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솜방망이

 

 

 

 

산솜방망이

학명: Senecio flammeus Tur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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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솜방망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8569

 

이명: 산구절초, 두메솜방망이  /원산지: 한국 /꽃말 그리움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주로 높은 산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15~40cm이고 줄기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긴 타원 모양으로 잎자루가 길고 끝이 둥글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꽃이 필 때 없어진다. 밑부분의 잎은 거꾸로 된 피침형 긴 타원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날개가 있으며 윗부분으로 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꽃은 8월에 붉은빛을 띤 노란색으로 피며 2~7개씩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밑부분에 줄 모양의 포가 있으며 총포는 컵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로 10월에 익으며 긴 타원 모양이고 흰색이다.

 

 

산솜방망이

고지대 초원의 햇볕이 잘드는 곳의 부엽이 많이 쌓인 비옥하고 습윤한 토양에서 드물게 자라는 다년초이다. 한라산 표고 1,200m 에서 정상까지 자라며 만주, 중국 북부, 다후리아 및 일본에 분포.특별히 한라산의 표고 1,500m이상 지역에서 정상에 이르는 곳에 초장 30cm내외로 키가 일반 개체들에 비해 작은 왜성종이 분포한다.

 

 

 

 

산솜방망이 (학명: Senecio flammeus Turcz.)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잎과 줄기에 흰 털이 촘촘히 나므로 산솜방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이 15∼40cm로 뿌리줄기는 가늘고 짧다. 줄기는 곧게 서고 능선이 있으며 잔털과 거미줄 같은 털이 빽빽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긴 타원 모양이고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 아랫부분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거꾸로 선 피침형이고 길이 8∼9cm, 나비 2.3∼2.5cm이다.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앞·뒷면에 잔털과 거미줄 같은 털이 나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잎 밑동이 줄기를 감싸고 위쪽으로 갈수록 잎이 작아진다.

 

꽃은 8월에 붉은빛을 띤 노란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지름 3∼3.2cm의 꽃이 2∼7송이씩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5∼3cm이며 아랫부분에 줄 모양의 포가 있다.

총포는 잔처럼 생겼고 포조각은 1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10월에 익으며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 2.5∼3mm이다.

 

관모는 흰색이며 길이 약 5.5mm이다. 비교적 높은 산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말은 그리움이다.다른 이름으로는 산구절초, 두메솜방망이가 있다.

한국(제주도·강원도)·일본·우수리강·헤이룽강·몽골·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