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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

호남인1 2011. 11. 20. 18:38

 

 

 

 

 

누리장나무

학명: Clerodendrum trichotomum Thunb. ex Murray 

 

 

 

 

이명: 구린내나무, 누르나무, 개똥나무, 노나무 /영명: Harlequin Glory-bowe /꽃말: 친애, 깨끗한 사랑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진정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마편초과 >누리장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아시아 /서식: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 /크기: 약 2m~5m

생약명: 누리장나무/털누리장나무의 어린 枝葉(지엽)은 臭梧桐(취오동), 花(화)는 臭梧桐花(취오동화), 과실은 臭梧桐子(취오동자), 根(근)은 臭梧桐根(취오동근), 根皮(근피)를 짓찧어서 만든 끈적끈적한 즙은 土阿魏(토아위)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관목

마편초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마주나며 잎 뒤에 있는 희미한 선점(腺點)들 때문에 고약한 냄새가 난다. 8~9월에 연한 분홍색의 통꽃이 피며, 10월에 진한 남빛의 열매가 달린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잔가지와 뿌리는 한방에서 기침이나 감창(疳瘡)을 치료하는 데 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누리장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5481&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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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마주나며 잎 뒤에 있는 희미한 선점(腺點)들 때문에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잎자루에는 털이 잔뜩 나 있다.

 

꽃은 통꽃으로 8~9월에 가지 끝에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피는데, 연한 분홍색의 꽃부리가 5갈래로 갈라졌다. 수술과 암술은 갈라진 꽃부리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진한 남빛으로 익고 붉은색으로 변한 꽃받침 위에 달린다.

 

7월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는다. 가을에 잔가지와 뿌리를 햇볕에 말린 것을 해주상산(海州常山)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기침·감창(疳瘡)을 치료하는 데 쓴다. 추위에 잘 견디며 빨리 자라 정원이나 공원에 흔히 심지만 배기 가스에는 약하다. 뿌리가 깊게 내리지 않으나 길게 멀리 뻗는다. 오동잎을 닮은 잎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취오동(臭梧桐)이라고도 부른다. 申鉉哲 글

 

 

 

누리장나무 (학명: Clerodendron trichotomum Thunb.)

누리장나무가 한창 자라는 봄과 여름, 이 나무의 근처에 가면 독특한 냄새가 난다.

잎을 찢어보면 더더욱 냄새가 지독하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꽃모양과 달리 약간 역겨운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란 이름이 붙었으며 한방에서는 냄새가 나는 오동나무 잎을 닮은 나무라하여 취오동(臭梧桐)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꽃을 여름내 볼 수 있고 가을이 다 가도록 멋진 열매 감상이 가능하니 조경수로 주목을 받을 뿐만 아니라 나물로도 유명하다.

냄새가 나서 먹을 수 있을까싶지만 봄에 어린 잎을 데쳐 우려내면 독성도 빠지고 냄새도 사라진다.

 

전국의 양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3m에 이른다.

작은 오동나무잎 같이 생긴 잎은 마주나기하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뒷면 잎맥 위에 털이 있고 희미한 선점이 퍼져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큰 톱니가 몇 개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으며 8∼9월에 흰빛 또는 연분홍빛을 띤 꽃이 피고 끝 부분이 5개로 갈라졌다.

꽃잎의 모양도 일정하지 않고 더욱이 수술이 아주 길게 빠져나와 곱다.

꽃잎 한 장의 길이는 아주 길지 않아도 전체로 치면 3㎝정도는 되고 이런 꽃들이 다시 수십개 씩 한자리에 모여 달린다.

꽃이 지고 달리는 열매 역시 특별하다.

 

열매는 둥글며 진한 푸른색으로 익고 붉은빛의 꽃받침으로 쌓여 있다가 밖으로 노출된다.

그러면 남빛이 도는 검은색 구슬모양에 열매와 붉은 꽃받침이 마치 여인들의 저고리에 다는 브로치(brooch)처럼 생겼다. 출처: 무지개세상

 

 

 

 

누리장나무 (학명: Clerodendrum trichotomum Thunb. ex Murray)

• 잎 : 잎은 대생하며 넓은 난형이고 점첨두이며 예저 또는 절저이고 길이 8~20cm, 폭 5-10cm로서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지만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고 희미한 선점이 퍼져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큰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3-10cm로서 털이 있다.

• 열매 : 지름 6-8㎜로서 둥근 모양의 핵과는 10월에 벽색으로 익으며 적색의 꽃받침에 싸여 있다가 밖으로 나출된다.

• 꽃 : 꽃은 양성화로 8-9월에 피고, 새가지 끝에 달리는 취산화서는 나비 24㎝이며 털이 있거나 없다. 꽃받침은 홍색이 돌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난형 또는 긴 난형이고 화관은 지름 3c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긴 타원형이고 백색이다. 4개의 수술이 길게 화관 밖으로 나온다.

• 줄기 : 높이가 2m에 달하고 가지에 털이 없다. 줄기 전체에서 누린내가 난다. 수피는 회백색이며 골속은 백색이다.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강원도 및 황해도 이남의 표고 100~1,600m 사이에서 자라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 형태 : 낙엽활엽관목, 수형: 원개형.

• 크기 : 높이 2m 정도로 자란다.

• 생육환경 : 산록이나 계곡 또는 바닷가에서 자라며 햇빛이 잘 드는 전석지나 바위사이에서 자란다.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양이 좋고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 광선 : 양생

• 내한성 : 강함

• 토양 : 보통

• 수분 : 보통

• 꽃/번식방법 : 가을에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녹지삽목에 의해 번식한다.

• 파종기 : 3월, 4월

• 이식기 : 3월, 4월

• 결실기 : 10월

 

 

이용방안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도시내 조경용수로 다양하게 식재할 수 있다. 정원수, 공원용수로 식재한다.

 

생약명

누리장나무/털누리장나무의 어린 枝葉(지엽)은 臭梧桐(취오동), 花(화)는 臭梧桐花(취오동화), 과실은 臭梧桐子(취오동자), 根(근)은 臭梧桐根(취오동근), 根皮(근피)를 짓찧어서 만든 끈적끈적한 즙은 土阿魏(토아위)라 하며 약용한다.

 

 ⑴臭梧桐(취오동)

   ①8-10월의 개화 후, 또는 6-7월의 개화 전에 꽃가지와 잎을 따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잎은 clerodendrin, meso-inositol, alkaloid, acacetin-7-glucurone(1→2)-glucuronide를 함유한다.

   ③약효 : 祛風濕(거풍습), 降血壓(강혈압)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에 의한 痺痛(비통), 半身不隨(반신불수), 고혈압, 편두통, 말라리아, 이질, 치창, 癰疽瘡疥(옹저창개-化膿性 瘡疥(화농성 창개))를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그거나 丸·散劑(환·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던가 가루를 만들어 고루 바르거나 짓찧어서 바른다.

 

 ⑵臭梧桐花(취오동화) -

두통, 이질, 疝氣(산기-Hernia)를 치료한다. 6-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⑶臭梧桐子(취오동자) -

祛風濕(거풍습), 平喘(평천)의 효능이 있다.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바른다.

 

 ⑷臭梧桐根(취오동근)

  ①성분 : Clerodolone, clerodone, clerosterol을 함유한다.

  ②약효 : 학질(말라리아), 風濕痺痛(풍습비통-류머티즘에 의한 四肢(사지)의 마비, 통증), 고혈압, 食滯(식체)에 의하여 腹部(복부)가 땅기는 것, 小兒疳疾(소아감질-정신불안정을 수반하는 소아허약), 타박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0-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혹은 30-60g을 짓찧어 낸 즙을 술로 沖服(충복)한다.

 

 ⑸土阿魏(토아위) -

 舒筋(서근), 活血(활혈), (소비), (파징)의 효능이 있다.

 

• 보호방안 : 자생지에서의 개체보존 및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경제수종으로 이용한다.

 

유사종

▶털누리장나무(var. ferrugineum Nakai): 잎 뒷면에 갈색털이 밀생한다.

▶거문누리장나무(var. esculentum Makino): 잎은 심장저로 끝이 뾰족하고 화서가 짧으며 꽃받침 열편이 좁고 길다.

 

특징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숲에서 자라는 수종으로는 누리장나무외에도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돈나무, 젖꼭지나무, 상동나무, 새비나무, 붉나무, 두릅나무, 산초나무, 멀구슬나무, 쥐똥나무, 졸참나무등이 있다.

▶잎과 줄기에서 누린내가 난다 하여 누리장나무라고 부른다. 여성의 노리개인 `부로치`처럼 익어 몹시 아름답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수형을 이루고 생장이 빠르다. 출처: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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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김효님, 길경님, 태산님, 박하님, 언제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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