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차지한 호순이의 꼬물이들
2011년 12월 24일 호순이가 7마리의 강아지를 출산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춥습니다.
거실마루에 산실을 마련했다가 하는수 없이 안방을 내 주고 말았습니다.
암컷 다섯마리와 두마리의 수컷입니다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어미 호순이도 너무 행복한 표정입니다.
호순이발과 꼬물이들의 발을 비교해 봤습니다.
안방에서 같이 지내다 보니 요녀석들 관찰할 기회가 더 많아 집니다.
꼬물이들 발바닥입니다.
참 앙증맟습니다.
호순이와 잠자고 있는 꼬물이의 발입니다.
요건 젖을 빨고 있는 꼬물이들의 발바닥이고요.~~
사진을 찍고 있어도 세상모르게 잠만 자고 있는 꼬물이들 입니다.
먹고 자고 싸고 또 먹고 자고 ~~ 이것이 생후 2일된 꼬물이들의 일상이랍니다.~~
아래는 꼬물이들의 동영상입니다.
힘차게 젖을 빨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잠자는 세마리와 교대로 어미젖을 먹고있습니다.
방금 젖을빨고 잠자고 있는 녀석입니다.
잠꼬대가 좀 심합니다.
잠을자고 있는 전과정을 촬영해 보려다 그만 두었습니다.
배경에 나오는 소리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발생한 "관동대지진"당시 조선인 학상에 대한 영상자료입니다.
'花卉.園藝.植物.田園 > 田園生活'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富貴蘭의 採光 (0) | 2014.09.19 |
---|---|
꼬물이들의 재롱 (0) | 2012.07.15 |
참외 순지르기 (0) | 2012.07.01 |
호순이의 강아지 자료사진 - 안방에서 (0) | 2012.05.18 |
넝쿨터널 - 보체리의 7월(2011) (0) | 201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