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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호남인1 2011. 1. 6. 07:27

 

 

 

 

재두루미

 

학명: Grus vipio

영명: white-naped crane /분류: 조강 두루미목 두루미과 두루미속 /지역: 아시아, 유럽

크기: 약 1.12m~1.25m /체중: 약 5.0kg~5.6kg /식성: 잡식 /위기도: 높은위기 /임신: 약 28~30일

 

두루미가 몸 빛깔이 흰색을 띠는 것과 달리 회색을 띤다 하여 재두루미라고 한다.

 

몸길이는 약 119cm로 암수 모두 몸이 회색이고, 머리와 목은 흰색이다. 새끼는 머리가 갈색을 띤다. 눈 주위는 붉고, 부리는 황록색이다. 10월에 날아와 탁 트인 평원, 논, 강 하구, 갯벌에 큰떼를 지어 게·곤충·풀뿌리 등을 먹으며 습지의 작은 섬에 둥지를 튼다.

 

암컷은 2-3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엷은 갈색 바탕에 암갈색 얼룩무늬와 반점이 있다. 한국·중국·몽골·러시아에서 번식하며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재두루미 / http://www.nature.go.kr/wkbik4/wkbik4512.leaf?anmlBtncCd=1030

 

 

 

몸길이는 127㎝ 정도이다. 이마에서 눈 주위까지는 붉으며 이우(耳羽) 부분은 녹갈색, 정수리, 뒷머리, 뒷목에서 윗등까지는 흰색이고, 목의 앞면에서 가슴, 배 등은 흑회색이다. 등은 몸통의 뒤로 갈수록 회색이 짙어지고 뻗은 셋째날개깃은 회백색을 띤다.

 

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날개덮깃은 청회색이지만 날개깃에 가까울수록 흰색을 띤다. 부리는 황록색이고 다리는 옅은 붉은색이다. 어린새는 얼굴에 갈색빛이 돌며 등도 다소 갈색을 띤다.

 

 

과시행동을 할 때 '큐웃, 큐루루루루, 코로로, 코로로, 코로로, 코로로, 키로로' 또는 '쿠쿠쿠쿠쿠쿠루루, 쿠쿠…, 쿠루루' 하고 울며, 일제히 울 때는 '가… 오우, 가…오우' 하고 시끄럽게 운다.

 

 

개활지·논·소택지·하구·갯벌·초습지에 서식하며 습지의 작은 섬에 둥지를 튼다. 4월경에 엷은 갈색 바탕에 암갈색의 얼룩무늬와 반점이 있는 알을 2개 낳는다.

 

중국, 우수리, 한카 호 연안저지, 몽골 등지에서 번식하며 한국·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한국에서는 드문 겨울새이며 한반도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김포시 하성면 시암리·후평리, 판문점 부근, 철원 부근의 비무장지대와 낙동강 하구, 주남저수지 등지에 규칙적으로 도래한다.

 

종(種)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203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元炳旿 글

 

 

몸길이 127㎝에 이르는 대형 두루미이다. 머리와 목은 흰색이고, 앞 목 아랫부분 3분의 2는 청회색이다. 몸의 청회색 부분은 목옆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좁아져서 눈 바로 아래에서는 가는 줄로 되어 있다.

 

가슴은 어두운 청회색이고 배와 겨드랑이는 청회색, 아래꼬리덮깃은 연한 청회색이다. 눈앞과 이마 및 눈가장자리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다리도 붉은색이다.

 

 

 

한강하류 재두루미도래지   (천연기념물 제 250 호)

http://nm.nktech.net/cont/natural_v.jsp?nat_id=NM-SK250&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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