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별꽃아재비 (학명: Galinsoga ciliata)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국화목 국화과의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이다. 가축 사료나 퇴비용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전국 각지의 산과 들에 퍼져 흔하게 자라는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10~40cm 정도로 비스듬히 자라고 전체에 털이 촘촘히 난다. 마주나는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긴 잎자루가 있고 옆맥이 뚜렷하다. 6~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지름 약 5mm 정도의 머리 모양의 흰색 꽃이 달린다. 설상화는 5~6개로 끝이 3갈래로 갈라지며 '별꽃아재비'에 비해 크기가 크다. 총포조각에 끈적거리는 털이 있고 노란색의 관상화는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 7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털별꽃아재비 (학명: Galinsoga ciliata (Raf.) S. F. Blake, 1922)
털별꽃아재비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아메리카 원산이다. 쓰레기풀이라고도 부른다.
길가나 빈터, 어디서나 자란다. 줄기나 잎에 잔털이 많이 난다. 키는 10~50 센티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다가 중간부 위부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쭉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가운데 잎맥과 양 옆 잎맥이 뚜렷하며, 앞뒤로 털이 난다.
꽃은 6~9월에 피고 국화과답게 두상화이다. 두화(頭花)는 노란색이고, 지름 6~7 밀리미터 정도이며 줄기나 가지 끝에 달린다. 설상화는 5~6개인데, 흰색이고 山자 모양, 세 조각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이고 털이 날개처럼 잔뜩 나 열매를 둘러싼다.
비슷한 풀로 줄기나 잎에 털이 거의 없는 별꽃아재비(Galinsoga parviflora Cav.)가 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털별꽃아재비 (학명: Galinsoga ciliata (Raf.) Blake)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 15∼50cm이며 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포기 전체에 거친 털이 촘촘히 난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한데, 가장자리에 굵고 깊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잎은 가운데맥과 옆맥이 뚜렷하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6∼10월에 흰색으로 피며 지름 약 5mm이고 총포는 5개이다.꽃 주변부는 설상화이며 흰색으로서 5∼6개씩인데 끝이 3갈래로 갈라진 모습이 얼핏 보면 여러 장의 꽃잎이 붙어 있는 것 같다.꽃의 중심 부분은 노란색 관상화이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희고 작은 꽃잎이 띄엄띄엄 정확하게 달린 모습이 별처럼 보이기도 한다.꽃이 별꽃모양이고 잎 가장자리에 듬성듬성 털이 있어 털별꽃아재비라고 부르는 듯하다.
열매는 8월 무렵에 검은빛으로 익으며 번식은 씨를 심어서 한다.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관상용으로 심거나 가축의 사료 또는 퇴비로 쓴다. 들의 빈터나 길가에서 자라며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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