taraxacum shikotanense Kitam.

Taraxacum shimushirense Tatew. &Kitam.

Taraxacum shumushuense Kitam.

Taraxacum sibiricum Dahlst.

Taraxacum sieheaniforme R.Doll

Taraxacum sikkimense Hand.-Mazz.

Taraxacum silesiacum Dahlst. ex G.E.Haglund

Taraxacum simulum Brenner

Taraxacum sinotianschanicum Tzvelev

Taraxacum siphonanthum X.D.Sun et al.

Taraxacum soczavae Tzvelev

Taraxacum songoricum Schischk.

Taraxacum spathulatum A.J.Richards

Taraxacum stanjukoviczii Schischk.

Taraxacum stellare Markl. — Одуванчик звездчатый

Taraxacum stenoceras Dahlst.

Taraxacum stenolepium Hand.-Mazz.

Taraxacum stenolobum Stschegl.

Taraxacum stepanovae Vorosch.

Taraxacum stevenii DC.

Taraxacum steveniiforme R.Doll

Taraxacum strizhoviae Vainberg

Taraxacum strobilocephalum Kovalevsk.

Taraxacum subalternilobum A.P.Khokhr.

Taraxacum subcoronatum Tzvelev

Taraxacum suberiopodum Soest

Taraxacum subglaciale Schischk.

Taraxacum sublaciniosum Dahlst. et H.Lindb. — Одуванчик почти-многодольчатый

Taraxacum subspathulatum A.J.Richards

Taraxacum sugawarae Koidz.

Taraxacum sumneviczii Schischk.

Taraxacum svetlanae Czerep.

Taraxacum syriacum Boiss.

 

Taraxacum trigonolobum

[править] T

Taraxacum tadshikorum Ovczinn.

Taraxacum taeniatum G.E.Haglund

Taraxacum taimyrense Tzvelev

Taraxacum tamarae Kharkev. &Tzvelev

Taraxacum taschkenticum Orazova

Taraxacum tatewakii Kitam.

Taraxacum tenebricans (Dahlst.) Dahlst. — Одуванчик темноватый

Taraxacum tenellisquameum Markl. ex Markl. — Одуванчик тонкочешуйный

Taraxacum tenuilobum (Dahlst.) Dahlst. — Одуванчик тонк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tenuisectum Sommier &Levier

Taraxacum thracicum Soest

Taraxacum tianschanicum Pavlov

Taraxacum tibetanum Hand.-Mazz.

Taraxacum tinctum Markl. — Одуванчик окрашенный

Taraxacum tolmaczevii Jurtzev

Taraxacum tortilobum Florstr.

Taraxacum triangulare H.Lindb. — Одуванчик треугольнолопастный

Taraxacum trigonolobum Dahlst.

Taraxacum tujuksuense Orazova

Taraxacum turcicum Soest

Taraxacum turgaicum Schischk.

Taraxacum tuvinense Krasnob. &Krasnikov

Taraxacum tzvelevii Schischk.

 

[править] U

Taraxacum undulatiforme Dahlst.

Taraxacum urdzharense Orazova

Taraxacum uschakovii Jurtzev

Taraxacum ussuriense Kom.

 

[править] V

Taraxacum vardenium R.Doll

Taraxacum variegatum Kitag.

Taraxacum varioviolaceum A.P.Khokhr.

Taraxacum varsobicum Schischk.

Taraxacum vassilczenkoi Schischk.

Taraxacum vatisectum Markl.

Taraxacum venustum H.Koidz.

Taraxacum vepallidum Kirschner &Štěpánek

Taraxacum vestitum Vorosch.

Taraxacum violaceum R.Doll

Taraxacum vitalii Orazova

Taraxacum voronovii Schischk.

Taraxacum vulcanorum H.Koidz.

Taraxacum vulgare (Lam.) Schrank

Taraxacum vulgum R.Doll

 

[править] W

Taraxacum wardenium R.Doll

Taraxacum woroschilovii Gubanov

Taraxacum wrangelicum Tzvelev

Taraxacum xanthostigma H.Lindb.

 

[править] X

Taraxacum xerophilum Markl.

Taraxacum xinyuanicum D.T.Zhai &Z.X. An

 

[править] Y

Taraxacum yamamotoi Koidz.

Taraxacum yetrofuense Kitam.

Taraxacum yuparense H.Koidz.

 

[править] X

Taraxacum zhukovae Tzvelev

Taraxacum zineralum R.Doll

Taraxacum ziwaschum R.Doll

[править] Примечания

 

Taraxacum trigonolobum-

 

 

 

 

 

 

 

 

민들레종류 찿아보기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2.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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