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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Leporidae)

호남인1 2011. 3. 3. 18:43

 

 

 

토끼 (Leporidae)

분류 토끼목 > 토끼과 /분포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 서식지  숲, 초원 /천적  여우

토끼목(─目 Lagomorpha) 토끼과(─科 Leporidae)에 속하는 동물들.

일반적으로 굴토끼(Oryctolagus cuniculus)는 길들인 사육토끼(집토끼)를 가리킬 때가 많다.

 

 

토끼과는 일반적으로 굴토끼류(rabbit)와 멧토끼류(hare)로 구분된다(→ 멧토끼류). 그러나 이 두 무리는 구조상 크게 다르지 않다. 굴토끼류는 태어날 때 털이 없고 눈을 뜨지 못하며 무력하다. 그러나 멧토끼류는 태어날 때 이미 털이 많으며,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뛸 수가 있다. 또 굴토끼류는 군집성이고 멧토끼류보다 작다(그러나 일부, 특히 많은 사육토끼 품종이 몸무게 7.5㎏임). 멧토끼류는 단독성이다.

 

그밖에 굴토끼류는 귀가 길고 꼬리가 짧으며 뒷다리가 길다. 모피는 대개 회색이나 갈색이다. 다산성(多産性)으로 한배에 2~8마리씩 1년에 몇 차례 새끼를 낳는다. 임신기간은 약 1개월이고 사람에게 야토병(野兔病)이나 야토병열(野兔病熱)과 같은 병을 전파한다.

일부지역(특히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해로운 동물로서 경작물이나 목초를 해친다. 굴토끼류 중의 한 종(種)인 굴토끼는 인간과 깊은 관련을 맺어왔다. 이 한 종으로부터 인위적으로 50종이 넘는 사육토끼 품종들이 개량되어나왔다. 굴토끼는 사회성 동물로서 본래 중부 유럽이 원산이나, 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등에 도입되었다.

 

사육토끼는 용도에 따라 육용종, 모피용종, 모피·육 겸용종, 모용종, 애완용종으로 나뉜다.

육용종에는 플레미스 자이언트, 캘리포니안 등이 있다. 플레미스 자이언트는 발육이 빨라서 육용종으로 알맞다.

모피용종에는 털이 짧고 부드러워 우단(羽緞)과 같은 느낌을 주는 렉스(Rex)와 우수한 털가죽을 생산하고 체질이 강건하며 번식능력도 양호한 친칠라 등이 있다. 뉴질랜드 화이트, 백색 개량종(일본 백색종이라고도 함) 등은 모피·육 겸용종이다. 뉴질랜드 화이트는 발육이 빠르고 모피의 품질이 양호하여 세계 각지에서 널리 사육하고 있다. 모용종에는 앙고라가 있다. 이 품종은 성질이 온순하며, 온몸이 긴 털로 덮여 솜덩이같이 보인다. 애완용 종에는 롭스(Lops)가 있다. 큰 귀가 아래로 늘어져 있는 것이 이 품종의 특징이다. 출처: 브리태니커

 

 

토끼토끼과(표준어: 토낏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의 총칭이며, 세계적으로 분포해 있으나 오스트레일리아, 마다가스카르, 뉴질랜드에는 살지 않는다. [1]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한 때 토끼를 방사한 적이 있었으나 지나친 번식력과 천적의 부재로 인해 생태계에 피해를 주어 방사가 취소되었다. 천적으로는 여우, 올빼미등의 맹금류, 시라소니 등이 있다.

 

토끼는 초식동물로, 보통 '귀가 길고 앞발은 짧고 뒷발은 길어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동물로 묘사된다. 만화영화의 소재가 될 정도로 친숙한 동물이기도 하다. 고기와 털을 얻기 위한 가축으로 키우는 토끼는 굴을 파서 생활하는 야생토끼인 굴토끼를 집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며, 외관이 귀여운 편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애완동물로도 널리 키운다.

흔히 "빨갛게 충혈된 눈"을 일컬어 "토끼눈"이라 하는데, 사실상 눈이 빨간 토끼는 그다지 많지 않다. 토끼를 해부해 보면 분문유문이 접근하고 있어 구토하지 못한다.

 

 

 

토끼 기르기

토끼는 주로 , 건초, 야채, 들풀 등을 먹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파인애플, 파파야, 요구르트, 펠렛 등을 먹일 수 있다.

 

토끼 기르기 준비

2-3마리에 한 평(약 3.3평방미터) 정도의 면적으로 토끼집을 지으면 된다. 토끼집을 만들 수 없는 경우는 다이소에서 파는 네트망을 사서 철장형태로 만든다. 박스는 시야가 막혀있어서 답답해 하며 추천할만한 집이 못된다. 정면은 철망으로 안을 볼 수 있도록 하고, 바닥에는 짚이나 건초 등을 깔아 언제나 청결을 유지한다. 또 자동물병을 매달아 두어 물을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토끼집은 잘 건조되어 있으며 비가 와도 물이 새지 않는 곳에 만드는데, 여름에는 바람이 잘 통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곳이 좋다.

 

토끼 돌보기

토끼는 골격이 섬세하고 약하므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한다. 또 배설물이 다리나 배에 달라붙지 않도록 바닥을 깨끗하게 해 준다. 외출을 할 때는 몸줄과 끈을 구입하여 끌고 다니면 편리하다. 토끼에게는 강아지용 목줄은 적절하지 않고 토끼쇼핑몰에서 파는 몸줄이 산책할때 가장 적절하다.

케이지 안이 습하면 호흡기 질환이나 설사를 일으킬 염려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가 너무 자라는 것을 방지하고 발톱을 갈도록 하기 위해 나뭇조각이나 단단한 장난감을 토끼집에 넣어 준다. 귀는 가끔 지저분한가를 점검하여 애완동물용 귀 세척제를 사용해 닦아 준다. 만약 귓속에서 심한 악취가 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곧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털이 긴 토끼는 빗질을 자주 해 주어야 털이 뭉치지 않는다. 토끼가 자신의 털을 먹게 되면 병에 걸릴 수도 있다. 털이 짧은 토끼는 굳이 빗질을 해주지 않아도 되지만 털갈이 등으로 털이 유난히 많이 빠질 때는 빗질을 해 주어야 한다. 특히 주의할 점은 귀는 토끼의 가장 민감한 부위이므로 세게 잡거나 잡아 들어올리거나 해서는 안 된다. 토끼를 잡을 때는 등을 잡고 들어올려야 한다.

 

토끼 먹이 주기

토끼는 초식동물로 주로 주식은 건초 간식으로는 채소를 먹는다. 집에서 기를 때는 인공사료와 적절히 섞어 주는 것이 좋으며 아침, 저녁으로 두세 번 준다. 민들레질경이 같은 들풀은 반드시 말려서 주고 독초(미나리아재비, 양귀비)나 파, 양파, 생강 같은 자극성이 강한 것은 주면 안 된다. 먹이의 양은 건초를 충분히 주는게 좋다.

어린토끼에게는 6개월까지 알파파를 성토가 되면 티모시를 준다. 수분이 많은 풀을 너무 자주 주면 설사를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즉 배추, 양배추, 상추 이런 야채들은 물기가 많기 때문에 설사를 일으키기도 쉽고 추천할만한 먹이가 못된다.

시중 인터넷 쇼핑몰에서 토끼용 건초를 하나 사서 주는게 좋다. 인터넷 쇼핑몰은 토끼카페에서 추천 쇼핑몰이 있으므로 들어가 보길 바란다. 물통은 철망에 달 수 있는 것으로 하고, 물은 매일 갈아 넣어 준다.

 

습기는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자동물병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위생상으로도 좋다. 고구마나 감자는 전분이 있으므로 토끼장에 안좋고 소화가 안된다. 옥수수나 땅콩류 등에서는 썩으면 독이 나오므로 독성에 약한 토끼에게 먹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콩 등을 준다. 토끼의 습관 중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자기 똥을 먹는다는 점이다.

이 습관을 '식분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토끼가 먹이를 먹더라도 모두 소화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똥을 다시 한 번 먹어 완전하게 흡수하기 위해서다. 이때 잘 보면 검고 둥글동글한 배설물과 달리 부드러운 배설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직접 항문에 주둥이를 대어 받아먹는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죽어 버릴 수도 있다. 따라서 이것은 결코 더러운 행동이 아니므로 놀랄 필요가 없다.

 

토끼의 새끼 낳기

토끼는 생후 6개월 정도에 짝짓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 기간은 약 30일이며 4-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토끼는 평소엔 얌전하지만 발정하면 흥분한다. 때로는 수컷과 암컷 사이에 심한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므로 세심하게 관찰하여야 한다.

특히 암컷과 수컷을 따로따로 사육하고 있을 때는 양쪽이 서로 흥분할 때 교미를 시켜야 한다. 임신이 확인되면 수컷은 다른 장소로 옮긴다. 출산이 가까워지면 암컷은 짚과 함께 자기 가슴과 배에 나 있는 털을 뽑아 새끼를 낳을 자리를 만든다.

임신한 암컷은 신경이 매우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주변을 조용히 해 주어야 한다. 토끼는 원래 굴 속에서 분만한 습성이 있기 때문에 분만이 시작될 때 케이지 전체를 천으로 씌워 어둡게 해 준다. 분만 도중에 커튼을 걷어 버리거나 새끼토끼를 만지면 어미토끼가 새끼토끼를 물어 죽이는 경우도 있다.

토끼가 태어나면 부드러운 생풀이나 비지 등을 준다. 태어난 지 4-5일이 지나면 털이 나기 시작하고 10일 정도 지나면 눈을 뜬다. 15-20일 정도 지나면 걷기 시작하고, 어미토끼와 똑같은 먹이를 먹게 되므로, 물기가 많은 먹이는 그만 준다. 이때 토끼집 안을 청소해 준다.

태어난 후 30-45일 정도 어미와 새끼를 함께 놔 두고, 그 뒤에 새끼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

 

토끼 사육의 품종

• 모피용 토끼 - 친칠라종렉스종이 있다. 두 종류가 모두 프랑스 원산으로, 친칠라종에는 몸무게 4-4.5kg의 대형종과 2.5-3.5kg의 소형종이 있다. 털은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희끗희긋한 색깔이다. 렉스종은 몸무게 2.6-3.5kg으로 등은 암갈색이고 배는 흰색으로 털은 짧고 비로드 모양으로 고급 모피 대용품으로 쓰인다.

 

• 모용종 - 토끼앙고라종이 있으며 원산지는 터키앙골라지방이나 현재의 앙고라는 영국·프랑스에서 개량된 것이다. 영국계는 몸집이 작고 털이 가늘고 몸통이 짧으며 몸무게는 약 2.5kg이다. 프랑스계는 몸집이 크고 몸무게 약 3.5kg이며 털은 흰색으로 굵고 길다.

 

• 겸용종 토끼 - 뉴질랜드화이트종흰색 일본종이 있다. 뉴질랜드 화이트종은 몸무게 4-4.5kg이고 몸의 앞쪽의 발달이 좋으며 어깨나비와 허리나비가 거의 같은 정도이고 순백색의 가는 털이 빽빽이 자라나 있다. 흰색 일본종은 눈이 빨간 흰색 토끼로 크기는 여러 가지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이들은 모피의 품질이 좋으므로 염색하여 수출도 하고 고기는 먹는다. 의학이나 생물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실험동물이다.

 

• 육용종 토끼 - 벨기에 원산의 벨기언종과 프랑스 원산의 플레미시종이 있다. 벨기언종은 몸무게 약 3.5kg으로 뒷다리와 귀가 크고 회갈색이며, 플레미시종은 집토끼 중에서 가장 커서 몸무게 5-8kg 정도이다. 몸은 크고 귀는 늘어져 있다. 털빛깔은 회색·검은색·흰색·남색 등 여러 가지이다.

 

• 애완용 토끼 - 히말라야 원산 히말라얀폴리시종이 있다. 희말라얀은 몸무게 약 1.5kg으로서 털빛깔은 순백색이나 귀·입·발끝·꼬리는 검은색이다. 폴리시종은 집토끼 중에서 가장 작아서 몸무게 1-1.5kg이고 흰색이며 발이 특히 짧다. 그 밖에 터키종과 잉글리시종이 인기가 있다.

 

 

관련 문화

 

한국 문화와 토끼

한국에서의 토끼는 꾀가 많고 눈치가 빠른 동물로 인식되고 있다.

• 토끼는 십이지 중 네 번째 동물이다.

•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에서 토끼가 등장한다.

분화구 모양이 계수나무 밑에서 절구를 찧는 토끼에 비유되기도 한다.

• 한국의 판소리 수궁가에 따르면 토끼 이 용왕의 병을 고치는 데 효과가 있다.

 

 

분류

토끼과 (Leporidae)

아마미검은멧토끼속 (Pentalagus)

아마미검은멧토끼 (Pentalagus furnessi)

 

 강토끼속 (Bunolagus)

   • 강토끼 (Bunolagus monticularis)

  • 줄무늬토끼속 (Nesolagus)

 

 수마트라줄무늬토끼 (Nesolagus netscheri)

   • 안남줄무늬토끼 (Nesolagus timminsi)

 

 • 멕시코토끼속 (Romerolagus)

   • 멕시코토끼 (Romerolagus diazi)

   • 피그미토끼속 (Brachylagus)

   • 피그미토끼 (Brachylagus idahoensis)

 솜꼬리토끼속 (Sylvilagus)

   • Subgenus Tapeti

   • Swamp Rabbit, Sylvilagus aquaticus

   • Tapeti, Sylvilagus brasiliensis

   • Dice's Cottontail, Sylvilagus dicei

   • Omilteme Cottontail, Sylvilagus insonus

   • Marsh Rabbit, Sylvilagus palustris

   • Venezuelan Lowland Rabbit, Sylvilagus varynaensis

 

 • 솜꼬리토끼아속 (Sylvilagus)

   • 사막솜꼬리토끼, Sylvilagus audubonii

   • Manzano Mountain Cottontail, Sylvilagus cognatus

   • 멕시코솜꼬리토끼, Sylvilagus cunicularis

   • 동부솜꼬리토끼, Sylvilagus floridanus

   • Tres Marias Rabbit, Sylvilagus graysoni

   • Mountain Cottontail, Sylvilagus nuttallii

   • 애팔래치아솜꼬리토끼, Sylvilagus obscurus

   • Robust Rabbit, Sylvilagus robustus

   • Subgenus Microlagus

   • Brush Rabbit, Sylvilagus bachmani

   • San Jose Brush Rabbit, Sylvilagus mansuetus

 

 • 굴토끼속 (Oryctolagus)

   • 굴토끼, Oryctolagus cuniculus

   • 부뇨로토끼속 (Poelagus)

   • 부뇨로토끼 (Poelagus marjorita)

   • 붉은바위토끼속 (Pronolagus)

   • 나탈붉은바위토끼 (Pronolagus crassicaudatus)

   • 제임슨붉은바위토끼 (Pronolagus randensis)

   • 스미스붉은바위토끼 (Pronolagus rupestris)

   • 아쌈털토끼속 (Caprolagus)

   • 아쌈털토끼 (Caprolagus hispidus)

 

 • 산토끼속 (Lepus)

   • Subgenus Macrotolagus

   • Antelope Jackrabbit, Lepus alleni

   • Subgenus Poecilolagus

   • 눈덧신토끼, Lepus americanus

 

 • 산토끼아속 Lepus

   • 북극토끼, Lepus arcticus

   • 알래스카토끼, Lepus othus

   • 산토끼 (Lepus timidus)

   • Subgenus Proeulagus

   • 캘리포니아멧토끼, Lepus californicus

   • White-sided Jackrabbit, Lepus callotis

   • Cape Hare, Lepus capensis

   • 테우안테펙잭토끼, Lepus flavigularis

   • Black Jackrabbit, Lepus insularis

   • Scrub Hare, Lepus saxatilis

   • 사막멧토끼, Lepus tibetanus

   • Tolai Hare, Lepus tolai

 

 • 멧토끼아속 Eulagos

   • Broom Hare, Lepus castrovieoi

   • 윈난멧토끼, Lepus comus

   • 멧토끼, Lepus coreanus

   • 코르시카멧토끼, Lepus corsicanus

   • 숲멧토끼, Lepus europaeus

   • 그라나다멧토끼, Lepus granatensis

   • 만주멧토끼, Lepus mandschuricus

   • Woolly Hare, Lepus oiostolus

   • 에티오피아고원멧토끼, Lepus starcki

   • 흰꼬리잭토끼, Lepus townsendii

   • 사바나멧토끼아속 Sabanalagus

   • 에티오피아멧토끼, Lepus fagani

   • 아프리카사바나멧토끼, Lepus microtis

   • 인도멧토끼아속 Indolagus

   • 하이난멧토끼, Lepus hainanus

   • 인도멧토끼, Lepus nigricollis

   • 버마멧토끼, Lepus peguensis

   • 중국멧토끼아속 Sinolagus

   • 중국멧토끼, Lepus sinensis

   • 야르칸드멧토끼아속 Tarimolagus

   • 야르칸드멧토끼, Lepus yarkandensis

   • Subgenus incertae sedis

   • 일본멧토끼, Lepus brachyurus

   • Abyssinian Hare, Lepus habessinicus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Hares,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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