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꿀 (학명 Stauntonia hexaphylla (Thunb.) Decne.)
(Japnese Staunton Vine) 분류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으름덩굴과 > 멀꿀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물이 많고 양지바른 곳 /크기 약 5m 으름덩굴과(―科 Lardizabalaceae)에 속하는 상록 덩굴식물.
남쪽 섬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5m까지 뻗으며 굵기가 8㎝에 이른다. 잎은 조금 두껍고 5~7장의 잔잎이 손바닥을 편 모양으로 달리는 겹잎이다. 노란빛이 도는 흰색의 꽃이 봄에 잎겨드랑이에 총상(總狀)꽃차례로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같은 나무에 따로따로 핀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6장 있으며 수꽃에는 수술이 6개, 암꽃에는 암술이 3개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길이가 5~10㎝ 정도이고 10월에 적갈색으로 익으며 과육이 희고 맛이 달아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줄기와 뿌리를 햇볕에 말린 목통(木通)은 한방에서 강심제·이뇨제 등으로 쓴다. 으름과 비슷한 식물이나 늘푸른잎을 지니며 열매가 으름처럼 벌어지지는 않는다. 멀꿀은 분재(盆栽)로 심기도 하는데 물이 많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申鉉哲 글
멀꿀(Stauntonia hexaphylla)은 한국·일본·타이완 등에 분포하는 상록 활엽덩굴이다. 잎은 어긋나며 3-7장의 작은잎으로 된 손바닥모양의 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꼴 또는 거꿀달걀꼴이다.
봄에 총상꽃차례로 흰색의 꽃이 핀다. 암꽃과 수꽃이 같은 나무에 따로따로 핀다. 꽃받침조각은 6장이고 꽃잎은 없으며, 수꽃에는 6개의 수술이 꽃실 부분에 붙어 있다. 그 안쪽에 퇴화한 암술이 3개 있다. 암꽃에는 3개의 암술이 있고 그 바깥쪽에 퇴화한 수술이 있다. 암술에는 많은 밑씨가 들어 있다.
열매는 홍자색으로 익는데 으름덩굴처럼 열리지 않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줄기나 뿌리에는 스타운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강심제·이뇨제로 이용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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