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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덩굴

호남인1 2012. 1. 31. 22:08

 

 

 

 

으름덩굴

 

학명: Akebia quinata (Thunb.) Decne.

이명: 으름,목통,통초과, 통초, 연복자, 팔월과, 목통실, /영명: Chocolate Vine /원산지: 한국 /꽃말 : 재능.뛰어난 재주

분류: 미나리아재비목 으름덩굴과 으름덩굴속 /분포: 아시아/서식: 산, 들/크기: 약 5.0m

으름덩굴과(―科 Lardizabalaceae)에 속하는 낙엽 덩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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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덩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9777

 

 

 

나무를 감싸며 길이가 5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잔잎 5장이 둥글게 모여 어긋나거나 모여나는데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한 그루에 핀다. 수가 많은 수꽃은 작고 수가 적은 암꽃은 크며, 암꽃과 수꽃 모두 꽃잎은 없고 보라색의 꽃받침잎만 3장 있다.

 

자갈색의 열매는 장과(漿果)로 길이가 6~10cm이며 10월 무렵 약간 구부러져 익는다. 열매가 익으면 가운데가 터져 흰색의 단맛을 지니는 젤리처럼 생긴 과육이 드러난다. 과육은 날것으로 먹고 어린 잎은 말려 차(茶) 대신 마시거나 나물로 먹으며 씨에서 기름을 뽑아 사용하기도 한다.

 

봄과 가을에 뿌리와 줄기의 껍질을 벗긴 뒤 햇볕에 말린 목통(木通)은 한방에서 치열제·이뇨제·진통제로 쓴다. 줄기로는 바구니를 짜기도 한다.

 

양지바른 곳이면 어떠한 토양에도 잘 자라며 내한성도 있어 정원이나 공원에 심기에 적당하다. 열매가 바나나와 비슷하여 한국바나나(Korean banana)라고도 부르며, 임하부인(林下婦人)이라고도 부른다. 申鉉哲 글

 

 

 

으름덩굴 (학명: Akebia quinata Decne.)

으름덩굴과의 낙엽 덩굴식물로 산야에서 자란다.

길이 5m 내외로 줄기가 벋어가며 가지는 털이 없고 갈색이다.

 

덩굴이 제법 잘 뻗어나가는 편이라 주위의 나무를 다 덮어버릴 만큼 무성하고 꽃도 많이 피지만 중부지방에선 좀처럼 열매를 맺지 않는다.

잎은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 잎은 5장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밑이 뾰족하고, 끝은 약간 오목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피며 암수한그루이며 암자색이다.

수꽃은 작고 많이 달리며, 수술은 6개이다.

암꽃은 크고 적게 달리며 꽃받침은 3장이다.

열매는 9-10월에 자갈색으로 익으며 길이 6∼10 cm이다.

 

가을산 단풍이 들기 시작할 무렵에 세로로 길게 갈라진 틈으로 씨앗을 품은 흰 살이 보인다.

양생치고는 좀 커다란 열매가 열리는데 달고 맛있다.

덩굴은 약용하거나 바구니를 만든다.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를 통혈기, 진해, 해열, 통경, 소염, 배농, 이뇨, 구충, 촉산 등에 약재로 쓴다.

다른 이름으로는 으름덩굴, 통초과, 통초, 연복자, 팔월과, 목통실, 림하부인이 있다.

제주도, 남부지방, 중부지방 특히 황해도 이남지방의 산야지 산기슭 숲속 및 마을 부근의 숲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꽃말은 재능, 뛰어난 재주이다. 출처: 무지개세상

 

 

 

• Akebia quinata (Houtt.) Decne. : 다섯 잎 으름덩굴

• Akebia trifoliata (Thunb.) Koidz. : 세 잎 으름덩굴

• Akebia trifoliata subsp. australis (Diels) T. Shimizu

• Akebia trifoliata subsp. longisepala H. N. Qin

• Akebia trifoliata subsp. trifoliata

 

 

 

으름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성 만목(蔓木). 한자명은 목통(木通)·통초(通草)·임하부인(林下婦人)이며 그 열매를 연복자(燕覆子)라 한다. 우리 나라 중부 이남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소엽의 수가 여덟 개인 것을 여덟잎으름이라 하고 안면도·속리산 및 장산곶에서 발견되고 있다. 잎과 열매의 모양이 특이해서 조경상의 가치가 인정되어 식재되고 있다. 자웅동주(雌雄同株)이나 결실을 돕기 위해서는 인공수분을 할 필요가 있다.

 

역       사 : 향약구급방에는 약용과 아울러 식용되는 야생초로서 通草(으름)이 나온다. 활용음식 : 열매는 맛이 달고 식용이지만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생김새나 맛이 바나나와 비슷하여 ‘코리언 바나나’로 부르기도 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이용하고 줄기는 바구니제조 원료로 줄기와 뿌리는 약으로 쓰이는데 특히 이뇨·진통의 효능이 있어 소변불리·수종·관절염·신경통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木通(목통)

다른이름 : 萬年藤(만년등),附支(부지),丁翁(정옹),通草(통초)

약       맛 : 고(苦)

귀       경 : 심(心) 소장(小腸) 방광(膀胱)

주       치 : 血淋,閉經,癤病,赤濁,咽喉腫痛,乳汁不通,熱痺,熱淋,心煩尿赤,濕瘡,濕毒水腫,濕脚氣口舌生瘡

약용부위 : 줄기

처       방 : 계두환(鷄頭丸) : 의학입문                  귤핵환(橘核丸) : 의학입문

금       기 : 內에 濕熱이 없는 者와 津虧氣弱으로 因한 精滑, 尿意頻數者 및 孕婦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降火利尿消腫,淸熱解毒,通經下乳,活血通痺

주치증상 : <本經(본경)> : 脾胃(비위)의 寒熱(한열)을 제거하고 九竅(구규), 혈관 및 관을 잘 통하게 한다. 기억력을 좋게 하고 기생충을 없앤다.

<別錄(별록)> : 脾(비)의 濕熱(습열)로 인한 황달, 계속 잠을 자려고 하는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하는 증상을 치료하고 목소리가 잘 나게 한다. 귀가 잘 들리지 않은 증상을 치료한다. 부스럼으로 붓고 멍울이 없어지지 않는 것을 없애고 금속에 다친 상처를 치료하며 임파선염과 골절상, 딸기코 등을 치료한다. 낙태시키고 기생충을 제거한다.

甄權(견권) : 배뇨통 및 각종 배뇨장애를 치료하고 대소변 불통과 구토를 치료하며 잠이 많은 증상을 낫게 한다. 水腫(수종)으로 사람이 붓는 것을 치료한다.

孟詵(맹선) : 모든 經脈(경맥)에 寒熱(한열)의 사기가 침범하여 흐름을 방해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陳士良(진사량) : 風熱(풍열)을 제거하고 소변을 자주보고 배뇨통이 있는 증상을 치료한다. 아랫배가 부른 느낌이 있으면 끓여서 파뿌리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池大明(지대명) : 심장을 안정시키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없애며 갈증을 멎게하고 열을 내린다. 눈과 기를 밝게 하고 코막힘을 치료하며 小腸(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水氣(수기)을 아래로 배설하고 복부에 덩어리가 뭉쳐지는 것을 없애고 고름을 배출시켜 부스럼을 치료한다. 통증을 멎게 하고 출산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고 여성의 월경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를 함께 치료한다. 유행성 질환으로 두통과 눈앞이 캄캄하고 어지러운 증상, 쇠약하고 유두가 뭉쳐지는 경우를 치료하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陳藏器(진장기) : 大小便(대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氣(기)를 아래로 가라앉힌다.

李珣(이순) : 모든 부스럼을 치료하고 인후가 붓고 아픈 증상에 진하게 끓여서 입에 머금고 있는다.

李杲(이고) : 經脈(경맥)과 九竅(구규)를 잘 통하게 하고 小腸(소장)의 火氣(화기)를 뽑아낸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通草(통초), 附支(부지), 丁翁(정옹), 萬年藤(만년등)이 있으며, 씨앗은 燕覆(연복)이라고 한다.

李時珍(이시진) : 줄기에 작은 구멍이 있으며, 양쪽 끝이 모두 통하므로 通草(통초)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木通(목통)이라고 한다. 지금의 通草(통초)는 옛날의 通脫木(통탈목)이다. 송 나라때 본초서적에서 혼돈하여 木通(목통)과 通脫木(통탈목)을 하나의 약재로 주석하였기 때문에 명칭이 혼란스러워졌다. 때문에 지금 구분하여 적는다. 출처: 문화원형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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