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나무
학명: Gardenia jasminoides Ellis
이명: 치자,좀치자,겹치자나무, /영명: Cape Jasmine 漢) 梔子<치자>, 黃梔花<황치화>, /원산지: 중국. /꽃말: 순결, 행복, 청결
분류: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목 > 꼭두서니과 /분포: 아시아 //서식지 : 그늘진 습한 지역 /크기 약 1m~2m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관목으로 높이 2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거꿀바소꼴이고 길이 3-15cm로 양면에 털이 없다. 양면에 광택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는 짧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며, 꽃받침은 끝이 6-7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긴 거꿀 달걀꼴로 향기가 있으며 수술은 6-7개이다. 열매는 길이 3.5cm이고 9월에 황홍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약용이나 염료로 쓴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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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1797
키가 약 2m까지 자란다. 광택이 나는 잎은 마주나지만 때로 3장씩 모여나며,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지름이 5~8㎝ 정도인 꽃은 흰색으로 6~7월경 가지 끝에서 1송이씩 핀다. 꽃잎과 수술은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양끝이 뾰족한 6각형의 열매는 9월경 위쪽에 6개의 꽃받침조각[花被片]이 붙은 채 황홍색으로 익는다.
열매 말린 것을 치자 또는 산치자라고 하여 한방에서 소염제·이뇨제·지혈제로 사용하거나 황달의 치료에 쓰며, 초나 재를 매염제로 이용해 헝겊이나 단무지를 노랗게 물들이거나 전(煎)을 노란색으로 물들일 때 쓴다. 꽃 향기가 있어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로 심기도 한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한국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반그늘 또는 그늘진 습한 지역에서 잘 자란다. 키가 30~50㎝ 정도로 작고, 가지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 천엽치자(for. radicans : 꽃치자·물치자라고도 함)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널리 심고 있는데, 이것 역시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申鉉哲 글
치자나무
약 1,500년 전에 중국에서 들여와 남부에서는 정원수로 심고 있으나, 중부 이북에서는 밖에서 월동이 어려우므로 주로 분화초로 가꾼다.
치지낭, 치낭, 산치자, 산치, 치자화 라고도 한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짧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길이는 3~1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에 윤채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어린 가지는 먼지 같은 털이 있다.
유백색의 꽃이 피며 독특한 향기를 풍기는 매력있는 화목이다.
원예종에는 겹꽃이 있어 더욱 화려하지만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꽃은 6-7월에 피며 꽃받침은 능각이 있고 끝이 6-7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가늘고 길다.
화관은 백색이며 열편은 6-7개로서 긴 도란형이고 두꺼우며 수술은 6-7개이고 후부(喉部)에 달린다.
열매는 꽃받침과 더불어 길이 3.5㎝로서 장타원형이며 세로로 6-7개의 능각이 있다.
열매가 달리는 것은 홑겹치자이며 9월에 황홍색으로 익으며 황금색 염료를 갖는다. 출처: 무지개세상
꽃치자
[치자나무/꽃치자]
상록활엽관목으로 중국이 원산이며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 월동된다. 서양에서는 겹꽃을 절화로 코사지를 만드는 소재로 사용하며 치자 열매는 식품 염료로 사용된다. 꽃은 향기가 좋아 화전이나 생식하며 샐러드에도 사용되고 향료원료로 사용된다. 열매는 梔子(치자), 뿌리는 梔子花根(치자화근), 잎은 梔子葉(치자엽), 꽃은 梔子花(치자화)라 하며 약용한다.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짧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이며 첨두 예저이고 길이 3~1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에 윤채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6~7월에 유백색의 꽃이 피며 향기가 좋은 화목이다. 원예종에는 겹꽃이 있어 더욱 화려하지만 결실하지 않는다. 열매는 꽃받침과 더불어 길이 3.5㎝로서 장타원형이며 세로로 6-7개의 능각이 있다.
열매가 달리는 것은 홑겹치자이며 9월에 황홍색으로 익으며 황금색 염료를 갖는다. 약재로는 주로 열매를 이용하는데 잎이나 뿌리도 이용된다. 치자 열매에는 사포닌, 그로신 등이, 꽃에는 다량의 향지(꽃 기름)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 최면, 건위, 이뇨, 정장, 해열, 식욕증진에 이용한다고 하며 암세포 억제에 관한 연구가 있다.
겹치자
치자의 황색 색소는 물에 쉽게 녹는 크로신(crocin)이라는 색소이다. 이 색소는 사프란의 암술머리에도 있다. 이 크로신색소는 황적색의 결정으로서 186℃에서 녹는다. 이 색소는 일종의 배당체이기 때문에 가수분해되면 크로세틴(crocetin)이라는 물질로 된다.
이색소는 내광성, 내열성, 내약품성이라 식품의 색소로서 상당한 가치가 있다. 더우기 염착성이 좋아 일단 착색되면 씻겨지지 않는 잇점이 있다.
건조된 치자열매의 껍질을 벗긴 다음 이를 잘 분쇄하고 물이나 온수로서 추출하여 투명한 황색 색소액을 만들고 농축하여 일단 살균한다. 수용액제품으로 할 경우는 이것을 프로필렌알코올을 첨가하여 제품으로 하고, 분말제품으로 할 경우는 색소 항체로 하여 살균 농축한 색소원액에 당액을 가하여 분무 건조하거나 색소원액을 그대로 분무건조하여 원분말에 분말 당류를 혼합하여 제품으로 하는 것이 통례이다. 색소원분말은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하면 곧 조해되어 색소제품이 변질되기 쉬우니 유의하도록 한다.
분화로 인기가 높고 미국에서는 치자 꽃을 코사지로 만드는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꽃은 향기가 좋아 향료로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화전이나 생식도 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샐러드에도 쓰기도 한다. 그 외에도 오랜 옛날부터 자연 물감으로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梔는 "치자나무 치"자로 뜻을 나타내는 木(목)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巵(술잔 치)가 합(合)하여 이루어진 글자로 치자나무 열매를 형상화한 형성문자이다.
꽃치자(Gardenia jasminoides var. radicans Makino) : 키 약 60cm정도자라며 잎은 도피침형으로 길이 4∼8cm정도로 치자보다 잎과 꽃이 작으며 꽃은 유백색으로 홑 또는 겹꽃이다. 좀치자(G. radicans)는 중국에 자생하는 높이 30∼40cm정도의 소관목으로 향기가 강한 겹꽃종으로 소분화 뿐만 아니라 암석정원의 틈새에도 심는다.
[생육환경]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는 발육이 좋지 않고 반그늘진 곳이 좋으며 화분에 심었을 때도 발을 쳐서 차광하여 재배한다. 내한성이 약하여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장이 양호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개화와 결실이 잘되고 공해에 강하다. 토양의 pH는 4.5∼5.5정도가 알맞은데 중성이나 알칼리성 토양에서 재배하면 엽록소 결핍의 원인이 된다.
[번식]
실생 및 삽목으로 한다.
실생 : 가을에 따서 뿌리든가 봄에 파종해도 좋다.
삽목 : 주로 겹꽃 종류에 많이 이용되며 6-7월경 꽃이 진 후 새 가지가 다소 굳은 다음에 한다.
삽수는 정아의 부분을 4-5마디씩 잘라 밑쪽 2마디의 잎을 따고 나머지 잎은 반 정도 잘라 버린후 물에 담가 1-2시간 물을 올린다.
[방제]
반점병 : 보르드액을 뿌려 예방한다.
개각충, 면충 : 포살하든가 메타시스독스를 뿌려 구충한다.
모충류: 치자의 치명적인 해충으로 잎과 꽃봉오리 등을 닥치는대로 갉아먹는 모충류는 아침 일찍 포살하든가 디프테렉스를 뿌려 구제한다.
치자(한자: 梔子Gardenia jasminoides)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열매에는 카로티노이드색소인 크로신(crocin)이 함유되어 있어 가수분해하면 크로셀린(crocelin)과 포도당이 된다. 꽃은 정유 및 꽃밀을 함유하며 정유는 에스텔이 풍부하다.
주치증상
"<本經(본경)>: 체내에 침범한 邪氣(사기), 胃(위)의 熱氣(열기)를 제거하며 얼굴이 붉은 것과 딸기코를 치료한다. 癩病(나병)과 부스럼병을 치료한다.
<別錄(별록)>: 눈이 충혈되고 열감이 있으며 아픈 증상을 치료하며, 가슴과 大小腸(대소장)에 熱(열)이 나는 증상, 가슴이 번잡하고 답답한 증상을 치료한다.
<甄權(견권)>: 熱毒(열독)과 風邪(풍사)를 제거하고 유행성 열성질환을 치료하며 黃疸(황달)을 치료한다. 淋症(임증)을 치료하여 소변을 시원하게 하고 갈증을 새소하며 눈을 밝게 한다. 나쁜 기운에 감염된 것을 치료하고 벌레에 쏘인 증상을 없앤다.
<陶弘景(도홍경)>: 玉支(옥지, 철쭉)의 독을 푼다.
<孟詵(맹선)>: 목이 잠기는 증상과 紫色(자색) 어루러기를 치료한다.
<張元素(장원소)>: 마음이 번잡하고 답답하며 가슴이 뛰어 잠을 못자는 증상을 치료하고 배꼽 아래에 血(혈)이 凝滯(응체)되어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증상을 치료한다.
<朱震亨(주진형)>: 三焦(삼초)의 火(화)를 제거하고 胃熱(위열)을 제거하여 명치 부위의 熱(열)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고 熱鬱(열울)을 제거하고 氣(기)가 뭉쳐진 것을 통하게 한다.
<李時珍(이시진)>: 피를 토하는 증상, 코피, 血便(혈변)을 동반한 이질, 下血(하혈), 혈뇨를 동반한 淋症(임증)을 치료하고 외상으로 인한 瘀血(어혈)과 傷寒(상한)이 과로로 재발한 증상, 熱(열)이 심하여 두통이 있는 경우와 하복부의 극심한 통증 및 火傷(화상)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치자, 木丹(목단), 越桃(월도), 鮮支(선지)가 있다. 꽃은 담복이라고 한다.
李時珍(이시진): 치는 술잔이다. 열매가 술잔을 닮았기 때문에 치자라는 명칭이 붙었다. 속칭 梔(치)라고 한다. 司馬相如(사마상여)의 <賦(부)>에서 鮮支(선지)가 노란 조약돌 같다고 했는데, 註釋(주석)에서 鮮支(선지)는 바로 支子(지자)라고 하였다. 불교서적에서는 치자나무의 꽃을 薝蔔(담복)이라고 하는데, 謝靈運(사영운)은 林蘭(임란)이라고 하였고 曾端伯(증단백)은 禪友(선우)라고 하였다. 어떤 사람은 담복은 金色(금색)이므로 치자가 아니라고도 했다."
치자감별법
일본이 원산인 식물으로서 우리 나라의 남부지방에서 주로 서식한다. 긴 난형을 이루고 있으며 겉표면에 껍질이 마주치면서 생기는 주름이 세로로 져 있다. 국산 치자의 경우에는 붉은색이나 주황색계통의 색을 띠고 있으며 표면에 광택이 흐른다. 이에 비해 중국산 치자의 경우 껍질이 국산보다는 두꺼운 편이며 색이 주황색이나 황색을 띠고 있어 색이 연한 편이다. 또한 열매 끝부분의 능선이 선명하지 못하며 껍질내부에 그물무늬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것도 있다.
열매는 해열·이담(利膽)·지혈·소염(消炎)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된다. 약성은 한(寒)하고 고(苦)하며 염증성질환·간염·황달·토혈 등의 증상에 이용된다. 민간에서는 식도암에 치자를 검게 볶아 가루를 만들어 술에 타서 먹는다. 또 열매는 천을 노랗게 염색하거나 빈대떡이나 전을 노랗게 물들이는 데 사용된다.
일본·대만·중국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에는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에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판단된다. 경상남도·전라남도 지역에서는 야외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분에 심어 감상한다. 꽃은 향기가 강하여 멀리까지 전달되고 또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서 관상수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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