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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쉽싸리 (학명: Lycopus ramosissimus (Makino) Makino)

호남인1 2011. 11. 18. 15:13

 

 

 

 

개쉽싸리 (학명: Lycopus ramosissimus (Makino) Makino)

이명: [좀개쉽싸리] [섬쉽쌍리] [개택란] [쉽사리] /원산지: 한국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난다. 7월쯤에 작고 꽃이 윤산( )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쉽사리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 것이 특이하다. 못이나 늪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데 강원, 제주, 평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 전역의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100cm 정도이다. 줄기는 각지고 곧게 서며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뿌리에서 나는 잎은 긴 타원 모양으로 길이는 3cm 정도이며 톱니가 있다.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뒤집은 모양으로 길이가 1-1.5cm이며 앞뒷면에 점이 있다. 가장자리에 3개 정도의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8-9월에 잎겨드랑이에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분열과로 타원 모양이며 길이는 1mm 정도이다.

 

 

 

개쉽싸리 (학명: Lycopus ramosissimus (Makino) Makino )

• 잎

• 잎은 대생하고 경생엽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3cm, 나비 1cm이며 깊은 톱니가 있거나 다소 우상으로 갈라지고 가지의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길이 1-1.5cm, 나비 3-5mm로서 양면에 선점이 밀생하고 양쪽에 각 3개 정도의 둔한 톱니가 있다.

• 열매

• 분과는 길이 1mm로서 꽃받침보다 짧고 타원형이며 둔한 능선이 3개 있고 바깥쪽 윗부분에 선점이 약간 있다.

• 꽃

• 꽃은 8-9월에 피며 흰색이고 가지의 엽액에서 소화경이 없는 꽃이 밀생한다. 꽃받침은 5갈래로 열편은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며 겉에 선점이 있고 화관은 통 모양이고 입술모양으로 4갈래이고 길이 3mm이며 백색이고 수술은 2개이다.

• 줄기

• 높이가 30cm에 달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포복경이 사방으로 뻗는다.

• 원산지

• 한국

• 형태

• 다년초.

• 크기

• 높이 30cm 이다. 출처: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