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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의 하늘 호수, 얌드록 초 (Yamdrok Tso)

호남인1 2011. 2. 27. 07:56

 

 

 

 

티벳의 하늘 호수, 얌드록 초 (Yamdrok Tso)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하늘 호수 티벳의 얌드록 초  (초는 티벳어로 호수)

 

 

 

2000여개의 크고 작은 호수가 있는데 가장 성스로운 호수(聖湖)로 꼽히는 곳이다.티베의수도 "라싸"에서 서쪽으로 120㎞ 떨어진 이곳은 차로 올라가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호수면은 해발 4,441m,이고 동서:130km, 남북:70km의 넓은 鹽호수(짠물)이다

티벳의 4대 성서러운 호수 즉 (총곤포(Tso-ngonpo), 남초(Namtso),얌드록-초(Yamdrok-tso),마팜 윰초(Mapham Yumtso)가 있는데 특히 이곳 얌드록 초는 일컬어 "푸른 보석"이라고 부르는가하면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곳 얌드록초(Yamdrok tso, 羊卓雍湖)는 신비에 싸인 청정고원 호수로서 티벳의 건국신화에 나오며 지금까지 전설이 전해지고있다.

토번왕조의 첫왕은 하늘에서 내려준 것으로, 왕이 13살이되었을 때 얌드록 호수가에서 거지차림의 처녀를 데려오게되는데 목욕시켜 단장을 하니 천하미인이었다고합니다. 그녀는 얌드록 호수 용왕의 딸 남무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맑은 날에는 여신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영롱한 빛으로 빛나고 있답니다.

코발트색 하늘, 새하얀 솜털같은 뭉게구름, 만년설이 녹아내린 깨끗한 보석같은 물.정말 한폭의 그림같다는 말로도 설명이 부족한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http://blog.daum.net/rldud9704/16890252

 

 

 

티벳의 4대 성호 얌드록초(Yamdrok tso, 羊卓雍湖)

라싸에서 티베트 제2의 도시 시가체로 가는 길은 푸근하다. 얌드록초는 라싸에서 서쪽으로 120㎞ 떨어져 있다.파란 하늘과 구름, 인적 드문 벌판과 비스듬한 경사지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야크. 그리고 곧 만년설로 덮인 해발 7200m의 카로라산과 티베트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호수 중 하나인 얌드록초 호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간체(江孜)에서 캄발라산(Kambala 4900m)를 굽이굽이 오르면 나타나는 하늘이 녹은 듯 벽옥 같은 호수.  호수면 해발 4441m, 동서130km, 남북 70km 위에서 보면 전갈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처럼 생겼다고 한다. 

 

 

 

티벳의 건국신화에 나오는 "얌드록"이 호수의 여신이 티베트 최초의 왕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맑은 날에는 지금도 여신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영롱한 빛으로 빛난다. 티베트의 4대 성스러운 호수 중 하나로 티베트 사람들은 이 호수를 일컬어 '푸른 보석'이라고 부른다.

 

 

 

 

발라산을 굽이굽이 오르면 나타나는 하늘이 녹은 듯 벽옥 같은 호수로, 호수면 해발 4441m,

동서130km, 남북 70km 위에서 보면 전갈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mest.kr/sub_read.html?uid=6601§ion=sc11

http://cafe.daum.net/vincenthill/Ptmj/496?docid=1JmKy|Ptmj|496|20091227185933&q=%BE%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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