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솔나물 (송엽채)

호남인1 2012. 1. 2. 06:57

 

 

 

 

솔나물 (송엽채)

 

학명: Galium verum var. asiaticum Nakai

이명: 큰솔나물,송엽초,황미화,봉자채, /영명: bedstraw /원산지: 한국

분류 꼭두서니목 > 꼭두서니과 > 갈퀴덩굴속 /분포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 서식지  들 /크기 약 70cm~1m

꼭두서니과(―科 Rub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솔나물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1820

 

 

전국의 들에 흔히 모여서 자란다. 키는 약 1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길이 2~3㎝, 너비 1.5~3㎜로 선형이고 8~10개씩 마디에 돌려나며, 잎가장자리는 매끈하고 뒤로 굽는다. 잎의 뒷면과 줄기, 그리고 꽃차례에 털이 있다.

 

6~8월에 지름 2.5㎜ 정도의 노란색 꽃이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꽃받침·꽃잎·수술은 4개인데, 꽃받침은 흔적적이며 꽃잎은 긴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매우 작고 둥글다. 잎이 소나무잎처럼 가늘다 하여 솔나물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도 사용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또한 식물체에 비해 꽃이 많이 달려 양봉에 도움을 주는 밀원식물이다. 번식은 이른봄에 포기나누기로 하든지 가을에 씨로 파종한다. 이 식물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비교적 잘 자란다.

 

같은 종(種)에 속하는 식물로서 흰색 꽃이 피는 흰솔나물(G.V. for. nikkoense), 연한 황록색 꽃이 피는 개솔나물(G.V. for. intermedium), 연한 황색 꽃이 피고 씨방에 털이 있는 흰털솔나물(G.V. for. album), 잎에 털이 많이 난 털잎솔나물(G.V. var. trachyphyllum) 등이 있다. 다른 종으로는 솔나물과 같으나 모든 부분의 크기가 작은 애기솔나물(G. pusillum)이 있는데, 이는 한라산 정상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종이다. 李相泰 글

 

 

 

솔나물 (학명: Galium verum var. asiaticum Nakai)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솔잎처럼 뾰족한 잎이 8-10개가 돌려나서 솔나물이라 한다.

 

높이 70∼100cm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8∼10개씩 돌려나고 줄 모양이며 뒷면에는 마디, 꽃이삭과 더불어 털이 있다.

 

6∼8월에 작은 꽃들이 노란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조밀하게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며 꽃이 무거워 비스듬히 눕는다. 열매는 9월에 익는데 2개씩 달리고 털이 없으며 분과(分果)로서 타원형이다. 꽃에서 강한 향기가 나는 방향성 식물이다.

 

희랍 고명 galion은 gala(乳)유에서 유래된 말로서 치즈를 만들 때 젖을 엉키게 하기 위해 솔나물을 이용하였는데 속명 Galium은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솔나물,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을 털솔나물, 연한 노란색 꽃이 피고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을 흰털솔나물,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 꽃이 피는 것을 개솔나물(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잎솔나물)이라고 한다.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다른 이름으로는 연자채, 계장초, 큰솔나물, 송엽초, 황미화, 봉자채가 있다.

햇빛이 잘 드는 들에서 흔히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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