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털머위

호남인1 2012. 2. 25. 16:16

 

 

 

 

 

털머위

 

 

학명 : Farfugium japonicum (L.) Kitam.

과명 : 국화과 (Compositae)

목명 : 초롱꽃목 (Campanulales)

이명: 갯머위,말곰취,넓은잎말곰취,연봉초(連蓬草), 독각연(獨脚蓮), /원산지: 한국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털머위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8617

 

 

울릉도 및 제주도, 남부 지방의 바닷가에서 자라는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짧고 굵은 뿌리줄기가 있으며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져 자란다. 뿌리잎은 둥그스름한 콩팥 모양으로 긴 잎자루가 뿌리에서 모여난다. 표면에 광택이 있으며 질이 두껍고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뒷면에 회백색의 털이 촘촘히 난다.

 

꽃은 9~10월에 피는데 길이 30~70cm 정도의 꽃줄기가 곧게 자라나 가지가 갈라지고 그 끝에 산방상으로 지름 4~6cm 정도의 노란색 꽃이 1개씩 달린다. 포조각은 1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이며 흑갈색의 갓털이 있다.

 

 

 

털머위 (학명: Farfugium japonicum Kitamur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30∼50cm이며 뿌리줄기는 굵고 끝에서 잎자루가 긴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선다.

 

잎은 머위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콩팥 모양으로서 길이 4∼15cm, 나비 6∼30cm이고 윤기가 있다.

잎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에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0∼38cm이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5cm 정도로서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출처: 무지개세상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L.) Kitam.)

상록다년초로 남해안, 제주도, 울릉도에 분포하며 잎은 긴 엽병이 있는 잎이 뿌리에서 총생한다. 잎은 신장형이며 길이 4~15cm, 폭 6~30cm로 두껍고 윤기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꽃은 9~10월에 피고 화경은 길이 30~75cm로 곧추 자라며 포가 있고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전체가 산방상으로 되며 지름 4~6cm이고 황색이다. 포편은 길이 12~15mm로 1줄로 배열되며 연한 녹색이고 설상화는 길이 3~4cm, 폭 6mm이다. 양지,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영상에서 월동하며 10~21℃에서 잘 자란다.

 

충분히 관수하고, 다습하게 관리한다. 남부지방에 주로 재배하는 식물이나 중부지방에서도 재배 가능하다.

자생지에서는 상록성이나 중부지방에서는 개화시기가 10월말 정도로 약간 늦어지고 겨울철에 지상부가 고사하며 이듬해 봄에 새로운 잎이 나온다. 그러나 중부지방에서도 겨울철에 적당한 재료로 멀칭해 주면 상록으로 월동이 가능하다.

 

낙엽수림 하부 등지에 식재하여 겨울철의 차고 건조한 바람을 막아주고 적절한 습기를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털머위는 갯머위, 말곰취라고도 부르고 어린 잎자루를 식용하며, 뿌리와 잎에는 pyrrolididine형(azocine형) alkaloid의 senkirkine, furano sesquiterpenes, furano sesqioter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한방 및 민간에서 전초를 연봉초(蓮蓬草)라 하여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것을 풍열감기, 해독, 인두종통, 옹종(癰腫, 악창, 부스럼), 정창(증세가 위중한 여러 부스럼), 활혈(活血), 나력(결핵성경부림프선염), 타박상, 습진 등에 달여서 복용하거나 외용제로 짓찧어서 상처에 바른다.

 

 

 

털머위<蓮蓬草>(말곰취) /학명: Farfugium japonicum Kitamura 

 

털머위는 우리나라 온대남부와 난대지방 상록활엽수림의 키큰나무 아래에 그늘진 곳에 자라는 상록성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잎은 잎가루가 길며 신장형(腎臟形)으로 잎 표면에는 광택이 있다.

9∼11월에 노랑색을 꽃을 피운다. 꽃대(花梗)는 길이 30∼75cm정도이고 산방화서로 많은 꽃이 달린다. 작은 꽃 하나의 크기는 4∼6cm정도이다. 종자는 11∼12월에 성숙한다. 번식은 종자와 뿌리줄기로 한다.

우리나라에는 1종이 있고 세계적으로는 동아시아에 몇 종이 분포하고 있다.

 

「털머위」라는 이름은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많고 잎의 모양이 우리가 흔히 먹는「머위」의 잎과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분류학적으로 털머위는 Farfugium속(屬)이지만 머위는 Petasites속(屬)의 식물이다.

형태적으로 머위는 겨울에 잎이 지지만 털머위는 잎에 광택이 있고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으며 꽃의 형태 등에서도 다른 점이 많다.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35∼75c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끝에서 잎자루가 긴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선다. 잎은 머위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신장 모양으로서 길이 4∼15cm, 나비 6∼30cm이고 윤기가 있다.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에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0∼38cm이다.

 

꽃은 9∼10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5cm 정도로서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설상화는 암꽃이고 관상화는 양성화이며 모두 열매를 맺는다. 총포조각은 1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털이 빽빽이 나고 갈색의 관모가 있다.

 

관상용으로 뜰에 심기도 하고 어린 잎자루를 식용한다. 민간에서는 잎을 상처와 습진에 바르고, 생선 중독에 삶은 물이나 생즙을 마시며, 해독제로 쓰기도 한다. 한국(경남·전남·울릉도)·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낙엽수림 하부의 지피용 소재로 좋다. 상록성이므로 실내녹화용 식물로 적합하며 초물분재로도 이용할만 하다. 관상식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엽병을 식용으로 한다. 蓮蓬草(전초)- 淸熱, 해독, 活血의 효능. 風熱感氣, 咽頭腫痛, 癰腫, 정창, 나력, 타박상을 치료하고 해열 해독 소종 감기 인후염 타박상 어류 식중독에 효험이 있다.

 

약간 씁쓰름한 맛이 나는 봄나물인 머위와 비슷한 잎 모양을 가졌지만 잎 뒷면에 털이 많아 털머위 또는 갯머위 라고 부르며, 곰취와 똑같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말곰취'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은데, 겨울에도 푸르고 매끈한 잎을 자랑하는 상록성으로서 넓은 콩팥 모양의 잎도 예쁘지만 초겨울까지 피는 화려한 노란 꽃도 매우 아름답다.

생약명으로 연봉초(連蓬草), 독각연(獨脚蓮)으로 부른다.  뿌리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을 약으로 쓰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청열해독과 활혈작용을 함으로 해열, 지사,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 있다.  기관지염, 목이붓고 아픈데, 임파선염, 설사, 물고기를 먹고 체한데, 풍열로 인한 감기와 인후염에 효력이 있으며 종기, 타박상에 생으로 짓찧어서 바른다

 

 

 

뿌리는 굵고, 비스듬히 뻗고 머위를 닮은 긴 줄기가 있으며 잎이 몇 개 다발이 되어 나는 오래살이 풀이다. 털머위와 비슷한 것으로 머위, 개머위 등이 있는데 털머위는 전남, 경남 및 울릉도에는 전역에 자라고 있으나 특히 행남등대 가는 길가에 집단서식한다.

잎은 모양이 머위를 닮았으나 진한 녹색으로 두껍고 반들반들한 광택이 있다.

가장자리는 둔하고 깔쭉깔쭉하게 되어있다.

잎은 속이 차 있고 꺽으면 점액이 나온다.

꽃줄기는 원주형으로 곧게 자라고 끝에 몇 개의 가지가 나와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직경 4∼5cm, 꽃잎 10∼13매가 붙는다.

겨울에 꽃이 핀다 하여 관동화라 부르게 되었다.

 

꽃줄기는 백색 면모가 있다. 과실은 길이 5∼6mm의 원추형이고 전체의 털이 밀생한다.

어릴 때는 온몸에 연갈색의 뽀송뽀송한 솜털이 돋아나고 차츰 자라면서 털은 벗고 둥근 잎을 키워 나간다. 여러 포기 모여 산다고 하여 연봉초(連蓬草)라 부르며 둥근잎이 연잎을 닮았다.

꽃대는 소녀의 종아리처럼 도톱하게 살아 올라있어 독각연(獨脚連)이라고 부른다.

울릉도에서는 간디아풀 이라고도 부른다.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맵고, 무독하다.

폐윤(肺潤), 소염, 지수(止嗽)하고 폐위와 폐옹(肺癰)에 농혈을 토하게 하는 것을 다스리고 재번 보노(補勞)한다. 뿌리가 붉고 줄기는 푸르고 붉으며 잎이 비해(며래의 뿌리)와 같으니 11∼12월의 설중에 자적색 꽃이 핀다.

 

백초중에 이것이 빙설을 무릅쓰고 가장 먼저 꽃이 피니 11월에 꽃을 채근하여 그늘에 말리는데 꽃이 반쯤 핀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난다하였으나 지금은 없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출산후 기침을 할 때는 관동화 12g을 굴물에 축인후 물에 끓여 식후에 먹는다.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기관지 천식, 폐농양 등으로 오는 호흡곤란에는 관동화 40g, 백합 50g을 가루내어알약으로 만들어 1회 8 ~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나물로 먹는 머위의 보라색 꽃이 피는 일명 털머위이며 해독, 화농, 습진, 해소, 천식에 쓰며 관동화라고 함.

주로 수입에 의존(몽고지방에서 잘 자람). 청주에서 일부 시험재배 중. 10∼12월에 미개화된 꽃봉우리 채취. 11∼12월에 개화된 黃菊(황국)같은 것으로 완전히 피지 않은 꽃봉우리가 良.

 

 침일숙 ; 꽃받침과 꽃대를 제거하고 감초수에 하룻밤을 담그었다가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 蜜款冬花(밀관동화), 蜜灸款冬(밀구관동), 灸款冬(구관동), 灸款冬花(구관동화) ;

꿀물을 발라서 볶아 사용. 약재를 잘 고르고 말렸다가 그대로 쓰거나 술(20%)을 약재의 1/4∼1/5양 뿌려서 말리는 것이 좋다.

꿀로 처리할 경우 약재의 1/4양을 넣어 약재와 잘 섞어야 한다.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털중나리 - 포토  (0) 2012.02.26
털복주머니란  (0) 2012.02.26
벳지 - 포토  (0) 2012.02.25
태백제비꽃   (0) 2012.02.25
태백바람꽃  (0) 201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