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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을 동창회 스크랩
1. 신륵사에서
숙소(야주일성콘도)에서 나온 우리들은 가까운 신륵사로 향했다.
불심이 지극한 친구가 법당으로 들어건 사이 신륵사 이곳 저곳을 살펴보기로 한다.
지금 신륵사는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신특사다층석탑(보물 제225호)도 예외가 아니다"
대웅전 법당안을 살짝 살펴보니 ~~~~ 불교신자인 친구가 부처님에게 참배를 드리고 있다.
현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인 "신륵사 다층석탑(보물 제226호)" 에도 공사용 차단물이 설치되여 있다.
신륵사 경내 한쪽에 자리잡은 이끼가 있는 돌절구통이 정겹다.
여주신륵사는 삼국시대 신라원효대사가 창건한 절로 유서깊은 곳이다.
특히 강변에 세워진 절로는 유일한 곳 이다.
신륵사의 남한강변의 풍경 몇장
대한만국 어느 사찰에서나 흔한 풍경인 "불사기와" 가 개수공사가 항창인 이 신륵사라고 예외일 수가 있으랴.~~~~
신륵사 밖에서 기다리던 찬구들과 조우.~~~
2. 목아박물관
목아박물관(정식몀칭은 목아불교박물관)은 목조각장 부문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목아(木芽)박찬수 선생이 1993년 설립했다.
목아박물관 밖의 다소 외설스러운 조긱품
관광객들은 먼저 이 조각품을 대하고 딱딱했던 분위기를 환전 시킨다.
목아박물관의 정문과 조긱상
폼 한번 잡고
"잘 나오게 찍어줘"~~~
박물관 안의 조형물들
박물관 전시실의 조형물들
기념사진은 필수
3.여주보
MB정권의 최대 토목사업인 4대강 현장의 하나인 "남한강 여주보"를 찿았다.
"이것이 다 머하는 짓이람, 씰대없이 돈만 내버리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여주보
그래도 기념사진은 필수
4. 여주세종대왕릉
부산에서 올라오는 규석이 친구가 도착하는 점심시간대를 메우기 위해 도착한 곳은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
입장료가 아깝다고 왕릉 주변만 서성이다 돌아 왔다.
5. 여주쌀밥집
마지막으로 도착한곳은 여주IC근처에 있는 쌀밥집
예로부터 최고의 미질이라는 여주쌀로 지은 쌀밥정식으로 점심을 한후 기념촬영 한컷
작년에 바로 올렸어야 되는데 원체 게으른 성격으로 이제야 올립니다.
친구들아 미안하다.
올해 2012년 봄 무주동창회 모습은 카메라고장으로 친구들 사진을 모아 편집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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