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살구 . 살구나무

호남인1 2011. 4. 6. 13:45

 

 

 

 

살구 (학명 Prunus armeniaca L.)

(apricot, 뜻: 처녀의 부끄러움, 의혹) 분류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벚나무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온대지방 /크기 약 10m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핵과(核果)

 

 

보통 세계의 온대지방에서 널리 심고 있다. 날것으로 먹거나 가루반죽에 넣어 요리하거나 통조림을 만들기도 하고 건조시켜 보존가공하기도 한다.

나무가 크고 넓게 퍼지며, 심장 모양의 잎은 암록색으로 잔가지에 곧게 달린다.

꽃은 활짝 피면 흰색을 띠며 매우 짧은 줄기의 마디에 한 송이, 또는 두 송이씩 핀다. 열매는 꽃이 피어 있는 동안 제꽃가루받이를 한 뒤 맺히며, 과육 속에 들어 있는 핵은 부드럽고 서양자두와 다소 비슷하지만 폭이 더 넓고 약간 납작하다. 몇몇 변종들은 열매가 거의 각이 없이 둥글거나 긴 타원형이며 약간 납작하지만 대개는 모양이 복숭아와 더 비슷하다. 익으면 털이 거의 없어지거나 아주 없어진다.

과육은 일반적으로 짙은 노란색에서 노란빛이 도는 오렌지색을 띤다. 몇몇 변종의 씨는 달콤하지만 유독한 것도 있다.

 

 

 

중국이 원산지로 중앙 아시아와 남동 아시아의 모든 지역, 유럽 남부와 북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심고 있다. 18세기초 스페인 선교사들이 캘리포니아 남부 지방으로 들여간 열매 중의 하나인 것이 확실하며, 미국과수원예학회(American Pomological Society)는 1879년 미국에서 재배했던 11개 변종을 목록으로 만들었다.

 

 

복숭아나 살구나무 대목, 또는 복숭아, 서양자두, 살구나무에다 눈접[芽接]을 해 번식을 시키는데 접목시키기가 쉽다. 물이 잘 빠지는 양토질의 땅에서 잘 자라는데 단단한 곳보다는 무른 곳이 좋다. 대부분의 변종들은 복숭아만큼 겨울 추위를 잘 견디지만 복숭아의 꽃눈보다 더 빨리 벌어지는 꽃눈은 늦추위에 종종 죽기도 한다. 나무는 가뭄에도 잘 견디며 적당한 조건에서는 100년 이상을 사는 것도 있다.

최대 생산국은 스페인이며 이란·시리아·미국·프랑스·이탈리아 및 유럽 중남부 등에서 생산된다. 비타민 A가 풍부하며 천연당류의 함유량이 높다. 말린 살구는 철분의 매우 좋은 섭취원이다.

한국에는 〈삼국유사〉에 살구꽃을 보고 봄이 깊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대목이 있는 점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살구를 심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봄에 꽃이 아름답게 피며, 여름에는 과실이 열리기 때문에 관상수로서뿐 아니라 과수로도 훌륭하다. 살구씨 말린 것을 행인(杏仁)이라고 하여 진해·천식·호흡곤란·신체부종 등의 치료에 쓰는데, 서양에서는 수증기로 증류해서 만든 수용액인 행인유를 연고제나 주사약으로 쓴다. 출처: 브리태니커

 

 

살구나무(杏, 영어: Apricot, 학명: Prunus armeniaca,)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식물로서 원산지는 중국 북서부로 보고 있다. 현재 한반도일본에서도 널리 재배된다

 

대개 8-12m 크기로 자라며 줄기는 직경 40cm정도로 큰다. 잎은 길이 5–9 cm, 너비 4–8 cm로 자라며 꽃은 흰색에서 분홍색 빛을 띤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복숭아와 비슷한 핵과이다.

 

 

대개 살구나무가 아열대 지방 원산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원래는 추운 겨울을 잘 견디는 식물로서 대륙성 기후가 나타나는 곳이 원산이다. 복숭아보다 더 추위를 잘 견디며 -30도까지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서리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꽃이 이르게 피는 편이다. 중국 북서부에서는 겨울이 심하게 춥지만 유럽이나 북아메리카보다는 기후 자체가 변동이 잦지 않은 편이다. 사실 과육이 잘 여물려면 적당한 추위는 꼭 필요하다. 건조기후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지중해 연안에서 잘 서식할 수 있다..

 

 

재배종 살구의 경우 접붙이기를 해서 복숭아나 자두 나무에 꽂아 키우기도 한다.

터키몰타가 가장 주요한 살구 생산국이다.[5] 이란과 아르메니아가 뒤를 따른다.

씨앗이나 살구 열매는 중앙아시아와 지중해 연안에서 서식하며 맛이 너무 달아서 아몬드를 식재료로 쓰는 경우도많다. 씨앗유의 일종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

 

시안화배당체가 씨앗에 특히 많이 있다.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서기 502년부터 종양치료제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17세기에는 영국에서 종양 치료제로 쓰였다. 하지만 1980년 미 국립암센터가 그다지 효과가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6]

유럽에서는 살구를 강정제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 좋으며 3개 정도만 먹어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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