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말채나무
학명 : Cornus alba L.
과명 : 층층나무과 (Coriaceae)
목명 : 산형화목 (Umbellales)
이명: 붉은말채,아리사말채나무, 홍서목(紅瑞木), 백옥수목(白玉水木), 백오수목(白五水木), 량자목(凉子木)
영명: Red-barked Dogwood, Siberian Dogwood
원산지: 한국 /생약명: 모래지엽(毛徠枝葉)
꽃차례(花序) / Cymose corymb- 산방상취산화서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가 3m에 달하고 가지가 밑에서부터 많이 갈라지며, 여름에는 나무껍질이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빛이 돌고 어린 가지에 털이 없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말채나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6140
잎은 마주나기 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5~10cm로서 첨두이며 열매는 타원형이고 8~9월에 백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양끝이 좁고 편평하다.
꽃은 취산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고 지름 4-5cm이며 작은 꽃줄기는 길이 5-10mm이고 꽃은 5~6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꽃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3mm이고 수술대는 꽃잎과 길이가 거의 같다.
흰말채나무 (학명: Cornus alba L.)
줄기가 많이 발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일찍이 서양으로 건너가 많은 재배종이 육성되었다.
자생지가 북한으로 제한되어 있어 평북 및 함경도에 자라는 낙엽관목인데 요즈음은 신도시 아파트단지 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높이가 3m에 달하고 가지가 밑에서부터 많이 갈라지며, 여름에는 수피가 청색이나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돌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고 타원형이며 차츰 끝이 뾰족해진다.
잎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맥은 4-5쌍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황백색이고 꽃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3mm이고 수술대는 꽃잎과 길이가 거의 같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8~9월에 백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양끝이 좁고 편평하다.
가을이 되면 가지가 붉어져 아름다운데 봄부터 가지가 선홍색인 것은 아라사 말채나무라고 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평북지역 및 함북 해산지의 표고 350~1,800m 사이의 산복에서 자생하고 높이 3m까지 자란다.
줄기가 많이 발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일찍이 서양으로 건너가 많은 재배종이 육성되었다.
자생지가 북한으로 제한되어 있어 평북 및 함경도에 자라는 낙엽관목인데 요즈음은 신도시 아파트단지 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흰말채나무
층층나무과의 말채나무는 한국, 중국의 원산으로 한국의 궁궐이나 왕릉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홍서목(紅瑞木), 백옥수목(白玉水木), 백오수목(白五水木), 량자목(凉子木)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본, 중국, 몽고, 아무르, 서백리아(西白利亞)구로(歐露)및 우리나라 북부지방 해발 350~1800m 지역의 산상복(山上腹)에 자생합니다.
낙엽관목이며 높이 3m안팎이고 가지는 가을부터 붉은 빛이 돌며 어린가지에 털이 없습니다. 잎은 대생 하며 타원형 또는 나상타원형이고 첨두(尖頭)이며 원저 또는 넓은 예저로서 길이 5~10cm이고 표면은 녹색이며 작은 복모가 있고 뒷면은 백색이며 잔털이 있고 톱니는 없으며 측맥은6 쌍이며 엽병은 길이 1~2.5로서 털이 없습니다.
5~6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황백색이며 산방상취산화서는 가지끝에 달리고 지름 4~5cm이고 소화경은 길이 5~10mm이고 꽃잎은 피침형이며 길이 3mm이고 수술대는 꽃잎과 길이가 거의 같습니다.
8~9월에 열매가 성숙되며 핵과는 타원형이며 백색이고 종자는 양긑이 좁고 편평합니다. 가지가 선홍색인 것은 아라사 말채나무라 합니다.
관상용, 공업용, 약용에 쓰이고 관상수 및 가구용재로 쓰입니다.
말채나무의 가지와 잎의 새약명은 모래지엽(毛徠枝葉)이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합니다.
열매와 수피는 흉막염, 신장염, 각혈, 지사제로 사용합니다.
옻나무에 접초가여 피부염을 일으켰을때 모래지엽을 넣고 달여서 환부를 씻어내면 효과가 있습니다.그외에 장기복용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도 하며 이뇨작용과 체지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말채나무는 봄에 새로나온 가지가 말채찍으로 사용하면 좋다고 하여 말채나무라는 설도 있으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옛날 무사가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가 전사를하였는데 그무사가 쓰던 말채찍을 땅에 꽂아 놓았는데 그것이 자란나무라고 하여 말채나무라고 하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말채나무는 목질이 좋아서 가구 재료로도 사용하며 꽃과 열매가 예쁘고 수형도 좋아서 공원용 관상수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하고 햇볕이나 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씨뿌리기나 꺾꽂이로 번식하는데, 맹아력은 강하지만 생장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말채나무의 전설
어느 산골마을에 한가위 보름달이 뜨면 천년 묵은 왕지네들이 떼를 지어 몰려와서 힘들게 지어놓은 곡식들을 모두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늘 배고프고 가난하게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해 한가위가 가까워오자 동내 사람들이 마을 앞 정자에 모여 걱정을 하였습니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젊은이가 사람들의 걱정을 듣더니 좋은 수를 생각해 냈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 독 한술 일곱 동이를 빚어서 지네들이 나타나는 마을 어귀에 가져다 놓으라고 했습니다.
보름달이 뜨자 예년과 마찬가지로 우례와 같은 큰소리가 나더니 큰 지네 일곱 마리가 입에서 독기를 뿜으며 졸개들을 거느리고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술을 보더니만 정신없이 들이키는 것입니다. 지네들이 모두 곯아떨어진 사이 젊은 이는 그 지네들 목을 모조리 베어버렸습니다. 다음날 그 젊은이는 가지고 다니던 말채나무를 땅에 꽂더니 이것이 여기 있는 한 다시는 지네의 습격이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말채는 봄이 되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마침내 크게 자랐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나무를 말채나무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인지 말채나무 가까이에는 지금도 지네가 범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듬해 무사가 꽂은 말채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니 마을사람들은 이 나무를 말채나무라 불렀고 말채나무가 자라면서 지네의 습격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출쳐: 궁궐의 우리나무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붉은색이고 골속은 흰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꼴 타원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3∼4cm이다.
꽃은 5∼6월에 노랑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핵과(核果)로서 흰색 또는 파랑빛을 띤 흰색이며 8∼9월에 익는다.
관상적 가치가 뛰어나 정원수로 심고, 나무껍질과 잎에 소염.지혈 작용이 있어서 한약재로도 쓴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생육환경
토양은 비옥하고 보습성과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양토가 바람직하다.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매우 강하고, 내공해성과 내염성은 약한 편이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번식방법
지상으로 많은 줄기가 나와서 자라는데 강전정으로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전정 후에 반드시 절단 부위에 발코트 등을 바라서 줄기가 마르거나 질병에 감염되는 것을 방지한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8월, 9월 /삽목기: 2월, 3월, 4월, 6월
이용방안
생울타리나 경계식재용으로 재배하면 매우 좋다. 공원 등에 군식하여도 잘 어울린다. 열매와 수피를 흉막염, 신장염, 각혈에 쓴다.
보호방안
자생지가 북한으로 제한되어 있고 개체가 흔하지 않으므로 자생지외 보존이 반드시 필요하다. 조경용수로 개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널리 이용한다.
유사종
▶아라사말채(var. sibirica Lodd.): 특히 가지가 선명한 붉은색인데 현재 조경용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흰말채나무로 오인되고 있다.
▶노랑말채나무(C. alba `Aurea`): 가지가 노란색이다. 특성은 흰말채와 유사함.
▶말채나무(C. walteri Wanger.) : (영) Korean Dogwood (일) チョウセンミズキ (漢) 朝鮮松楊) : 낙엽활엽교목으로 나무높이 10m, 지름 50cm까지 자란다. 수피는 그물처럼 갈라지며,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양 면에 강모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다. 꽃은 취산화서이고 6월에 피며 열매는 둥글고 9∼10월에 까맣게 핵과로 익고 종자는 거의 둥글다.
▶곰의말채(C. macrophylla Wall.)
특징
줄기가 많이 발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일찍이 서양으로 건너가 많은 재배종이 육성되었다. 설경을 배경으로 한 붉은 가지가 매혹적이다.
오월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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