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체리의 4월
민들래
2 년전 인근공사장에서 나온 부산물을 이용해 조성한 길가의 화단에 만들래와 꽃잔디가 한창이다.
2 년전 인근공사장에서 나온 부산물을 이용해 조성한 길가의 화단이디.
꽃잔디
한가지 색갈의 꽃을 심은것이 조금은 아쉽다.
미선나무
이웃집 화단에 피어난 미선나무
20년이 넘은 나무라는데 줄기의 굵기가 엄지손가락 정도이다.
개화시기가 벌써지나 꽃이 지는중이다.
큰 개불알풀
돌담사이에 이쁘게 피어난 큰 개불알풀
제비꽃
여기저기서 피어나는 몇가지의 제비꽃이 너무 반갑다.
제작년에 몇포기 옮겨심은것들이 이제 집안 구석구석에서 제법 흔히게 볼수있다.
잔털제비꽃
이것이 잔털제비꽃이란다.
몇년전 안성 선운산에서 하나 옮겨심은놈이다.
매화꽃
이웃집 울타리의 매화꽃이다.
앵두꽃
이것은 앵두나무의 꽃이다.
제작년에 싸가떨어자 새싹이 움튼후에 작년부터 앵두가 달리기 시작했다.
자목련
드문드문 피어나는 자목련의 꽃송이가 너무 탐스럽다.
이곳에 이사왔을때 무슨이유인지 거의 죽어가던 나무가 3년만에 겨우 살아났다.
기력을 회복하고 올해 첨 피는 꽃이다.
딸기꽃
이사오던해에 몇포기 심어놨던 딸기가 이제 한쪽에 군락을 이루웠다.
작년에 만든 딸기쨈이 아직 두병이나 넘어있는데.~~
애기똥풀
이녀석들은 지 몸집만불리고 아직까지 꽃봉우리를 열지 않는다.
천남성
몇해전 선운산에서 옮겨심은 녀석들이다.
그냥 잊어버리고 놔둬도 봄에는 어김없이 소식을 전한다. 생명력이 꽤 질긴녀석들이다.
음지에서 자란다고하는데 양지에 그냥 놔둬도 별 탈없이 잘 자란다.
이름 모를 앙증맞은 꽃
요 작은 녀석은 언제 심었는지 가억이 없다. 혹시 개별꽃이 아닌지.~~
(개별꽃)이랍니다.~~
요녀석들은 흔하디 흔한 풀인데 이름이 영 생각나지 않는다.
"꿩의 밥"이라고 한다네요.~~
비슷한 식물은 흔히 볼수 있는데 요녀석은 색갈이 이체롭다.
돌단풍도 꽃을 피우고
나팔수선
몇그루의 나팔수선은 한층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강아지
명이의 강아지도 수선화에 반했나보다.~~
둥굴래의 새싹
봄마중나온 강아지
무조건 좋아죽겠단다. 호기심이 가득해서 무조건 망처놓고 보는 귀여운녀석.~~
냉이와 광대나물
집앞의 텃밭에 지천으로 피어나는 냉이와 광대나물
큰 개불알풀
아침아라 꽃망울을 다 열지 않았습니다.~~
크로버
왕성한 세력의 한포기 입니다. 이대로 놔두면 이 일대가 크로버천지로 변합니다.~~
봄맟이꽃
봄맟이도 이제 본격적으로 피어납니다.~~
강아지들의 봄맟이
신이 났습니다.~~ 봄맟이가 핀 덩쿨속에서 정글놀이가 한창입니다.~~
엄마젖도 다 먹었겠다. 일단 전용놀이터로 향합니다.
신이 났습니다.~~ 엄마들 흉내는 다 내봅니다.~~
요건뭐자~~
야생들꽃이 흠뻑피어 있는 곳에서 들깨줄기를 깨물어봅나다.~~
요 풀이름 또 까 먹었습니다.~~
4월 20일 찍은 사진들입니다.~~
고향행사. 집에온후 텃밭일ㄷ,ㅇ 봄철이라 너무 바빠 미처 올리지 못했습니다.
명이의 강아지들은 21일날 전부 좋은곳으로 분양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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