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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불덩이폭포)

호남인1 2011. 2. 24. 01:18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불덩이폭포)

 

 

어퍼요세미티폭포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에 있는 수려한 산악지대.

1864년에 처음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890년 인접해 있는 다른 지역을 포함해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머세드 강의 요세미티 계곡, 수천 년 된 나무가 우거진 넓은 세쿼이아 숲, 지질학적 관심을 끄는 갑(岬) 등을 비롯해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30만 8,106㏊가 포함된다. 요세미티 계곡만 하더라도 가파른 암벽, 요세미티 폭포, 거대한 돔과 봉우리 등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것은 계곡 바닥으로부터 높이 1,098m로 솟아 있는 화강암벽인 엘캐피탄이다. 배저패스 스키장은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이다. 이 공원의 식생은 고도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데 낮은 저지대에는 낙엽수와 침엽수가 산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세미티 계곡의 높이에서는 보다 키큰 침엽수림이 자라며, 수목 한계선에 가까운 더 높은 곳에는 솔송나무와 로지폴소나무가 자란다. 검은꼬리사슴·치프멍크·각종다람쥐·흑곰 등의 야생동물이 서식한다.

 

 

 

 

요세미티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폭포들

 

 

 

 

 

 

 

 

 

 

 

 

 

 

 

 

 

 

 

 요세미티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시에라 네바다
 (Sierra Nevada)산맥 서쪽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면적 3061
, 해발 3998m.
  

약 백만년 전에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화강암 절벽과 U자형의 계곡이 형성되었고,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300개가 넘는 호수, 폭포, 계곡 등이 만들어 졌습니다.
  
빙하가 만들어낸 기암절벽과 호스테일 폭포(Horsetail Falls)를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이 연간 약 4백만명에 이르고,
깎아지른 듯 솟아 있는 암벽이 많아 암벽 등반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출처/http://segama.tistory.com/443

 

 

 

자연이 만들어 낸 희귀한 폭포, 호스테일 폭포(Horsetail Falls)

 

불덩이 떨어지는 ‘신비의 천연폭포’ 화제

나우뉴스/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222601006

 

 

요세미티 계곡 'Horsetail Falls'의 아름다운 풍경은 2월에만 볼 수 있는 제한적인 자연 풍경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는 자연이 빚어낸 가장 희귀한 현상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른바 ‘불덩이 폭포’(FireFalls)로 드물게 변신한다. 1년 중 5월을 중심으로 몇 주일만 쏟아지는 계절성 폭포인 호스테일 폭포가 2월 중 단 며칠 동안만 500m폭포에 시뻘건 불덩이가 떨어지는 장관이 펼쳐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암폭포를 연상케 하지만 흘러내리는 건 100% 물이다. 해질녘인 오후 5시 30분쯤 석양에 폭포가 정확히 반사되면서 노란빛을 내던 폭포수가 용암처럼 주황빛을 강하게 발산한다. 매년 350만명이 장관을 보려고 찾을만큼 인기가 뜨겁지만, 불덩이 폭포를 보는 건 쉽지 않다.

하늘이 청명해야 하고 폭포수가 충분해야 하며, 햇빛과 각도가 정확히 일치해야만 폭포가 주황빛으로 물들기 때문이다. 폭포의 신비한 절경을 사진으로 담은 한 사진가 조쉬 아논은 “태양, 물, 바위 등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신비의 풍광은 자연이 주는 거대한 선물”이라고 감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나우뉴스 공식 SNS 계정: 트위터 http://twitter.com/SEOUL_NOWNEWS

 

 

매년 약 400만명이 이 장관을 보려고 호스테일 폭포(Horsetail Falls)를 찾지만,

이 불덩이 폭포를 보는 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해질녘인 오후 5시~6시쯤 석양에 폭포가 정확히 반사되어야 하고, 날씨도 매우 맑아야 하며,

폭포로 형성 될 충분한 물의 양도 있어야 폭포가 주황빛으로 물들기 때문입니다.

 

 

 

▲... 불덩이가 수백m를 떨어지는 것 같은 천연폭포의 신비한 경관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물이 흐를 때도 흔히 중간에서 바람에 날려,바닥까지 도달하는 물이 거의 없는것이 특징이고,

 흩날리는 물보라가 햇빛에 반사되어 마치 용암처럼 반짝이는 모습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폭포수의 모습이 마치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 '불덩이 폭포(Fire Falls),

용암 폭포'라고도 불립니다.

이 폭포의 정식 명칭은,말꼬리형 폭포 (Horsetail Falls, 호스테일 폭포) 이고, 높이는 427m, 평균 너비는 6m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캐피턴(El Capitan)의 동쪽 사면에서 계곡 바닥 쪽으로 흘러내리고 있고, 

요세미티 계곡에 첫 번째로 자리 잡은 폭포로 1년 중 5월을 중심으로 몇 주일만 쏟아지는 계절성 폭포입니다.

 

 

또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Horsetail Falls)는 세계적인 관광지 중에서도 자연이 빚어낸가장 희귀한 현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입니다.

햇빛, 물, 바위 등이 어우러져 탄생하는 신비의 풍광을 '자연이 주는 거대한 선물'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호스테일 폭포와 일몰이 만든 판타스틱 연출 요세미티 국립공원

(National Park Yosem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