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붙이 (pronghorn) 가지뿔 영양
분류 포유류 > 포유강 > 소목 > 영양붙이과 | 위기도 낮은위기 /분포 북아메리카 /크기 약 1m~1.5m | 무게 약 36kg~70kg
소목(─目 Artiodactyla) 영양붙이과(羚羊―科 Antilocapridae)의 유일한 현생종(現生種).
영양붙이 (pronghorn) 가지뿔 영양
북아메리카에서 살고 있으며, 발굽이 있는 포유동물이다. 프롱혼(pronghorn)이라고 불리는 이 동물은 'prongbuck', 'pronghorned antelope', 'American antelope'로도 알려져 있다. 어깨높이는 80~100㎝이고 털은 적갈색인데, 갈기는 짧고 암갈색이다. 복부는 흰색이고 목에는 2줄의 흰 무늬가 있으며 엉덩이에는 커다란 원형의 흰 부분이 있다. 엉덩이의 흰 털이 일어서면 순간적으로 흰 빛을 내는데, 이것은 명백한 경고신호로 3~4㎞ 밖에 있는 사람까지도 볼 수 있다. 암수 모두 가지가 2개인 곧은 뿔을 가지고 있는데, 긴 뿔은 뒤로 휘어져 있고 짧은 뿔은 앞으로 돌출해 있다. 영양붙이는 사냥감으로서 가치가 있으며 개활평야나 준사막에서 서식하는데, 여름에는 홀로 또는 작은 무리를 지어, 겨울에는 큰 무리를 지어 산다. 늦은 여름에 수컷은 여러 마리의 암컷들을 거느리게 되며, 약 8개월의 임신기간 후에 암컷은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재빠르고 유연한 동물로 영양붙이는 시속 70㎞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한번 도약에 6m를 뛸 수 있다. 한때는 앨버타에서부터 북부 멕시코까지 널리 분포했으나, 현재는 수효와 분포 범위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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