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故鄕의 山河

수목장(樹木葬) 

호남인1 2011. 4. 6. 14:27

 

 

 

 

 

수목장(樹木葬) 

 

수목장(樹木葬)은 입지가 좋은곳에 나무를 심어 가꾸고 그 뿌리 부분에 화장한 고인의 뼛가루를 묻는 방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조성된 나무에는 시설물 설치가 가능하지 않으며 고인의 이름이 새겨진 나무패를 나무가지에 걸어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나무밑에 상을 차리고 제사를 지낼 수 없으므로 대부분의 수목장에서는 수목장 입구에 단] 만들어 제사를 지내도록 하고 있다.

 

일반적인 수목장에서는 나무 한 그루에 고인 두 분에서 여섯 분까지 모시도록 하고 있으며 공설 수목장의 경우 처음 15년 계약 후 한 번 갱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사설일 경우 그 계약기간을 무기한 연장할 수 있다.

 

 

 

진도 솔개재의 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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