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月의 風蘭
작년봄 4월중순에 노지에 내놨다가 4월말 몰아닦친 강추위로 동해를 막심하게 입었던 녀석들이 올해는 기력을 회복하고 꽃을 피운다.
지인이 하는 꽃집 한켠에서 기력을 회복하고 있는 녀석들이 대견하기만 하다.~~
이 꽃집의 고양이 "아옹이"다,
배가 남산만 해젔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
녀석은 야단법석을 떨어도 별로 신경을 안쓰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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