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나무-세계에서수간(樹幹)이 제일큰 나무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 (인도)

 

 

세계에서 수간(樹幹)이 제일큰 나무

 

수령이 225년이 넘는 나무인데, 한 나무에서 가지가 뻗어 나와 둘레가 420미터나 되는 숲을 이루었다.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쳐놓은 철책 밖으로까지 넓게 번진 걸 보면 이제는 그 둘레가 거의 5백 미터는 될 것 같다.

 

이 나무의 특징은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 땅에 닿으면 그대로 기둥 뿌리가 되어 나뭇가지들을 스스로 받치도록 되어 있다.

 

              이 반얀나무banyan(榕樹)는 나무  한 그루가 숲을 이루는 신비로운 나무이다.

              이 나무의 특징은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 땅에 닿으면 그대로  줄기가 되어 퍼져나간다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

 

쐐기풀목, 뽕나무과 고무나무속의 상록교목, 높이 30m 반얀나무 또는 벵갈보리수라고도 한다.

잎은 큰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는 10~20cm,)열배는 무화과이다.열매는 잎겨드랑이에 쌍으로나며 지름 약 1.3cm이다. 공모양으로 익으면 빨갛게 된다. 열매는 식용하며, 잎은 코끼리의 사료로 쓰이는데 인도 등지에서는 접시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반얀나무는 인도를 대표하는 수목 중의 하나다.이 나무는 지표층이 얇은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뿌리가 약한 반얀나무는 쓰러지지 않기 위해 제 팔뚝에서 다시 땅으로 내려와 뿌리를 내리는특이한 습성이 있다. 수백, 수천 갈래의 뿌리들이 가지에서 땅으로 내려와 흙을 움켜쥐어야만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나무가 되는 것이다.

 

잎과 열매 그림

 

 

           숲처럼 보이지만 한그루의 나무이다.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의 잎(잎은 큰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는 10~20cm,)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의 열배 (무화과이다.

열매는 잎겨드랑이에 쌍으로 나며 지름 약 1.3cm의 공모양으로 익으면 빨갛게 된다.)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의 전체모습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의 뿌리줄기(이것이 기둥이 되어 전체 수간을 지탱한다.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의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오는 모습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의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와서 전체의 수간을 지탱해주는 튼튼한 기둥이 되어준다.

반얀나무banyan(榕樹)는 나무  한 그루가 숲을 이루는 신비로운 나무이다. 이 나무의 특징은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 땅에 닿으면 그대로  줄기가 되어 퍼져나간다.

 

이 나무는 가지를 길게 땅으로 뻗어내려 뿌리를 내리고 또 다른 나무줄기를 형성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온 땅을 뒤덮게 된다. 완전히 자란 반얀 한 그루는 3,500평을 뒤덮을 수 있다. 문제는 반얀 나무의 빽빽한 나뭇잎 밑에서는 어떤 것도 자랄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반얀 나무가 수명을 다하게 되어 죽게 되면 그 나무가 덮고 있던 땅은 메마르고 황폐하게 된다.

 

 

수풀로 보이는 이것이 거대한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의 한그루의 모습이다.

이 나무는 가지에서 뿌리가 내려 사방으로 끝없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한나무가 숲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동물이나 새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하고 수행자들의 수행처소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숲처럼 보이지만 본래 하나의 나무라는 것에서 화합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叢林 총림이라고 하는데 총림의 의미에는 이러한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의 명칭을 따른 리조트 흥보사진

 

 

 

 

 

 

 

 

 

 

          반얀나무(榕樹) Banyan Tree가 있는 공원의 그늘

 

 

 

인도에 특이한 "반얀 (Banyan)" 나무에 대한 소개..

 

반얀(Banyan)나무는 원래 Benghalensis에 주어진 이름이고 나무의 그늘에 Banias (인도 상인)이 자주 찾았다는 유래에서 인도에서 출발을 하고 있다.

Gujarati 언어에서 Banya는 "나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식료품 장사/상인을 뜻하고 있다. 포르투칼 사람들이 이 단어를 "힌두 상인"을 의미 하는데 사용하였고 같은 뜻으로 1599년 영어에서도 사용되었다.

 

1634년에, 영국 작가들이 "반얀나무"에 대하여 언급을 하기 시작 하였으며, "반얀 나무" 밑에서 힌두 상인들이 장사를 하는 것을 묘사 하였다. "반얀나무"는 마을 회의 장소를 제공 하였으며 상인들이 장사를 하는 장소로 활용되었다.그후, "반얀"은 나무 이름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오래된 "반얀나무"는 땅위에서 자라는 뿌리로 나중엔 튼튼한 줄기로 성장하는 것으로 특징이 되어 있다.

오래된 "반얀나무"는 이러한 뿌리가 수평적으로 성장을 하여 거대한 숲 모양을 이루게 된다.

 

 

가장 큰 "반얀 나무"는 인도 켈커타(현재는 Kolkata라고 부름)에 있으며 가장 유명한 "반얀 나무" 중에 하나가 Gujarat의 Kabirvad에서 자라고 있다. 이 나무의 수령은 약 300년으로 이상이다.

 

다른 유명한 "반얀 나무"는 하와이 Lahaina 법원 정원에 있으며 2/3 에어커의 넓이를 차지 하고 있다.

 

다른 무화과 나무 종류와 같이, "반얀 나무"는 특이한 열매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Indian Banyan 또는 F. Bengalensis라고 알려진 "반얀 나무"는 인도를 상징 하는 나무 이다(Nantional Tree of India). 

 

 

종교적으로 "힌두교"에서는 "반얀나무"를 신성화 되어 있으며 Vat Vriksha라고 불리운다.

Dakshinamurthy와 같은 "시바"신이 "반얀 나무" 아래서 침묵속에 앉아 있는 모습이 자주 묘사되고 있다. 무한정한 확장성 때문에 영원한 삶(Eternal life)를 상징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힌두 문화"에서는, 소원을 성취하게 해주는 신성한 나무라는 뜻의 Kalpavriksha로 불리운다.  

"부처님"은 성스러운 무화과 나무의 종류인 "반얀 나무" 아래에서 명상을 하면서 인도의 Bihar 주(州)의 Bodhgaya에서 해탈을 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는 Bodhi Tree로 알려져 있다.

 

Ficus benghalensis 책자

http://www.hear.org/starr/hiplants/reports/pdf/ficus_benghalensis.pdf (소개)

http://www.hort.purdue.edu/newcrop/CropFactSheets/ficus.html(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