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솜다리

호남인1 2012. 1. 2. 07:22

 

 

 

 

솜다리

 

학명: Leontopodium coreanum Nakai

원산지: 한국 /꽃말 (Leontopodium coreanum, 뜻: 잊을수 없는 추억, 고귀한 사랑)

분류 : 국화목 > 국화과 > 솜다리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고산지대 /크기 약 15cm~25cm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키는 약 25센티미터에 이르며, 잎과 줄기는 회백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고, 뿌리로부터 나오는 잎은 모여 달리나 줄기의 것은 어긋난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서 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포(笣) 모양의 잎에 흰 털이 많아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한라산, 설악산, 금강산 등의 높은 산에 자라는 우리나라 특산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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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7314

 

 

한라산·설악산·금강산 등 중부 이북의 고산에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키는 약 25㎝에 이르며 잎과 줄기는 회백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2~7㎝, 너비가 6~12㎜인데, 뿌리로부터 나오는 잎은 모여 달리나 줄기의 것은 어긋난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서 봄부터 가을에 걸쳐 핀다. 포(苞) 모양의 잎에 흰 털이 많아 솜다리라고 한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길이가 1㎜ 정도이고 짧은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솜다리의 속명(屬名) 레온토포디움(Leontopodium)은 그리스어 'leon'(사자)과 'podion'(발)의 합성어로 두상화의 위치와 형태가 마치 사자의 발과 비슷하다고 하여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솜다리속 식물은 전세계적으로 30여 종(種)이 유럽·아시아·남아메리카의 고산에 분포한다. 외국에서는 레온토포디움 알피눔(L. alpinum)을 에델바이스라고 부른다. 솜다리는 이전에는 다소 높은 산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남획되어 보호가 요구된다.

 

같은 속(屬)에 속하는 종(種)으로 잎끝에 뾰족한 돌기가 있는 산솜다리(L. leiolepis)는 설악산에, 한라솜다리(L. hallaisanense)는 제주도 백록담에서 볼 수 있고, 잎 표면에 털이 거의 없고 포엽(苞葉)이 드문드문 달리는 왜솜다리(L. japonicum)는 소백산 이북에, 들떡쑥(L. leontopodiodes)은 황학산과 부산 해운대의 낮은 지대인 건조한 풀밭에서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李相泰 글

 

 

 

솜다리 (학명: Leontopodium coreanum Nakai)

잎은 도피침형이며 길이 2-7cm, 나비 0.6-1.2c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표면에 면모가 다소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이다. 화경 밑의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지만 밑부분의 것은 남아 있고 중앙부의 잎보다 작으며 중앙부의 잎은 퍼지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3-6cm, 나비 7-15mm로서 엽병이 없다.

 

꽃은 화경과 무화경이 총생하며 화경은 높이 15-25cm로서 면모로 싸여 있고 때로 회백색이다. 포엽은 드물게 달리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25mm, 나비 4-7mm로서 백색 털이 밀생하고 다소 누른빛이 돈다. 두화는 잡성으로서 8-16개가 두상으로 달리며 포편은 3줄로 배열되며 가장자리가 흑색인 뒷면에 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수과로 긴타원형이며 길이 1mm정도로서 짧은 털이 밀생한다.

뿌리는 목질화된 짧은 근경에서 빈약한 실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출처: 무지개세상

 

 

 

 

Edelweiss.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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