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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피 나무의 약효

호남인1 2012. 1. 21. 22:42

 

 

 

 

오갈피 나무

 

학명: Acanthopanax sessiliflorus (Rupr. et Max.) Seem.

이명: 오가피,오갈피,  /원산지: 한국분류 : 산형화목 > 두릅나무과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산지 /크기 약 3m~4m

오가피나무라고도 함. 두릅나무과(─科 Aral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오갈피 나무/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4743

 

 

 

키는 3~4m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3~5장의 잔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되며 가장자리에 잔 겹톱니가 있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은 가지 끝에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은 5장이며 꽃받침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10월에 검은색의 장과(漿果)로 모여 달린다. 전국의 숲속에서 자란다.

 

나무는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수피(樹皮)로는 오갈피주를 담가 먹는다. 수피와 열매는 한방에서 진통·진정·강심·타박상의 치료에 사용하며 강정제·음위제·진경제·단독제·강장제·피로회복제로 쓰인다. 李相泰 글

 

 

오갈피 나무(학명: Acanthopanax sessiliflorus (Rupr. et Max.) Seem.)

잎이 다섯 개로 손가락 모양과 같이 갈라졌기 때문에 오갈피나무라 부른다.

오갈피나무 껍질은 오가피(五加皮)라 하는데 이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오갈피나무)과 식물로 인삼에 비할 만하다 해서 천삼(天蔘)으로도 부른다.

나무라는 이름이 뒤에 붙을 때 ‘~오갈피 나무’라고 부르지만 생약제로 명명할 때에는 오가피로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국내에는 20여종이 있다고 하나 오가피와 가시오가피가 대표적이다.

예로부터 관절염, 신경통 등의 치료에 이용했으며 노인이 힘이 약할 때 복용한 기록들이 있어 오래 전부터 동양권(한방)에서 뿌리와 껍질을 약제로 사용해 왔는데 1960년 러시아의 한 학자에 의해 그 약효가 새롭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는 3~4m이고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사방으로 퍼지며 우산모양의 나무모양을 이룬다.

어린 가지는 회갈색이고 지름 3-4mm로서 털이 없으며 가시도 거의 없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장상복엽이며 소엽은 3∼5개로 도란상 타원형으로서 끝은 뾰족하다.

가장자리에는 잔 이중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진한 초록빛이고 뒷면은 연한 초록빛으로 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우산모양으로 2-9개가 모여 달리고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핀다.

 

10월에 검게 익는 장과는 타원형이고 약간 편평하다.

경상도 지방을 제외한 전 지역에 두루 자생하며 국내 오가피 식물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오갈피나무종류

 

1). 왕 가시 오갈피,,

2). 당 오갈피,,

3). 지리산 오갈피,,

4). 섬 오갈피,,

5). 털 오갈피,,

6). 서울 오갈피,,

7). 가시 오갈피,,

8). 민 가시 오갈피,,

9). 오갈피...

 

오갈피 나무

오가피는 오갈피라 고도 불리는 식물로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이다. 즉 (ACANTHO)라는 가시가 있는 나무이고 (PANAX) 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므로 '만병을 치료하는 가시가 있는 나무이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나무의 껍질을 약재로 쓰는데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사지마비·하지 무력감·골절상·타박상·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

약성은 온(溫)하고 신(辛)하며 강장·보간신(補肝腎)·진통·거풍습(祛風濕)·활혈(活血)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풍한습비통(風寒濕痺痛)·근골위약(筋骨萎弱) 및 동통·관절류머티즘·요통·퇴행성관절증후군(退行性關節症候群)·양위(陽覆)·수종(水腫) 등의 증상에 쓰이고 있다.

 

5월과 10월에는 나무 줄기를 채취하고 10월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음건한다.

 

<주치증상> 

"<本經(본경)>: 腹痛(복통), 하복부의 극심한 통증을 치료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다리에 힘이 없어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하며 소아가 3세가 되어도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癰疽(옹저)와 피부질환이 생식기 주변의 조직을 파먹는 증상을 치료한다.

<別錄(별록)>: 남성의 발기불능, 음낭습진, 잔뇨감을 치료하고 여성의 陰部(음부) 가려움증, 요통, 하지통증 및 저림을 치료하고 온몸이 축 늘어지고 쇠약한 증상을 치료하며 脾胃(비위)를 돕고 精(정)을 북돋우며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甄權(견권): 瘀血(어혈)과 風邪(풍사)를 제거하여 四肢(사지)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거나 風邪(풍사)에 의하여 손상된 증상을 치료하며 허리와 다리가 쇠약한 증상을 치료한다. 피부와 체내에 있는 오래된 어혈을 제거하여 저림과 허약한 상태를 치료한다.

池大明(지대명): 눈을 밝게 하고 下氣(하기)시킨다. 風邪(풍사)로 인하여 뼈마디가 당기는 증상을 치료하고 과로로 인한 쇠약을 치료한다. 잎을 나물로 먹으면 피부에 風濕(풍습)에 의한 병이 없어진다.

蘇頌(소송): 술을 빚어 마시면 風(풍)으로 인한 저림과 사지가 당기는 병을 치료한다.

雷斅(뇌효): 가루를 내어 술에 타서 마시면 눈동자에 군살이 자라는 것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五加(오가)의 이명으로는 五佳(오가), 五花(오화), 文章草(문장초), 白刺(백자), 追風使(추풍사), 木骨(목골), 金鹽(금염), 豺漆(시칠), 豺節(시절)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이 약은 잎이 다섯 개로 갈라져 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때문에 五加(오가)라는 명칭이 붙었고 五花(오화)라는 명칭이 생겼다. 楊愼(양신)의 <丹鉛錄(단연록)>에서는 五佳(오가)라고 했는데, 하나의 가지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 것이 좋다(佳(가))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蜀(촉) 사람들은 白刺(백자)라고 하였다.

<異物志(이물지)>에서는 文章草(문장초)라고 하였다. <異物志(이물지)>의 贊註(찬주)에서는 文章(문장)을 술을 빚으면 그 맛이 매우 좋고 돈으로 약초를 살 수 있으니 매우 진귀한 약재는 아니라고 하였다. 옳은 말이다. 어떤 본초서적에서는 豺漆(시칠), 豺節(시절)이라고 명명하였는데, 어떤 의미에서 그러한 명칭을 붙였는지 알지 못하겠다.

 

蘇頌(소송): 기주 사람들은 木骨(목골)이라고 불렀고, 吳(오) 지역에서는 追風使(추풍사)라고 하였다." <식재료 역사>제민요술에는 자생의 향신료로서 오가피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약용으로 쓰여 왔지만 인삼에 대해서는 잘 알면서도 오가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오가피 감별법

국내에도 다량 생산되며 중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약재로 나무껍질을 주로 약용으로 사용하는 약재이다. 전체적으로 색이 국산이 중국산에 비해 밝은 황색을 띠고 있으며 중국산의 경우는 국산보다는 짙은 색을 띠고 있으며 겉표면 역시도 거친 편이다. 나무껍질이므로 가지와 같이 섞여져 있는 것은 품질이 양호하지 못하다.

 

 

 

학명은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 아칸토는 '가시나무', 파낙스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오가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오갈피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에서도 생산된다.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의하면 오가피 뿌리, 줄기 및 가지의 껍질 등을 장기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한다하여 오래 전부터 사용해왔으며, '제2의 인삼'으로 불린다.

 

여러 오가피나무중에서 가장 유효성분이 많은것으로 밝혀진 것이 '가시오가피'이다. 가시오가피는 오대산 지리산 등과 만주 시베리아 홋카이도 등에 자생하고 바늘모양의 가시가 촘촘하게 붙어있는 반면 오가피는 한국 전역에 분포하고 독수리부리 모양의 가시가 드문드문 박혀있다.

구소련에서 가시오가피에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그 효과를 국제 심포지움에서 발표하기도 했는데, 가시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촉진작용을 하며 생체기관의 환경적응 내지 방어력을 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가피 뿌리와 줄기에는 인삼과 비슷한 효과가 있고, 주요 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 배당체로 7종류가 밝혀졌고 에레오테로시드 A ∼ G로 명명되었다. 기타 생리활성 성분은 스테롤, 쿠마린(혈압강하, 진정작용), 시린진(항피로작용), 흥분작용), 세사민(기침 멎음), 하이페린(관상동맥 확장) 등이다. 중추신경계통 흥분작용, 강장작용, 유기체의 비특이적 저항성을 높이는 작용,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 등이 있는데, 다리를 쓰지 못할 때,팔 다리가 오그라든 때 쓰면 효과가 좋다.

 

풍습을 없애고 [기]를 돋우며 뼈와 힘줄을 강하게 하며 허약성 부종이나 각종 마비증상의 치료와 생식기능 쇠약에 따른 각종 증상을 치료한다.

 

♠ 노인들의 신경통 ㆍ 변형성 [관절염]에는 오가피 ㆍ 두충 각 같은 양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0.3g 알약으로 만들어 하루 세번 식후 15 ∼ 30알씩 먹는다.

♠ 어른들의 각기 ㆍ 남자의 음위(발기불능) ㆍ 여자의 음부소양증(가려움) ㆍ 방사선병 예방 ㆍ 치료에는 하루 6 ∼ 9g을 달임약 ㆍ 가루약 ㆍ 약술 형태로 먹는다.

♠ 어린이의 칼슘 결핍에 의한 발육부진 ㆍ 신체연약 ㆍ [무력증상]이나 세 살이 지나도록 걷지 못할 때는 오가피 ㆍ 쇠무릎풀 ㆍ 모과를 5ㆍ3ㆍ3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한 번에 1g씩 미음에 타서 하루 세 번 먹는다.

♠ 소아 척수마비 후유증에는 오가피를 가루내어 1회에 6 ∼ 8g식 하루 3번 먹인다.

♠ 소아 발육 부전증에는 가루낸 오가피를 1 ∼ 1.5g씩 하루 3번 먹는다.

♠ 허리와 등뼈가 아플때 오가피를 술에 담가 우려낸 물을 마신다.

♠ 당뇨병에는 가시오가피 잔가지 또는 뿌리껍질 6 ~ 8g을 1회분으로하여 달여서 하루 1 ~ 2회씩 장복한다.

♠ 류마티스성 관절염 : 오가피 12 ~ 24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심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인삼만큼 효과가 있는 가시오갈피를 달여 하루에 15g씩 먹는다. 동의보감을 응용한 민간요법에서 인삼만큼 좋다고 알려진 것이 바로 가시오갈피이다. 가시오갈피 줄기의 껍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 아니라, 면역 능력을 강화해, 심장병, 동맥경화증에 아주 좋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사람들은 가시오갈피를 하루에 15g씩 끓여 마시면 차도가 있을 것이다.

♠ 몸이 나른할 때 :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는다.몸이 허약한 데,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이며 빈혈, 저혈압,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등으로 몸이 나른할 때 오랫동안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어지럼증에는 5-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오가피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며 특히 몸이 약하여 기운이 없을때, 저혈압으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먹는다.

 

만병통치에 가깝다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 각종 암 등을 다스린다 오가피나무는 그 생김새와 상태가 산삼을 쏙 빼 닮았다.잎 모양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숙질이 풍부한 흙에서 자라는 것도 같다.다만, 산삼은 ‘풀’ 종류이고 오가피는 ‘나무’ 종류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오가피 종류에는 섬오가피, 지리산오가피, 중부오가피, 차색오가피, 서울오가피, 당오가피, 가시오가피, 왕가시오가피, 민가시오가피 등이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데, 모두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이나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썼다. 특히 오가피 뿌리껍질이나 줄기껍질로 담근 오가피술은  요통, 손발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이름 나 있다.

 

그러나 여러 오가피나무 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진 것은 ‘가시오가피’다.

가시오가피는 옛 소련 학자들이 처음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로 발표한 이래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옛 소련 학자들의 연구 발표를 보면 가시오가피의 효능은 놀랍다.가시오가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 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 주고,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등 거의 ‘만병통치’에 가까운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오가피의 약성 요약

1. 당뇨병의 혈당치 억제작용

2. 항 스트레스 작용이 명백하고 생체의 항상성을 잘 유지

3. 자율신경실조증에 좋은 성과

4. 면역기능의 활성에 의한 감염증의 예방

5. 혈압의 안정화

6. 결핵환자의 체력증강, 호전

7. 동맥경화증에 높은 개선 효과

8. 성호르몬의 분비 촉진

9. 정신장해자에게 정상상태 유지

10. 대뇌 상부의 장해 개선

11. 심근 위축 작용의 억제

12. 피부 장해의 개선

13. 심근 류머티스증의 유효성

14. 관절염 등의 높은 개선 작용

 

오가피 복용 방법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뿌리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두고 쓰며, 성인남자의 1회 복용량은 4.5~9g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오가피주

재료를 적당히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재료 2~3배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술이 되는데, 오가피주는 오래될수록 좋으므로 일 년 이상 두어 완전히 숙성시킨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나무껍질과 뿌리껍질, 잎, 열매등을 솥에 많이 넣고 약한 불에 2~3일 정도 푹 고아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다시 국물만 뭉긋한 불에 2~3일 정도 고으면 조청처럼 되는데, 술밥과 누룩을 두고 이 조청처럼 된 물을 넣어 발효시키면 훌륭한 약술이 된다.

 

오가피주는 피로 회복, 어혈, 강장, 강정, 활력, 근육강화에 탁효를 낸다 오가피를 진하게 달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감주를 만들어 두고  먹으면 과로나 육체노동으로 생긴 병에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오가피, 엄나무 뿌리, 인동덩굴, 백출을 4:2:2:2의 비율로 넣고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마비된데, 양기부족, 관절염, 신경통 등에 매우 신효하다

 

 

 

오가피나무의 효능

 

오갈피나무,, 인삼의 조상인 나무.. 그래서 천삼(天參) 이라고 하는 나무.. 인삼보다 인삼의 맛이 강한 맛이 나는 오갈피나무,, 차로나 인삼의 대용으로나 다양하게 활용, 대단한 가치가 있는 먹거리 식물로 조금씩 먹으면 맛과 향이 너무나 좋다.

갖가지 화학 물질의 독을 풀어 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하고,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준다

 

오갈피 수확하여 말리는 방법

관리를 잘하여 양력 7월 달 장마 시기를 잘 피하여서 10cm정도 두고 한번 수확을 하고 나면 또 햇순이 올라와서 가을이 되면 아주 고급에 오갈피로 한번 더 수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수확을 할 때는 잎을 먼저 따고 햇순을 수확을 하면 좋습니다.

철이 아닌 백철의 칼날로 썰어야만 합니다. (취향에 따라 아주 작게나 적절하게)잎의 부분은 썰지 말고 그냥 말려 두었다가 억개어 가루로 만들어서 다이아몬드 칼날로 분말을 하면 됩니다.

연한줄기도 왼만하면 썰지를 말고 말려서 돌의 절구에 파쇠를 시켜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

 

비가 올 때 수확한 오갈피 식물들은 본원의 성질을 다하지 못합니다. 오래도록 비를 맛은 오갈피 식물들은 수확을 하면 안됩니다. 효험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색깔이나 모양도 좋지 못합니다. 흐린 날 수확을 한 식물들은 맑은 날 보다 못합니다.

아침 일찍 이슬에 젖은 모든 식물들은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서 이슬을 충분히 말린 다음에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이슬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거두어들이면 식물자체가 쉰내가 납니다.

이미 수확을 한 모든 식물들은 꼭 밤이슬을 맡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밤이슬을 맡으면 색깔도 맛도 떨어집니다

특히 봄이나 연한 오갈피를 수확을 하여 건조를 할 때는 햇볕에 바짝 말려 비닐 봉지에 넣어서 또 바깥에 종이나 마대 자루에 한번 더 넣어서 보관을 해야만 합니다.

여름의 장마 때는 절대로 식물을 수확을 하면 안됩니다.(물이 먹은 식물이고 말리기가 힘이 들어서 입니다.)

 

오갈피 자세한 정보

오갈피나무의 잎을 따서 아주 조금 먹어 보면 맛이 약간 쓴맛과 아주 고급에 단백한 단맛이 나며 몹시 강한 맛이 납니다.

인삼의 열 배 정도의 강한 맛의 느낌, 이로 인하여 오갈피나무는 인삼과 산삼의 조상이 아닌가.. 아주 다양하고 많은 생각과 연구를 합니다.

피로할 때나,, 몸이 안 좋을 때,, 농약을 오래도록 치고 난 뒤 구토나 어지러울 때는 생 오갈피의 잎을 아주 조금만 씹어 먹으면 입안에 생겨 나와 느껴지는 침샘 맛이 힘 보충의 몸을 즉석에서 돕는 보약을 머금은 것과 같습니다.

 

오갈피의 조리 방법

오갈피는 열이 가해지면 신속하게 그 영양분이 원천 분해가 되어 버립니다.

가장 좋은 것이 생 잎을 따서 즉석에 먹는 것..두 번째 좋은 방법은 녹즙으로 먹는 것...세 번째는 말려서 가루로 먹는 것...

네 번째로 좋은 것은 가루를 환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

 

좋은 오갈피 나무 만드는 방법

수확시기 : 봄에는 순을 여름에는 잎과 햇 줄기를 가을 낙엽이 떨어지고 난 이후, 봄 새싹이 나기 전에 줄기, 뿌리를 수확...

작업방법 : 캐거나, 자르거나, 따는, 즉시 흙과 먼지 세척

선별방법 : 잎, 연한 줄기, 줄기의 껍질, 뿌리로 분류.

건조방법 : 열이 뜨겁지 않을 정도로 완전 건조.

세척방법 : 물에 오래도록 담가 두지 말고 빨리 씻어야 합니다.

장만방법 : 사용할 때 쇠 절단기로 적당한 크기로 절단합니다.

보관방법 : 완전 건조 된 오갈피나무를 비닐봉지 에다 넣은 다음 다시 종이 포대나 마대 자루에 한번 더 넣어서 물기와 습기가 없는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끓이는 방법 : 용도에 따라, 차 달이고, 약 다리는 방법에 준하면 됩니다.

먹는 방법 : 5단계 먹는 방법대로 준하면 됩니다.

작게는 아주 조금,, 소주잔에 반잔으로 하루 복용, 많게는 하루 반되 이상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가피(약초의 성분과 이용)

물에 잘 풀리지 않는 여러 약성 물질에 잘 풀려 흡수작용을 도움.

오갈피나무에는 물에 분해되어 풀리지 않는 물질들을 풀어지게 하는 다당류가 있습니다.

각종 먹을거리 약이나 음식이 인체 내에 유효성 물질들을 잘 우러나게 함으로 충분한 치료효과를 주어지게 하는 증거가 됩니다..

실험결과.... 방사선 효과가 있으며 ,, 암 종양 세포 활착과 다른 조직에 전이를 억제한다. 이것이 외과적인 치료를 돕는다. 모든 정신적 육체적 피로 병후 쇠약한데 활용(히스테리, 당뇨병, 동맥경화, 류마치스).

 

본초강목에서의 오가피효능 

심복상기복통(心氣上氣腹痛) : 심장이나 배가 아픈 모든 증상낫게 하는데 활용.

익기노벽(益氣勞 ) : 힘을 도와 다리 아픈 병과 힘이 없는 것을 낫게 함.

소아삼세불능행(小兒3歲不能行) : 소아가 3세가 되어도 걷지를 못하는 것을 능히 걷게 함.

저창음충(疽瘡陰蟲) : 음기(성기)의 종창과, 충을 낫게 함.

남음위낭하습(男陰 囊下 )음기(성기)와 고환이 위축되고 습기가 많아 축축한 것을 낫게 함.

소변여력(小便餘瀝) :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는 것을 낫게 함.

여성음양급요척통(女性陰 及腰脊痛) : 여성의 자궁과 연관된 가려움과 요통과 요척통을 낫게 함.

양각동비(兩脚疼痺) : 양쪽 다리가 마비되고, 저리고, 아픈 것을 낫게 함.

풍약오완(風弱五緩) : 기후나 환경에 의하여 허약하여 진 것을 낫게 함.

허쇠보중(虛羸補中) : 허약하여 몸에 힘이 없어서 파리한 것을 낫게 함.

익정견근골(益精堅筋骨) : 정력을 가득하게 하여 뼈와 근육을 몸을 든든하게 함.

강지의(强志意) : 매사의 일 마다 지구력을 강하게 함.

구복경시내노(久服輕身耐老) : 오래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여러 가?노화예방이 됨.

파수악풍혈(破遂惡風血) : 몸에 기후나 환경에 의하여 나쁜 피가 몸에 있는 것을 없게 함.

사지불수(四肢不遂) : 팔 다리가 힘이 없어 들지 못하는 것을 낫게 함.

적풍상인(賊風傷人) : 심한 역풍(바람)에 의하여 몸이 상한 것을 낫게 함.

연각비요(軟脚臂腰) : 다리, 팔, 허리가 연약한 것을 낫게 함.

주다년어혈재피기(主多年瘀血在皮肌) : 피부병과, 기육에 오래도록 나쁜 피가 있는 것을 낫게 함.

치비습내부족(治痺 內不足) : 습기에 의한 병으로 저리는 병, 부족한 것을 낫게 함.

명목하기(明目下氣) : 흥분된 기를 내리게 하고, 눈을 밝고 맑게 함.

치중풍골절변급(治中風骨節痺四肢變急) : 중풍으로 뼈마디, 팔, 다리가 저리고 변형된 것을 낫게 함.

오로와 칠상(五勞七傷補) : 오로와 칠상의 상태를 도움.

 

용어해설

오로

의지(志勞) : 마음 뜻이나.. 감정과 대립되는 정신적 작용이 지나쳐 의지력 상실..

사노(思勞) : 여러 가지 일에 대한 생각과 근심이 과하면 넋을 일음 ..

우노(憂勞) : 우울한 상태가 지나치면 우울증이 됨..

심노(心勞) : 지극한 마음의 피로(심하면 의식장애가 생김)..

피로(疲勞) : 정신이나 육체 지나친 활동으로 지쳐서 피로가 회복이 안 되는 상태.

 

칠상

방로생비뇨심신(房勞生秘尿心腎) : 지나친 성교 또는 대소변을 너무 참으면 심장과 신장의 장애.

로역기포비위(勞役飢胞胃脾) : 지나친 정신적 육체적 노동이나 굶고, 과식하면 비장과 위장의 장애.

구시혈상(久視血傷) : 눈으로 사물을 지나치게 오래도록 바라보면 피가 상함.

구와기상(久臥氣傷) : 지나치도록 오래 누워있으면 기 힘이 상함.

구좌육상(久座肉傷) : 지나치게 오래도록 앉자 있으면 기육이 상함.

구립골상(久立骨??) : 지나치게 오래도록 서 있으면 뼈가 상함.

구행건상(久行筋傷) : 지나치게 오래도록 걸으면 근육이 상함.

양주음(釀酒飮) : 술을 담아 먹으면

치풍비사지련급(治風痺四肢 急) : 사지가 갑자기 구불어 지는 것을 낫게 함.

작말침주음(作末浸酒飮) : 분말을 하여 수과 함께 먹으면

치목벽안(治目僻眼.. ) : 눈곱끼는 것과 눈이 침침한 것을 낫게 함.

엽작소식(葉作蔬食) : 채소처럼 먹으면

거피부풍습(去皮膚風濕) : 풍습성 피부염을 낫게 함..

 

구소련 과학아카데미 브레크만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주는 촉진작용, 동맥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 증가된 혈당치를 감소시키는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중앙대 한덕룡 박사, 경희대 육창수 박사, 공주교대 조선행 교수님 등에 의해서 꾸준히 오가피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돼 왔다.

그 결과에 따르면, 오가피는 간기능을 조절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고, 근육을 강화해주며, 각종 유해성분을 해독시켜 준다.

 

또한 염증을 억제시키며 그래서 암세포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 성인병 치료와 혈압조절, 혈당조절, 다이어트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사능 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점점 기운이 쇠잔해가는 노인들에게는 몸을 보호하고 활기있게 해준다. 오가피는 이렇게 거의 모든 질병에 약효를 나타낸다.

 

항암, 간기능장애, 지방간, 동맥경화, 신경장애, 신경통, 관절염,요통, 신경정신장애, 특이체질, 피부병 등 가시 오가피는 신체 전반의 운동효과를 일으키는 작용을 하므로 노화방지,당뇨 등에 탁월하다.

 

오갈피의 성분과 약리 작용을 분석한 결과 간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면역기능 향상, 항암 및 항염증 작용이 나다. 당뇨 관절염 신경통과 혈압 등에도 효과가 있었다.

구 소련은 모스크바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오갈피 엑기스를 마시게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엔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는 연구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대 약대 황 완균 교수는 오갈피와 강정제로 많이 쓰이는 두충(杜沖)을 혼합, 흰쥐에게 투여한 결과 체중감소와 지구력 향상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오갈피와 두충의 액체추출물을 2대1로 혼합하여 투여한 결과 체중감소 효과가 최15가 감소 되었다는 설명...

 

 

뉴스 - 코리아나화장품

국내 화장품업체들이 자사 제품을 내놓기보다 수입브랜드에 의존하고 있을 때 코리아나가 스포츠화장품 시장의 잠재력을 읽고 틈새시장을 공략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 김기학계장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간파하고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 스포츠 이온화장품 아스트라21의 성공 비결이었다고 말했다.아스트라21은 현대인들이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점차 레저,스포츠 활동을 중시하는데다,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는 수분과 함께 미네랄 성분을 잃게 돼 수분부족과 이온불균형 현상이 생긴다. 아스트라21은 스포츠나 환경오염,스트레스,과로등으로 인해 수분과 이온에 불균형이 생기고 활력을 잃은 피부에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초기에는 남녀 기초제품을 중심으로 제품이 나왔으나 지금은 메이크업 제품,목욕용품 등이 출시되어 토털 스포츠 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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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아카데미 Brekhman 박사와 Dardymov 박사의 가시오가피(가시오갈피)나무에 대한 발표논문 요지

가시오가피는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증대시켜 주는 촉진작용,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 증가된 혈당치를 감소시켜 주는 작용을 지니고 있다.

생체기관의 환경적응(Adaptogenic)내지 방어력을 길러 주는 대표적인 보재이다.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작업은 모든 생리기관과 관련되어 있으므로, 생체기능 상태를 가장 잘 평가하는 것은 인간의 작업능력(육체적, 정신적)이다.

 

우수한 촉진제는 인간의 작업능력을 증대시키면서도 흥분작용이나 인체 내부기관의 바람직하지 않은 변화 내지 대사과정의 변화를 초래치 않는 보재이다. 가시오갈피는 인간의 능력, 특히 악조건에서의 작업능력 증대는 생체 저항력 증대에 대한 증거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Adaptogenic action중에서 가장 신빙성 있는 효과이다.

 

가시오갈피는 뛰어난 촉진작용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상술한 모든 장점을 지니고 있는 보재이다. 가시오가피의 촉진효과는 식욕증진, 체중조절, 불면개선, 혈중 헤모글로빈의 증가를 수반한다. 가시오가피의 촉진작용과 강장효과를 임상적으로 고찰해 본 결과 인간의 정신적인 작업능력이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개선된다.

 

가시오가피 주성분 및 연구논문결과 목록

Acanthoside D(아칸소사이드 디)의 효능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I. Brekhman 교수팀(Lioydia. 32(1). 1969)SUA₃₃(생체활력지수) 인삼보다 평균 56.5 증대세포 활성 202 향상

⊙미국 루이지애나 대학교 B. Hacker 교수팀(J. Pharm. Sci.Vol.73(2).1984)백혈병(항암) 억제 작용 67

⊙독일 뮨헨 대학교 H. wagner 교수팀(Phytomedicine Vol.l.1994)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유의성 인정)전립선 활성과 정낭 증대 효과

⊙일본 동경대학교 H. Saito 교수팀(Sho.Zas.39(3). 1985)정력 증대 300 (교미 회수)학습력 향상 77 (동물 실험)

⊙일본 가구엔 대학교 S. Nishibe 교수팀(Chem.Pharm.Bull.38(6).1990)수영 지속 효과 200

⊙일본 호카이도 대학교 T. Fujikawa 교수팀(Biol.Pharm.Bull.19(9).1996)위궤양 61.6 억제

⊙독일 분자생물학 연구소 B. Bohn 교수팀(Arz. For. D. 37(Ⅱ).Nr.10.1987)T 세포 77 증가 (임상 실험)백혈구 26 증성 (임상 실험) 2. Chisanoside (치사노사이드)의 효능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육창수 교수팀 (Yakhak hoeji Vol. 35(3). 1991)증류수 용매를 이용한 Chiisanoside 분리Glutamic acid 함량 곡류보다 10배 확인

⊙경희대학교 동서약학연구소 육창수 교수팀(Yakhak hoeji Vol. 40(3).1996)항암 효과 60.8신독성 : 50uM에서 Cisplatin보다 1/10수치(항암제 유망)⊙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한덕룡 교수팀 (Chun. J. Pharm Sci. l. 1987)탐식 촉진 작용 : 대조군보다 82.9 향상인삼보다 34 촉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김창종 교수팀 (Yakhak hoeji Vol. 24(3). 1980)혈당저하 작용 30간비대 억제 42.6생존율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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