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녀
♪ 봄처녀 -
이은상 시 / 홍난파 곡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구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 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죄송합니다.
만1년간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그동안 사랑하는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허접한 글 올려서 질타를 받던 호남인도 거소지를 경기 안성에서 전남 진도 고향으로 아주 이사 하였습니다.
올해 봄은 아주 넉넉하게 오시는 것 깉습니다,
지난 2월에 고항의 담녂에 봄꽃들이 이미 넘처나게 번겨주고 있었습니다.
2014년 3월 12일
호남인 정 찬 명
'잡동사니 >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괸광객을 덥치는 쓰나미 (0) | 2011.02.26 |
---|---|
5억짜리 물고기- 황순어(黄唇鱼) (0) | 2011.02.24 |
유리상자의 달콤한 노래 모음 (0) | 2011.02.13 |
아가들의 묘기와 인도판 터미네이트 (0) | 2011.02.13 |
[스크랩] ◆☆** 美國이 보관중인 朝鮮時代寫眞에의 招待 *** (0) | 2011.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