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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오라 수도원 (Greece Meteora)

호남인1 2011. 11. 16. 09:07

 

 

 

 

메데오라 수도원 (Greece Meteora)들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 트리칼라 주의 뾰족바위들 꼭대기에 있는 수도원 집단.

 

소읍 칼라바카(중세에는 '스타고'라 했음) 바로 북쪽에 있다. 캄부니아 산맥으로부터 2개의 암괴가 울퉁불퉁한 침식성 바위 및 뾰족바위와 높이·둘레·형상이 가지가지인 바위언덕을 이루며 남쪽의 피니오스 강 골짜기로 돌출해 있다. 뾰족바위들은 평균 높이가 300m이지만 550m에 이르는 것도 여러 개가 있다.

 

일종의 수도원 사회인 은자 부락 중 최초의 것은 두피아니의 기둥으로 불리는 바위 꼭대기에 있던 파나이아 두피아니였다. 이 바위 기둥의 기부에 12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성모 마리아 예배실이 있다.

 

1350년경 아토스 산(山)의 수도원 공동체에서 온 수도사 아타나시오스 코이노비티스가 플라티 리토스(넓은 바위)에 올라가 여자의 접근을 금하는 규칙을 세운 대(大)메테오론의 최초의 건물들을 지었다.

 

 

            [대 메테오른 수도원]

 

1367년에 은자 네일로스가 여러 바위 위에 교회 4채를 세웠는데 그 가운데 하나는 아직까지 남아 있다.

1388년에 아타나시오스의 제자인 은자 이오아사프(세르비아의 왕자)가 메테오론을 확장해 가장 부유하고 유명한 수도원으로 만들었다.

투르크족이 테살리아 지방을 점령한 뒤 15~16세기에 수도원이 몇 개 더 세워졌다.

 

터가 좁은데도 수도원들마다 수사의 개인 기도실, 물 탱크, 1~2개의 교회당, 휴게실이 있었고 도서관이 있는 곳도 있었다.

 

16세기에 이곳에는 16개의 수도원이 있었는데 모두 밧줄과 그물을 이용해서만 올라갈 수 있었다.

오늘날 이 수도원들은 대부분 빈 집이 되어 있지만 가장 큰 4개의 수도원인 대(大)메테오론 수도원(1356~72), 제성(諸聖)이라고 하는 바를라암 수도원(1530경), 성 스테파누스 수도원(1312), 성 삼위수도원(1458)에는 수도회가 존속해 있다.

이 수도원들은 모두 다리나 바위를 깎아 만든 계단을 통해 갈 수 있다.

 

수도원들은 제2차 세계대전과 잇따른 내란중에 많이 파손되었다. 메테오라는 1960년 복원되어 필사본들과 16세기 프레스코가 보존될 수 있었지만 1960년대초 도로가 건설되어 관광객이 대규모로 들어갈 수 있게 되자 젊은 수사들은 이곳으로 오기를 기피했고, 기존의 나이 많은 수사들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인적이 없는 곳을 찾아서 아토스 산으로 거처를 옮겼다.

 

 

[메가로 메테오론] 

 

 

 

'공중에 떠 있는'이라는 뜻을 가진 메테오라(Meteora) 수도원은 그리스의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수도원으로 11세기에 지어졌다.

메테오라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수도원들이 기기묘묘한 절벽 위에 불가사의한 형상으로 서 있는 곳으로 그리스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했던 수도사들이 하나둘 바위 꼭대기에 자리를 잡기 시작해 현재 모두 24개의 바위꼭대기에 수도원이 들어서 있다. 특히 고지대에 위치한 이 수도원은  내부 개방을 허용하기 전까지 밧줄을 통해 물자를 수송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메테오라(Meteora) 수도원은 그히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북서 방향으로 270㎞ 거리에 있다. 핀두스산맥과 피니오스강에 둘러싸인 기암절벽들의 바위산 꼭대기에 자리잡은 메테오라는 1988년 유네스코 복합유산으로 지정됐다. 9세기부터 그리스정교의 수도자들이 이곳에서 은둔생활을 했다. 15세기에 절정을 이룬 메테오라는 당시 수도원이 24개에 달했다고 한다.

 

최고 400m까지 솟은 기암 꼭대기의 수도원에 오르기가 쉽지 않은데 최근 관광객을 위해 계단 길이 만들어졌다. 옛날에는 사다리나 도르래를 통해 수도원에 물건을 공급했으나 지금은 1~2인용 케이블카가 대신하고 있다.

 

 

 

            [루사노 수도원]

 

 

암벽 위의 메테오라(Meteora) 수도원들 메테오라(Meteora)는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라는 뜻으로, 바다속의 기암군이 형성되어 만들어진 지역입니다.

11세기이후로 중세의 수도사들은 일반인이 쉽게 근접할수 없는 깎아지른 듯 솟아 있는 이 곳 메테오라의 바위산 정상에 터를 잡았습니다.

그들은 숱한 어려움속에서도 15세기에 은둔의 극치를 보여주며 고립된 암벽 위에 24개나 되는 수도원을 세웠습니다.

속세와의 차단을 위해 물자 보급과 사람들의 출입은 도르래를 이용해 끌어올리는 방법 뿐이었습니다.

 

 

메테오라의 고립된 수도원들은 그리스 정교가 중세의 오토만 투르크의 그리스 점령(1453~1829)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종교적 전통과 헬레니즘 문화를 살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16세기 프레스코화들은 비잔틴 후기 회화의 발전상을 살펴볼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치 천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듯한 메테오라의 수도원들은 천년의 풍상을 견뎌내고 지금도 바위 산에 우뚝 솟아 있으며, 이 신비롭고 경이로운 경관은 1980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 수도원들은 터는 비좁았지만 수도사의 개인 기도실과 물 탱크, 교회당, 휴게실 등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도사들의 식당(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이 흥미를 끌고 있으며, 아기오스 니콜라스 아나파우사스 수도원(1510년 세워졌으며 내부에 잘 보존된 프레스코화가 있음)과 아기아 모니 수도원(1315년경 세워짐)에는 수많은 필사본과 희귀본이 보관되어 있는 도서관도 있습니다.

 

현재는 수도원 5곳과 수녀원 한곳 만이 남아있으며, 대부분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925년부터 바위를 깎아 진입도로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은 쉽게 출입할수 있게 되었으며, 특이하게도 여자들의 경우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치마를 입어야만 관람이 허용됩니다.

 

이 고립된 수도원의 정상에서 멀리 핀도스 산맥과 테살리안 평야를 내려다 보게 되면 수도사들이 왜 이곳을 은둔지로 선택했는지를 이해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메테오라의 수도원들

 

▲메가로 메테오론 수도원(대 메테오른 수도원)

(The Holy Monastery of Great Meteoron, Megalo Meteoro)

 

아타나시오스에 의해 세워진 메테오라의 첫번째 수도원으로, 1382년이전부터 건립되어 수도사 요하사프에 의해 완공되었습니다.

대 메테오른 수도원은 메테오라의 수도원들 중 가장 크고 높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가장 오래된 수도원입니다.

 

[메가로 메테오론 수도원]

 

 

이곳에는 14세기 중반에 세워진 24M 높이의 둥근 천정의 교회(Katholikon)가 있습니다. 4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커다란 본당이 있으며, 천정에는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기간 중에 그려진 그리스도의 탄생과 변형, 십자가에 못박힘과 부활, 그리고 참혹한 죽음을 묘사한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본당 맞은편에는 이곳에서 사망한 수도사들의 해골과 뼈로 가득찬 방이 있습니다. 대 메테오른 수도원에는 이곳의 설립자인 수도사 아타나시오스와 요아사프의 검은 턱수염을 한 전신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그리스도의 삶을 비롯해 불가리아를 침략할 때 사용하던 고대의 성 데미트리우스의 창등 비잔틴 후기의 뛰어난 성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16세기에 사용된 돔으로 된 식당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성상과 필사본, 판화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메가로 메테오론 수도원]

 

 

메테오라의 행정을 맡고 있는 메가로 메테오론 수도원은 14세기 메테오라 출신의 수도사 아사나티오스가 세운 것으로 메테오라에서 가장 큰 수도원이다. '널찍한 바위'라는 의미를 지닌 '플라티 리토스' 위에 있고, 높이는 534m다.

 

내부에는 종교회의 방, 박물관, 매점, 전망대 등이 있다. 수도원 내에 있는 교회는 16세기 중엽에 세워진 것으로, 아토스산의 건축 양식을 계승하고 있다. 이 곳에 수도원의 창시자인 아사나티오스와 이오아사파프의 묘가 있다.

 

 

교회 안의 주교좌는 나선형으로 되어 있고, 돔 안쪽의 벽화에 그려져 있는 그리스도, 사도 루카스, 대천사 미카엘, 예언자 다니엘 등을 만날 수 있다. 복사본과 종교화, 보물 컬렉션도 있고, 전망대에서는 예전에 은둔자가 살았던 동굴을 볼 수 있다.

 

 

[메가로 메테오론 수도원]

 

 

▲성 스테파노 수도원

교회의 목조 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성 스테파노 수도원은 수많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야만 하는 수도원중 하나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산기슭마을 칼람바카 시내의 전망이 일품이다. 순례자용 시설도 갖춰진 넓은 수도원으로, 2세기에 소아시아에서 순교한 성 하라람보스에게 바쳐진 교회도 있고, 그의 유체도 잠들어 있다.

오래된 교회는 1798년에 지어진 것이다. 수도원의 벽화와 성화는 물론 자료관내에 소장돼 있는 16~17세기 성화와 복사본, 자수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수도원을 순례하던 중에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우더니 금세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스에서는 결혼식날 비가 오면 '홀리 웨딩'이라고 한다. '거룩한 결혼식'이라는 의미다. 이때 오는 비는 '황금비'라고 한다. 스테파노 수도원은 현재 수녀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 스테파노 수도원]

 

 

▲발람 수도원(The Holy Monastery of Varlaam)

발람 수도원은 메테오라에서 대 메테오른 수도원에 이어 두번째로 큰 수도원으로 1541년에서 1542년에 세워졌습니다. 은둔한 수도자 발람에 의해 세워졌으며, 후에 그의 이름을 따서 발람 수도원이라 불리웠습니다.

이 수도원에도 세명의 주교를 기리는 돔으로 된 십자형 교회(katholikon)가 있으며, 벽면에는 1548년 잘 알려진 성화가(1780년에 복원됨)인 프랑고스 카텔라노스가 그린 성화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교회 북쪽에 있는 오래 된 식당은 1627년에 세워졌으며,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복잡하게 조각된 목조 십자가와 성골함, 성화 등 귀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발람 수도원]

 

16세기의 프레스코화가 있는 바르람 수도원에서 바라보는 마을 풍경은 어디를 보나 그림 같이 아름답다. 바르람 수도원은 암벽을 깎아 만든 계단을 올라가 들어간다. 14세기에 은둔자 바르람이 세운 은둔소 터에 세워진 수도원이다.

 

[발람 수도원]

 

이 수도원은 중앙에 돔이 있고 3곳의 튀어나온 부분이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양식은 아토스산에 있는 것과 같다. 교회 안의 돔이나 벽화에 그려진 16세기 중엽의 프레스코화는 서유럽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색채와 구도 등이 독특하고, 다른 수도원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가령 교회에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불을 피우는 성수와 고행자들이 있고, 그 안쪽에는 '최후의 심판'과 '성요한의 생애' 장면, 또 돔형 지붕인 쿠포라 서쪽에는 '성모 마리아의 최후의 안식' 등이 그려져 있는데 볼거리가 풍성하다. 예배당에 있는 17세기의 프레스코화와 집기들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발람 수도원]

 

 

▲아기오스 스테파노스 수도원(The Holy Monastery of St. Stephen)

다른 수도원들과 비교해 작은 편이지만 메테오라의 수도원들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른 수도원들에 비하면 쉽게 도달할수 있어서인지 현재 수녀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여행자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아기오스 스테파노스 수도원]

 

내부는 밝게 빛나고 대 메테오른이나 발람 수도원보다도 더 넓습니다. 이곳에는 16세기 중반에 세워진 1개의 작은 본당이 있는 성 스테파노스 교회가 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는 아름다운 황금 잎새 조각상과 벽화, 오래된 성상들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역병을 피하는 초자연적인 힘을 지녔던 것으로 보이는 성 카랄람보스의 성스러운 두상이 은그릇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기오스 스테파노스 수도원]

 

 

▲아기오스 니콜라오스 수도원

칼람바카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메테오라로 가다보면 카스트라키 마을을 지나 가장 먼저 왼쪽에 보이는 작은 수도원이 바로 아기오스 니콜라오스 수도원이다. 가늘고 좁은 바위에 달라붙어 있어 이 곳으로 가는 언덕길도 상당히 힘들다.

 

[아기오스 니콜라오스 수도원]

 

 

▲루사노 수도원(The Holy Monastery of Rousanou)

수녀로 개종한 성 바바라를 기리기 위해 14세기에 세워진 수도원입니다. 1545년경 이오안니나에서 온 두 수도사 요하사프와 막시모스에 의해 확장되었습니다. 이 수도원은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고 있어 계곡 아래로 메테오라의 경관을 내려다 보기에 그만인 곳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 대한 포스터나 가이드북 등에도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루사노수도원]

 

 

바위 위에 직접 건물을 세웠기 때문에 그 벽이 약화되면서 루사노는 1980년에 황폐화되었습니다. 성 바바라를 기리는 16세기에 세워진 작은 십자형 교회가 있으며, 이곳에는 크레타인들이 그린 교회의 무자비한 수난을 묘사한 뛰어난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청결한 수녀원인 루사누 수도원은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잡지나 엽서에 자주 등장한다. 1930년에 다리가 놓여졌지만 어느 각도에서 보면 마치 발판이 없는 바위로 보인다. 현재는 성 스테파노 수도원과 마찬가지로 수녀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교회안의 집기는 모두 반짝 반짝 닦여져 있어 아름답다.

 

              [루사노수도원]

 

 

▲성 트리니티 수도원/성삼위일체 수도원(The Monastery of Holy Trinity)

메테오라의 수도원 중에서도 가장 탄성을 자아내는 수도원이 트리니티 수도원, 즉 '성 삼위일체 수도원'이다. 주위와 떨어져 우뚝 서 있는 암봉 위에 홀연히 나타나는 아름다운 수도원이다. 어떻게 이렇게 높은 바위산꼭대기에 수도원을 지을 수 있었을까 경이롭기만 하다.

성삼위일체 수도원은 가장 도달하기가 어려운 수도원으로, 방문자들은 계곡을 건너서 바위를 지나 위로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수도원 정상에서 내려다본 메테오라의 풍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절경이다.

이 곳은 007 영화 'For your eyes only'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성트리니티 수도원]

 

수직의 벽면을 지닌 아름다운 아기아 트리아다 기슭에 위치한 이 수도원은 1925년에 만들어진 13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숨을 헐떡대며 올라가야 할 정도로 상당히 힘들다.

그래도 워낙 경치가 빼어나서 힘들다는 말대신 그저 감탄사만 절로 나온다. 높이가 565m인 수도원의 정면 풍경은 그림엽서 등에도 종종 이용될 정도로 아름답다.

수도원에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대천사 가브리엘의 성화가 있고, 오른쪽에는 대천사 미카엘의 벽화가 있다. 이 곳에 있는 또 하나의 교회는 세례 요한에게 바쳐진 것이다. 주님은 메테오라와 같이 위대한 자연을 창조했고, 인간은 수도원을 지어 주님께 봉헌했다.

가장 도달하기가 어려운 수도원으로 입구에 도착하기 전에 방문자들은 계곡을 건너서 바위를 지나 위로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1981년 제임스 본드의 영화 "For Your Eyes only"의 클라이맥스 추격장면에 이 수도원이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1476년 수도사 도메티우스에 의해 세워졌으며, 이곳 교회에는 서투르게 그려진 벽화(200년후에 추가됨)가 보존되어 있습니다.

두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돔으로 된 이 교회는 1475년에서 1476년에 세워졌으며, 십자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리니티 수도원은 정원과 구조물이 서로 분리되어 그림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멀리 눈으로 덮힌 핀도스 산맥이 바라다 보입니다.

 

              [성트리니티 수도원]

 

 

▲성 니콜라스 아나파우사스 수도원(The Holy Monastery of St. Nicholas Anapausas)

카스트리키에서 메테오라로 가는 중에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수도원으로, 아나파프사로도 불리우는 성 니콜라스를 기리는 수도원입니다.

1388년에 세워져 1628년에 확장되었습니다. 이 수도원은 상태가 악화되어 더 이상 일반에게는 개방되지 않고 있습니다.

16세기에 세워진 돔으로 된 작은 교회에는 크레타 화가 테오파네스가 1527년에 그린 '최후의 심판'과 '천국'을 묘사한 가장 아름다운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 아나파우사스 수도원] 

 

 

 

 

신비한 메데오라 수도원 (Greece Meteora)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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