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말풀 (학명 Datura stramonium var. chalybea Koch)
(jimsonweed, 뜻: 거짓, 애교) /분류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가지과 /분포 남아메리카 |
서식지 민가 부근 /크기 약 1m~2m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아메리카 대륙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약으로 쓰기 위해 심고 있다. 키는 1m 정도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자줏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지만 얼핏보면 마주나는 것처럼 보인다.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큰 톱니들이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는데, 나팔꽃처럼 생겼다. 열매는 겉에 가시처럼 생긴 돌기들이 빽빽하게 나 있고 속에는 깨처럼 생긴 작은 씨들이 들어 있다. 이 식물에서 나오는 즙은 독이 있으며 매우 불쾌한 냄새가 난다.
아시아 열대산 흰독말풀(D. metel)은 독말풀과 비슷하지만 꽃색이 흰색이고 잎가장자리가 밋밋한 점이 다르다. 한방에서는 흰독말풀의 꽃이 필 때 잎과 씨를 따 햇볕에 말린 것을 각각 만다라화(曼陀羅花)·만다라자(曼陀羅子)라고 하는데, 마취제로 쓰이며 복통, 류머트 관절염 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씨에 들어 있는 스코폴라민(scopolamine)은 멀미약의 원료로 쓰인다. 불교의 만다라화는 부처가 설법할 때 또는 온갖 부처가 나타날 적에 법열의 표시로서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꽃을 뜻하는데, 이 만다라화가 바로 흰독말풀이라고 한다. 출처: 브리태니커
독말풀(Datura stramonium var. chalybea)은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한국 각처의 들, 길가, 밭에 나는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1-2m이다. 줄기는 자줏빛이고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난형,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에 또는 잎겨드랑이에 붙고, 화관은 연한 분홍색, 나팔 모양, 끝이 5갈래, 통 모양의 꽃받침이 화관통을 싼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열매는 삭과, 가시 모양의 돌기가 많이 나며, 씨는 검은색이다. 유독식물로 씨·잎은 약재로 이용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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