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임팔라 Aepyceros melampus와 톰슨가젤(Thomson's gazelle)
임팔라 Aepyceros melampus
중앙 아프리카와 남부아프리카의 사바나와 탁 트인 삼림지대에서 대개 물가에 큰 무리로 서식한다. 임팔라영양은 뛰어오르는 능력과 멋진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놀라면 3m 높이로 약 9m의 거리를 뛸 수 있다. 가벼운 몸체의 동물로, 어깨높이는 75~100㎝이다. 금색에서 적갈색까지의 색깔을 띠며, 복부는 희다. 넓적다리에 검은 줄이 수직으로 하나 있으며, 각 뒷발굽의 뒤쪽에는 검은 털 다발이 있다. 수컷에게는 리르(lyre)처럼 생긴 긴 뿔이 있다
톰슨가젤(Thomson's gazelle)
가젤( gazelle)
톰슨가젤·도르카스가젤·다마가젤 등이 있다. 몸이 모두 섬세하고 우아하며, 몸통이 좁고 길다.네 다리는 가늘고 길다. 암수가 모두 테가 있는 하프 모양의 뿔이 있으며, 그 길이는 종류에 따라 다르다. 수컷의 뿔은 대개 가늘고 짧다. 털빛깔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며, 대개 얼굴이나 몸 옆쪽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다. 꼬리 끝은 검은색이다. 사바나·사막 등 건조지역에 적응하여 서식하며, 저녁에 어린싹이나 풀, 관목의 잎 등을 먹는다. 먹이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이동한다. 물은 식물에서 얻는 것으로 충분하다. 달리는 속도가 빠르며, 한배에 1마리를 낳는다. 고기맛이 좋아 식용한다. 아프리카·아라비아반도·시리아·아프가니스탄·이란· 파키스탄·인도·티베트·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영양 임팔라 Aepyceros melampus와
톰슨가젤(Thomson's gazelle)의 쉬운 구별법
제일먼저 누에 띄는것이 옆구리에 있는 줄무늬를 보면된다.
톰근가젤은 옆구리에 선명한 줄무늬가 있는 반면 임팔라는 줄무늬가 없다.
대신 인팔라는 뒸다리 관절부위와 엉덩이에 검은 점과 무늬를 가지고 있으나 톰슨가젤은 그것이 없다.
♬ Nature's Lullaby / Tony O'Con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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