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연기군의 금강중류 미호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합강도라는 섬이 있슴니다,,,
2001년부터 2004년사이 이 합강도를 통째로 사서 사업을 한답시고 난리를 치다가 행정수도가 확정된 직후 이섬을 팔았슴니다,,,,
거기서 남은거는 유일하게 합강도농장으로 통하는 집입로변에 가로수로 심어저 있던 가이스카 향나무중 이 향나무 줄기네요...
이 향목에 배양풍란과 넉줄고사리를 착생시킨것이 7년째 되 가는데도 원체 건조한 나무라 풍란 크기가 그만 그만 하네요....
이넘도 아산호변의 농장으로 시집갑니다...
'花卉.園藝.植物.田園 > 발코니의 四季'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란의 개화(風蘭의 開花) (0) | 2011.04.27 |
---|---|
시집가는 꽃 (0) | 2010.09.09 |
시집가는놈-여인산석(女人山石)풍란석부작 (0) | 2010.09.09 |
석곡의 개화와 화분정리 (0) | 2010.04.11 |
진도산 지연석곡의 개화 (0) | 2010.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