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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제비꽃 (학명 Viola rossii Hemsl. 1886)

호남인1 2011. 4. 19. 21:12

 

 

 

고깔제비꽃 (학명 Viola rossii Hemsl. 1886)

(Viola rossii, 뜻: 즐거운 생활) /분류 측막태좌목 > 제비꽃과 > 제비꽃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양지, 나무그늘 /크기 약 15cm 제비꽃과(―科 Vio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생태적 특징 :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이나 양지에서 자란다.

 

 

일반적 특징 : 높이 15cm이고 원줄기는 없으며 뿌리에서 2~5개씩 뭉쳐난다. 잎은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는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이 날 때 밑부분의 가장자리가 말리면서 고깔 모양이 된다. 잎의 양면에 가는 털이 있으며 잎자루가 있고 피침 모양의 턱잎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붉은색을 띤 자주색으로 잎 사이에서 나온 꽃대의 끝부분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는 긴 타원 모양이다. 꽃잎은 5개로 좌우대칭이며 옆쪽의 갈라진 조각에 털이 있거나 없다. 꿀주머니는 짧고 달걀 모양이며 수술은 5개, 암술대와 씨방은 각각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희미한 갈색의 반점이 있는 타원 모양으로 7월에 익는다.

 

 

 

뿌리에서 잎과 꽃이 모두 나오며 뿌리줄기는 매우 굵고 마디가 져 있다. 잎은 계란 모양이며 잎 끝은 움푹 들어가 있다. 잎의 위아래 모두 털이 많이 나 있는데 특히 잎 아래쪽의 맥(脈) 위에 많다. 꽃은 4~5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피며 열매는 희미한 갈색 반점이 있는 삭과(蒴果)가 달린다. 햇빛이 잘 드는 길가에서 많이 자란다. 잎이 나올 때는 말려나오는데 그 모습이 고깔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고깔제비꽃이다. 申鉉哲 글

 

 

 

고깔제비꽃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이 활짝 피기 전의 모습이 고깔 같아서 고깔제비꽃이라고 한다.

 

 

한국 각처의 산지에 나며 땅 위 줄기는 없고, 땅속줄기는 통통하며, 마디가 있다. 잎은 밑동에 2-5장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대개 붉은색, 홍자색으로 잎 사이에서 나온 가는 꽃줄기 끝에 붙고, 좌우상칭이다. 측판 안쪽에 다소 털이 있고, 꽃받침은 5장, 긴 타원형에 끝이 뭉뚝하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며, 어린잎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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