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화(極樂鳥花)
학명: Strelitzia reginae
이명: /영명: bird-of-paradise flower, crane flower, /원산지: 남아프리카 , /꽃말 : 신비(영생불락)
분류: 외떡잎식물강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 정도이다. 줄기는 땅속에 있으며, 잎은 길이가 40센티미터, 너비가 15센티미터 정도이며, 모양은 긴 타원형이다. 자주색의 꽃은 새가 날개를 편 듯한 모양이다. 남아프리카 희망봉이 원산지이다.
뉴기니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인 극락조가 있는데 그 새를 닮아서 극락조화라고 불리게 되었다.
꽃차례(花序) : 선상꽃차례(扇狀花序) - 달팽이모양꽃차례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극락조화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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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락조화(영생불락=영원히 살아서즐거운=신비스러운 꽃) |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땅속줄기는 짧아서 땅 위에는 나오지 못한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와 길이 40cm, 나비 15cm 내외가 되고, 짙은 녹색으로 긴 타원형 또는 긴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바깥쪽으로 굽는 것이 많다.
꽃줄기는 잎과 비슷한 높이로 자라고 포 안에서 5∼6개의 꽃이 부채꼴의 선상꽃차례로 핀다. 포는 길이 15cm 정도이고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홍색이고 밑부분은 홍자색이다. 꽃받침조각은 3개이고 등황색이다. 꽃잎은 짙은 하늘색으로서 여러 개의 꽃이 핀 모양은 마치 새가 날개를 편 모양 같다.
꽃말은 '영구불변'이다.
스트렐리치아속(屬)은 남아프리카 원산이고 5종이 있으며 이 가운데서 흔히 재배하는 종이 극락조화이다.
꽃은 곧고 뾰족한 꽃잎 2장과 5개의 수술로 이루어져 있다. 크고 배처럼 생긴 녹색 포(苞)는, 긴 줄기에 피는 주황색과 밝은 청색의 꽃을 떠받치며 가장자리가 붉다. 노란색 꽃이 피는 변종인 스트렐리트지아 레기나이 키트리나(S. reginae var. citrina)도 있다.
극락조화속(스트렐리트지아속.Strelitzia)에는 5종(種)이 있는데 모두 아프리카 남부지방이 원산지이다. 이 식물은 땅속줄기에서 나와 1~1.5m까지 자라며 뻣뻣하고 가죽처럼 두툼한 긴 타원형의 잎이 곧게 서서 나온다. 오목한 잎은 청록색이지만 가운데맥[中筋]은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crane flower라고도 함. 극락조화과(極樂鳥花科 Strelitziaceae)에 속하는 관상용 식물
뉴기니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인 극락조가 있는데 그 새를 닮아서 극락조화라고 불리게 되었다.
극락조 (極樂鳥 Paradisaeidae)
사진 / 극락조(Paradisaea ragg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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