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남산제비꽃

호남인1 2011. 4. 5. 20:06

 

 

 

 

 

남산제비꽃 

(학명 Viola albida var. chaerophylloides (Regel) F.Maek. ex Hara)

 

 

이명 /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Regel) Makino, 1912

Viola chaerophylloides (Regel) W. Becker, 1902

 

 

(Viola dissecta, 뜻: 성실, 교양, 품위 있는 가인, 나를 생각해 다오, 소박함, 순진무...)

분류 쌍떡잎식물강 > 측막태좌목 > 제비꽃과 > 제비꽃속 /분포 아시아 | 서식지  산지 /크기 약 5cm~20cm

제비꽃과(―科 Violaceae) 제비꽃속(―屬 Viola)의 다년생초.

 

 

잎이 아주 잘게 갈라진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잎과 꽃은 모두 뿌리에서 잎자루와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달린다. 잎은 5조각으로 완전히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각 조각은 다시 3갈래로 나누어졌다.

 

꽃은 4~5월에 하얀색으로 피며 꽃잎에는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비꽃속 식물 중의 하나로 햇빛이 들거나 반그늘인 곳에서도 잘 자란다. 申鉉哲 글 출처: 브리태니커

 

 

남산제비꽃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서울 남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남산제비꽃이라 한다.

 

산의 응달에서 자라며 줄기가 없다. 높이는 5~30센티미터쯤 된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고, 잎몸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양쪽 갈래가 다시 두 갈래로 갈라져서 5장으로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중앙맥까지 깊게 갈라져 잎 모양이 다른 제비꽃들과 확연히 다르다.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길게 나오며, 그 끝에 한 개씩 흰색 꽃이 핀다. 꽃잎은 5장인데, 아래쪽 가운데 꽃잎에 자주색 줄이 있다. 꽃의 향기가 아주 뛰어나며 강하다.[3] 열매는 삭과이며 세모지거나, 길이 5~7밀리미터인 타원형이고 털이 없다.

 

 

 

 

 

 

 

 

 

 

 

 

 

비슷한 종

기본종은 태백제비꽃(Viola albida)이다. 태백제비꽃은 잎이 갈라지지 않는다.

북부 지방에서 자라는 간도제비꽃(Viola dissecta for. pubescens)이 남산제비꽃과 비슷한데, 학자에 따라서는 남산제비꽃의 기본종으로 보기도 한다. 간도제비꽃은 남산제비꽃과 잎 모양이 비슷하지만, 꽃이 보라색이다

 

한방에서 뿌리째 캔 줄기를 정독초(靜毒草)라 하여 약으로 쓰는데 열을 내리고, 어혈을 풀어주며, 독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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