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딱새 (Mugimaki Flycatcher)

산초나무위의 노랑딱새

사진출처/http://cafe.daum.net/55-vipcrew/IpDR/223

 

 

 

 

 

 

 

 

 

 

 

 

사진출처/http://cafe.daum.net/55-vipcrew/IpDR/223

 

노랑딱새 (Mugimaki Flycatcher) 학명 Ficedula mugimaki

분류 동물 > 조류 > 조강 > 참새목 > 딱새과 | 위기도  낮은위기  /서식 침엽수림 /크기 약 11cm | 먹이  파리

참새목 딱새과 조류로 봄과 가을에 전국을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둥우리는 교목의 땅 위에서 2∼6m 높이에 짓고 마른잎, 마른풀, 소량의 작은 가지를 섞어 발모양의 둥우리를 튼다. 산란기는 6월 상순에서 7월까지이다.

생태적 특징 :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 전국을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침엽수림에서 혼자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나무꼭대기에 앉아 있다가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고 나서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는 습성이 있다. 둥지는 큰 나무의 가지 위에 이끼류를 주재료로 하고 마른 잎, 풀 등을 이용해서 사발 모양으로 만든다. 알을 낳는 시기는 6월 상순-7월으로 4-8개를 낳는다. 알은 엷은 올리브색으로 붉은 갈색의 얼룩점이 있다.

일반적 특징 : 수컷은 몸 윗부분이 검은색이다. 눈썹선은 흰색이며 뺨, 귀깃은 검은색이다. 턱밑, 턱 아래 부위, 가슴은 오렌지색을 띤 갈색이며, 몸의 다른 아랫부분은 흰색이다. 수컷의 부리는 검은색이고 암컷은 어두운 갈색이다. 다리는 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