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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꼬리 (학명 Lycopodium chinense H.Christ)

호남인1 2011. 6. 11. 16:27

 

 

 

 

다람쥐꼬리 (학명 Lycopodium chinense H.Christ)

[북솔석송] [탐라쥐꼬리]

석송목 (Lycopodiales) 석송과 (Lycopodiaceae)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한라산, 지리산 및 북쪽 산지의 깊은 곳에서 자라는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알래스카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 5~15cm 로 자라는 줄기는 밑부분이 2개씩 갈라진다. 피침 모양의 잎은 황록색 또는 녹색으로 빽빽하게 붙어서 달리며 끝이 뾰족하다. 무성아(살눈)는 줄기의 끝에 달리고 포자낭은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식물체 전체를 '소접근초'라는 약재로 이용한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해발 1,200m 이상의 고지대에 서식하며,상록초본으로서 높이는 5-15cm이고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면서 2개씩 몇번 갈라지고 가지는 곧추 선다.

잎은 침상 피침형이고 밑부분부터 점차 좁아져서 예첨두(銳尖頭)로 되며, 중절은 뚜렷하지 않고 얇고 연하며 황록색으로 길이 5-8mm이다.

한라산, 지리산 등지에 서식한다.

 

 

• 잎   잎은 침상 피침형이고 밑에서부터 점차 좁아져서 끝이 뾰족해지며 중륵은 그리 뚜렷하지 않고 길이 3-7mm, 폭 0.5-0.7mm로서 윗부분에서는 옆으로 퍼지거나 비스듬히 위로 향하지만 밑부분에서는 젖혀지기도 한다.

• 열매 포자낭은 윗부분의 엽액에 1개씩 달리며 포자낭수를 형성하지 않는다. 가지 끝부분에 생기는 부정아는 대가 없고 녹색이며 좌우에 날개가 있고 끝이 파지며 땅에 떨어지면 싹이 돋아서 새로운 개체로 된다.

• 줄기 높이 5-15cm이고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면서 2개씩 몇번 갈라지며 가지는 곧게 선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라산, 지리산 및 북쪽 산지에서 자란다.

• 형태 상록초본

• 크기 높이 5-1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