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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취

호남인1 2012. 1. 4. 19:21

 

 

 

 

 

수리취

학명: Synurus deltoides (Aiton) Nakai 

 

이명: 개취, 조선수리취, 다후리아수리취, 떡취, 산우방(山牛蒡), /영명: Deltoid Synurus. /꽃말: 장승.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수리취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40-100cm 

 

다년생초본

줄기 세로 있고 털이 빽빽하게 있다. 어긋나며 가장자리 톱니 있다. 9~10월에 자색 피며, 어린잎 섞어 먹는다. 우리나라, 일본, 만주, 시베리아 등지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수리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6980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거나 남아 있고 경생엽은 호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난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심장저이고 길이 10-20cm로서 표면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으며 뒷면에 백색 면모가 밀생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25cm로서 좁은 날개가 있거나 없다.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엽병도 점차 짧아진다.

수과는 길이 7mm정도이며 관모는 길이 18mm정도로서 갈색이다.

꽃은 9-10월에 피며 지름 5cm정도로서 원줄기 끝 또는 가지 끝에 달리고 꽃이 필 때는 밑을 향한다. 총포는 둥글며 길이 3cm, 지름 4.5-5.5cm로서 거미줄같은 백색 털이 있고 갈자색 또는 흑록색이며 포편은 여러 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날카롭고 외편이 짧다. 화관은 길이 20mm정도로서 겉이 자주색이다.

높이 40-100cm로 길며 원줄기는 굵고 종선이 있으며 백색 털이 밀생한다. 윗부분은 가지를 적게 치며 암자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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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자라며 키는 1m에 달한다. 줄기에는 세로로 줄이 있으며 흰털이 밀생한다. 잎은 뿌리에서부터 줄기로 어긋나면서 올라가는데, 표면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고 뒷면에는 부드러운 흰털이 촘촘히 나 있으며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9~10월에 지름 5㎝ 정도의 자색 꽃이 원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연한 잎은 떡에 섞어 먹기도 하며, 성숙한 잎은 말려서 부싯깃을 만들기도 한다.

6종(種)이 동아시아에 분포하는데, 한국에는 3종이 있으며 수리취는 큰수리취(S. excelsus)와 매우 비슷하다. 李相泰 글

 

 

 

수리취 (학명: Synurus deltoides (Aiton) Nakai)

수리취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개취, 떡취, 산우방(山牛蒡)으로도 불린다.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생태

1m 높이까지 자라고 줄기에 얕은 홈이 패인 듯 세로로 줄이 나 있으며 흰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에 가까운 타원 모양이며 긴 털이 난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 뒷면에는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게 난다. 8~9월에 지름 5cm 정도의 자갈색 꽃이 피는데 땅을 향한다. 총포(總苞)는 흰색 털로 덮여 있고, 꽃턱잎은 꽃 주위를 무성하게 둘러싸고 있는데, 꽃턱잎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 모양이다.

 

쓰임새

어린 잎을 떡에 넣어서 만든 수리취절편(수리치떡)은 단오의 절기 음식이다. 다 자란 잎은 말리거나 볶아 곱게 비벼서 부싯깃으로 쓴다.

 

비슷한 종

• 가새수리취 (Synurus deltoides var. inciso-lobata (DC.) Kitam.) - 수리취의 품종. 함경북도, 사할린에서 산다.

• 큰수리취 (Synurus excelsus (DC.) (Makino) Kitam.) - 메마르고 볕이 좋은 데서 자라며 털이 없다.

• 국화수리취 (Synurus palmatopinnatifidus (Makino) Kitam.) - 잎이 국화잎처럼 생겼다.

• 민국화수리취(Synurus palmatopinnatifidus var. indivisus (Makino) Kitam.) - 국화수리취의 품종.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수리취 (학명: Synurus deltoides (Ait.) Nakai)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높이 40∼100cm로서 윗부분에서 2∼3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는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으며 흰 털이 빽빽이 난다.

 

밑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둥글며,표면에는 꼬불꼬불한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흰색의 솜털이 빽빽이 나고 가장자리에는 일그러진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좁은 날개가 있거나 없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지고 잎자루는 짧아져 없어진다.잎이 시원스럽고 잎의 뒷면이 흰빛이 돌기 때문에 특이한 느낌을 주며 꽃의 관상가치도 높다.

 

 

 

꽃은 가을에 원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서 옆을 향하여 달린다. 두화는 지름 5cm 정도이며 보라색 통상화로 된다. 총포는 종 모양이고 갈색빛을 띤 자주색 또는 검은 녹색이며 거미줄 같은 흰 털로 덮여 있다. 열매는 11월에 익으며 갈색의 갓털이 있다.

 

어린잎을 나물이나 떡을 해서 먹는데, 단오의 절식인 수리취절편이 유명하다.

또한 성숙한 잎은 말려서 부싯깃으로 사용한다. 풀 전체를 지혈·부종·토혈 등에 약용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떡취, 산우방(山牛蒡), 개취가 있다. 잎이 깃처럼 갈라지는 것을 국화수리취라고 한다.

산지에서 잘 자라며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대계(山牛蒡(산우방)/수리취

 

다른이름 : 虎薊(호계),刺薊(자계),野紅花(야홍화),山牛蒡(산우방),馬薊(마계),鷄項草(계항초)

약       맛 : 고(苦)  감(甘)     

귀       경 : 간(肝)  심(心)  방광(膀胱)    

주       치 : 高血壓,急慢性肝炎,衄血,瘰癧,便血,崩漏下血,水火燙傷,腎炎,癰腫,腸癰,跌扑損傷,漆瘡,吐血,肺癰,血淋

약용부위 : 풀전체

금       기 : 脾胃가 虛寒하면서 瘀滯가 없는 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降壓,凉血止血,散瘀消癰,利尿,淸肝利膽,淸熱解毒

 

 

주치증상 : <별록(別錄)> : 여성의 적백대하(赤白帶下)를 치료하고 임신을 안정시키고 피를 토하는 증상과 코피를 멎게 하고 사람의 몸을 건장하게 한다.

견권(甄權) :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어 반 되를 복용하면 여성의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곧바로 낫는다.

지대명(池大明) : 잎은 장옹(腸癰)을 낫게 하고 복강 속의 어혈을 제거하며 허약한 체질을 보충한다. 생 것을 갈아서 술과 소변에 함께 넣어 임의로 복용한다. 또한 예후가 좋지 않은 종기와 피부병에는 쪽(藍)과 함께 갈아서 상처 부위를 덮는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호계(虎薊), 마계(馬薊), 묘계(猫薊), 자계(刺薊), 산우방(山牛蒡), 계항초(鷄項草), 천침초(千針草), 야홍화(野紅花)가 있다.

도홍경(陶弘景) : 대계(大薊)는 호계(虎薊)이고, 소계(小薊)는 묘계(猫薊)인데, 그 잎에 가시가 많은 것이 서로 닮았다. 밭과 들에 매우 많은데 처방에 사용된 경우는 드물다.

이시진(李時珍) : 계(薊)는 계(髻)와 유사한데, 그 꽃이 상투와 비슷하다. 호(虎)라고도 하고 묘(猫)라고도 하는 것은 그 새싹의 모양이 사나운 짐승의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馬)라고 하는 대계(大薊)를 뜻한다.

우방(牛蒡)이라고 한 것은 그 뿌리가 우방근(牛蒡根)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계항(鷄項)은 줄기가 닭의 뒷목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천침(千針), 홍화(紅花)는 그 꽃 모양 때문에 생긴 것이다.

진장기(陳藏器) : 계(薊)의 문(門)에 속한 것들은 계(薊)라는 명칭을 가진 것이 많은데, 북방(北方) 지역에서 나는 것들이 좋다.

출처: 문화원형백과사전

 


The Ludiows / 가을의 전설 ost / James Horner

 

 

 

단오수리취 떡

단오날 여자들은 청포물에 머리를 감았으며 홍색과 녹색의 새옷을 입고 그네를 뛰었다. 성춘향과 이몽룡의 만남도 단오날 그네뛰기에서 비롯되었다. 이렇게 단오가 명절로 자리하게 된 것은 1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달이었기 때문이다.

 

이 날은 양기가 오를대로 오른 쑥잎을 뜯어다 멥쌀가루에 넣고 찐 수레바퀴 모양의 절편을 먹었다. 음양오행론에 의하면 하늘은 양에 땅은 음에 속하고 하늘은 둥근모양을 땅은 네모난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둥근 수레바퀴모양을 만든 것으로 여겨진다.

 

하여튼 수리취 떡은 양기를 몸안에 축적시키고자 하는 소망이 담긴 것으로 농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바쁜 철에 양기를 상징하는 음식을 먹어 음한 병귀의 침입을 막고자 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수리취떡 [車輪餠]

수리떡·수리취절편·차륜병(車輪餠)이라고도 한다.

단오명절에 먹는 세시음식의 일종.

 

수리취의 족이를 넣고 빻은 멥쌀가루에 설탕물을 넣어 체로 내린 뒤에 찐 떡이다. 족이는 수리취를 삶아 어레미(구멍이 굵은 체)에 받쳐 건더기를 손으로 짠 것을 말한다.

멥쌀은 씻어서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건져 소금과 수리취 족이를 풀어 함께 넣고 빻는다. 설탕물을 끓여 식혀서 쌀가루에 넣고 고루 섞어 중체로 내린다. 시루에 시룻밑을 깔고, 체에 내린 가루를 안쳐서 찐다.

 

 

생육환경

▶산지에서 자란다. 양지는 물론 그늘에서도 왕성하게 생육할 수 있는 식물이다.

▶토양도 특별히 가리지 않으며 성질이 강건하여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다. 

광선: 양생  /토양: 척박 

 

재배.번식방법

▶실생으로 번식한다. 10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채파하거나 종자를 적절한 조건에서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4월경에 파종한다. 발아율은 아주 높으며 발아한 어린묘는 9월경에 이식해 주면 이듬해 가을에는 개화가 가능하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방안

▶연한 잎을 떡에 섞어서 먹고 성숙한 잎은 말려서 부싯깃으로 한다.

▶잎이 시원스럽고 잎의 뒷면이 흰빛이 돌기 때문에 특이한 느낌을 주며 꽃의 관상가치도 높아 다양한 식재지의 지피용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큰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하여도 좋다. 겨울철의 마른 꽃대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널리 이용된다. 

 

유사종

▶큰수리취( Synurus excelsus Kitamura) : 줄기는 15-2m에 이르고 총포는 둥글며 거미줄 같은 흰 털을 뒤덮고 있다. 

 

특징

예전에는 성숙한 잎을 말려 부싯돌은 쳐서 불을 켤 때 부싯깃으로 사용하였다.

 

 

수리취는 작은 것이 큰 것보다 맛이 좋으며 줄기는 버리고 파란 부분만 빻아서 떡에 쓴다. 수리취떡을 만들 때 차좁쌀을 쓰기도 한다. 수리취떡에는 찹쌀에 수리취의 족이를 넣고 찧어 고물을 묻힌 수리취 인절미도 있다. 그밖에 수리취를 넣어 만든 수리취절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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