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닥나무
학명: Acer tschonoskii var. rubripes KOM.
이명: 단풍자래,시당나무, 원산지: 한국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분포하며 주로 깊은 산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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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닥나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6333
높이 10m이고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어린 가지는 자주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3~5개의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와 잎의 뒷면 맥 위에 갈색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노란색의 총상화서로 4~7개가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8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으며 날개가 거의 수평에 가깝게 벌어진다.
시닥나무 (학명: Acer tschonoskii var. rubripes Kom.)
시닥나무는 깊은 산골이나 높은 산에 자라는 단풍나무 종류로서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나무이다.
전국 높은 산의 산꼭대기와 산허리에서 자라는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수 소교목으로 나무높이 10m에 달한다.
나무 껍질은 회색으로 흑갈색의 반점이 있고 가지는 홍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갈라진 조각은 달걀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표면은 녹색에 광택이 나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약간 있고 잎자루는 길이 2∼5㎝로 붉은색을 띤다.
암수 한 나무로서 가지끝에서 총상화서로 5∼10개의 꽃이 달린다. 꽃은 6월에 노랑빛으로 피며 꽃받침과 꽃잎은 모두 5개이고 길이도 비슷하다.
8-9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백색 털이 밀생한다.열매는 시과로 9월에 익으며 길이는 3.5cm이고 날개는 거의 평행하거나 서로 합쳐져서 V자형을 이룬다. 출처: 무지개세상
시닥나무 (학명: Acer komarovii Pojark.)
시닥나무(Acer komarovii)는 한반도 각처 깊은 산의 숲 속에 나는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긴 난형이고, 3-5갈래로 끝이 뾰족하다. 밑은 심장형으로 길이 5-9cm이며 뒷면 맥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가장자리에 이 모양 또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붉은빛이 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달리고, 길이는 6-8cm이다. 열매는 시과이며 정원수로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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