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새 와 황여새

 

 

 

 

 

홍여새 (Bombycilla japonica (Siebold) 와 황여새 (Bombycilla garrulus)

 

 

황여새 (Bombycilla garrulus) / 참새목 (Passeriformes) /여새과 (Bombycillidae)

생태적 특징 : 겨울 철새로 주로 나무 위에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다가 물을 먹기 위해 땅에 내려온다. 나무에 매달려 열매를 쪼아 먹으며, 꼭대기에서 가지로 먹이를 찾아 내려온다. 소나무 등의 나뭇가지 위에 이끼류를 주로 사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둥지를 만들고 6월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잿빛 또는 잿빛 푸른색 바탕에 검은색 또는 검은 갈색과 잿빛의 얼룩점이 있다.

일반적 특징 : 겨울깃(번식이 끝나고 가을철에 털갈이를 해서 난 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붉은 밤색을 띤다. 머리 꼭대기 뒷부분부터 아랫등까지는 붉은색을 띤 잿빛 갈색이며, 머리 꼭대기 뒷부분부터 뒷머리까지 깃털이 길어서 머리 장식깃이 된다.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회색이며 꼬리깃의 뒷부분은 어두운 잿빛이나 끝으로 갈수록 검은색을 띠다가 끝의 5-8mm 정도는 선명한 황색을 띤다. 눈 아래를 제외한 눈 주위가 검은색이며, 가슴과 옆구리는 홍색을 띤 잿빛 갈색이다. 배는 회색이며 가운데가 황색을 띤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홍여새 (Bombycilla japonica (Siebold)) /참새목 (Passeriformes) /여새과 (Bombycillidae)

생태적 특징 : 드물게 찾아오는 겨울 철새로 주로 나무 위에서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나무에서 열매를 쪼아 먹으며, 먹이를 찾아 점점 아래쪽 가지로 내려온다. 무리를 이루어 먹이를 먹을 때도 서로 다투는 경우가 없다. 번식에 관해서는 자세하게 조사된 자료가 없다.

일반적 특징 : 황여새와 깃털의 색이 비슷하나 황여새보다 머리에 있는 장식깃이 작고 꼬리 끝부분이 붉은색이라는 점이 다르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다.

 

 

 

황여새 (Bombycilla garrulus)

홍여새 (Bombycilla japonica

 

 

 

황여새 (Bombycilla garrulus)

홍여새 (Bombycilla japonica

 

 

황여새 (Bombycilla garrulus)

홍여새 (Bombycilla japonica

 

 

 

홍여새와 황여새

 

사진출처/http://cafe.daum.net/sunyuricyh/W0p/624

 

 

 

 

 

 

 

 

 

  홍여새 (Bombycilla japonica (Sieb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