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연령초

호남인1 2012. 1. 15. 15:40

 

 

 

 

연령초

 

학명: Trillium kamtschaticum Pall.

이명: 왕삿갓나물,큰꽃삿갓풀,큰연령초, /원산지: 한국 /꽃말 : 그윽한 마음, 장수

분류 백합목 > 백합과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숲속 /크기 약 20cm~40cm

북부지방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근경은 짧고 굵으며 땅속 깊이 들어가고 원줄기는 높이 20-40cm로서 끝에서 잎자루가 없는 잎 3개가 돌려나기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연령초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1332

 

 

잎은 줄기 끝에 3엽 돌려나기하고 넓은 난상 능형으로 길이와 나비가 각 7~17cm이며 끝은 짧게 뾰족하고 밑은 약간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작은 돌기가 있으며 3~5개의 맥이 있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꽃줄기 끝에 1개가 비스듬히 상향하여 피며 꽃줄기는 길이 4~6cm이다. 꽃받침 조각은 3개이며 장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며 길이 2.5~3.5cm이고 꽃잎도 3개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거나 둥글고 길이 3~4cm이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길이 3~5mm, 꽃밥은 9~12mm이며 암술대 끝은 3개로 깊이 갈라지고 열편은 뒤로 말린다. 장과는 구형이다.

 

 

 

연령초 (학명: Trillium kamtschaticum Pall.)

백합목 백합과의 외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연령초(延齡草)라는 말의 뜻은 '수명을 연장한다'는 뜻이다.

속명 Trillium은 3을 뜻하는 희랍어 'treis'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풀의 각 부가 3수로 피는 데서 온 말이다.

 

 

높이 20∼40cm이고,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땅속 깊이 들어간다.

뿌리줄기에서 원주상의 대가 곧추 자라서 끝에 잎자루가 없는 3개의 잎이 돌려난다.

줄기는 1∼3개이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사각형 비슷하고 길이와 나비가 7∼17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5맥이 발달한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크고 눈에 잘 띄는 흰색의 꽃덮이 조각을 가진 꽃이 꽃자루 끝에 약간 옆을 향해서 1개가 달린다.

꽃잎의 길이는 2.5∼4.5cm이며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이다.

꽃밥은 길이 10∼15mm이며 선형으로, 꽃밥이 수술대 보다 3배쯤 길어 두 개의 길이가 비슷한 큰연령초와 구분된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15mm 정도이다.

 

 

중국에서는 큰연령초를 연령초라 하고, 뿌리줄기를 말려서 연령초근이라 하며, 위장약, 수렴제, 자극, 통경 및 거담제로 한다.

숲속에서 자라며, 한국(북부),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일본, 캄차카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연령초속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며 봄에 꽃이 피는 다년생초로 이루어진 속.

 

약 25종(種)이 포함되며 북아메리카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이 속의 식물을 영어로는 'Wakerobin', 'birthroot'라고 한다. 잎은 난형이고 줄기 끝에 3장이 돌려난다. 꽃과 열매를 이루는 부분은 3의 배수로 되어 있다.

 

꽃은 흰색, 녹색이 도는 흰색, 노란색, 분홍색 또는 자주색 등이며, 돌려나는 잎 사이에서 나온 짧은 꽃자루 위에 1송이씩 달린다. 이 속의 많은 종들을 야생화 정원에서 재배하고 있다.

한국에는 연령초(T. kamtschaticum)와 큰연령초(T. tschonoskii) 2종이 깊은 숲속에서 자라고 있다.

 

 

 

북부지방 자생 연령초 지리산서 발견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080613135612744&p=yonhap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산홍  (0) 2012.01.15
연백초 (허브식물)   (0) 2012.01.15
얼치기완두 - 포토  (0) 2012.01.15
얼룩닭의장풀  (0) 2012.01.15
얼래지 (가재무릇)  (0)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