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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어리연 (학명 Nymphoides peltata (J.G.Gmelin)) 노랑어리연꽃

호남인1 2011. 6. 11. 15:39

 

 

 

 

노랑어리연 (학명 Nymphoides peltata (J.G.Gmelin)) 노랑어리연꽃

용담목 (Gentianales) 조름나물과 (Menyanthaceae)의 중부 이남에서 자라는 영년생(길게 농사짓는 작물) 수초로서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며 원줄기(근본을 이루는 줄기)가 물속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긴 잎자루로 물 위에 뜨고 난형 또는 원형이며 지름 5~10cm로서 밑부분이 2개로 갈라지지만 붙어 있는 것도 일부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밝은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자라고 소화경(하나의 꽃을 달고 있는 자루)은 길이 3~12cm이다. 꽃받침잎은 넓은 피침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꽃부리는 지름 3~4cm로서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끝이 파지고 수술은 5개이다.

삭과(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종자가 든 과실)는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조금 길고 끝이 좁아져서 길이 3mm 정도의 암술대로 되며 종자는 편평한 도란형(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 3mm 정도로서 날개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기둥모양의 돌기가 있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 잎   긴 엽병으로 물 위에 뜨는 잎은 마치 수련 잎과 비슷하고 윤기가 난다. 잎은 난형 또는 원형이며 지름 5-10cm로서 밑부분이 2개로 갈라지지만 붙어 있는 것도 일부 있고 뒷면은 갈색을 띤 보라색이 돈다.

• 열매 삭과는 납작한 타원형으로 꽃받침보다 다소 길며 끝이 좁아져서 길이 3mm정도의 암술대로 되며 종자는 납작한 도란형의 흑갈색으로 길이 3mm가량이며 날개가 있고 가장자리에 주상(柱狀)의 돌기가 있다.

• 꽃   꽃은 7-9월에 오이꽃과 비슷하게 피고 밝은 황색이며 엽액에서 자라고 소화경은 길이 3-12cm이다. 꽃받침열편은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둔하고 화관은 지름 3-4cm로서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끝이 파지고 수술과 꽃잎은 5개이다.

• 줄기 원줄기는 원주형으로 털이 없고 유연하며 지름 3-4mm로 물속에서 길게 비스듬히 자라 수면위에 잎이 뜬다.

• 뿌리 근경이 길게 옆으로 뻗는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국, 중국, 몽골, 일본, 유럽에 분포한다.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 형태 다년생 수초   출처: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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