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 (極寫實主義) hyperrealism
현실을 극단적으로 생생하고 완벽하게 재현하는 미술의 한 경향.
데니스 피터슨 - 어떤 눈물도 흘리지 마세요 캔버스에 아크릴과 유채24 x 36 in
극사실주의 (極寫實主義) hyperrealism
래디컬리얼리즘(radicalrealism). 슈퍼리얼리즘(superrealism), 포토리얼리즘(photoreaslim)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1960년대 후반 유럽과 미국에서 시도되었는데, 본래는 1962년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발생하여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끼쳤던 전위미술인 팝 아트(pop art)의 영향 아래 발생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몸적물인 대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나 주관을 일절 배재하여 마치 사진을 보듯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역시 그 자체로는 아무 의미없는 인물이나 장소를 다룬다. 극사실주의는 이미지화하려는 작가의 의식조차를 억제하려는 점에서 팝 아트와 구별된다. 실제로 사진의 슬라이드를 직접 사용하기도 하는데,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실물과 거의 완벽하게 같은, 땀구멍까지 묘사된 인물의 조각상과 같은 작품들로 많이 알려져 있다.
로베르토 베르나르디 - 만남 2004년 캔버스에 유채 25 x 61.5 In
루치아노 벤트론 - 포토프시아캔버스에 유채 23 x 31 in
루치아노 벤트론 - 뜻밖의 목소리캔버스에 유채100 x 80 cm
로베르토 베르나르디
하이퍼 리얼리즘 화가들이 그린
사진과 구별이 안되는 작품들
극사실주의 즉, 하이퍼 리얼리즘 이라는 용어는 포토리얼리즘을 뜻하는 프랑스 단어로 1973년경부터
프랑스와미국,벨기에의 화랑에서 탄생되었다. 미국의 포토리얼리즘 화가 데니스피더슨(Denis Peterson)은
자신의 그림을 그리면서 최초로 극사실주의라는 용어를 자신의 화풍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진을 그림으로 그리는 포토리얼리즘은 대개 미학을 추구한다.
그들은 개관적인 사실에 미학적인 그림의 가치를 투사한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300 src=https://t1.daumcdn.net/planet/fs14/29_21_29_13_6Ck6l_2557272_4_472.asx?original&filename=472.asx autostart="true" loop="-1" volume="0"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花卉.園藝.植物.田園 > 自然,風景,靜物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불덩이폭포) (0) | 2011.02.24 |
---|---|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0) | 2011.02.23 |
포토그래퍼 사울 산투스의 파타고니아 (Patagonia) 風景作品 (0) | 2011.02.20 |
선택받은 사람만 갈 수 있는 The Wave -모닥불 (0) | 2011.02.20 |
분황사(芬皇寺)의 겨울-20110219 (0) | 201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