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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나무 분재 월별 관리요령

호남인1 2008. 6. 6. 10:46

1. 1월 : 숙달을 위한 계획 만들기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우선은 결의를 새롭게 수형 만들거나 목표를 세워 주십시오. 특히 서둘러 행해야 하는 작업은 없는 것이고 한냉지나 적설지를 제외하고 黑松ㆍ赤松은 문밖의 선반 위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물주기에는 요주의 휴면기에는 계절풍의 영향 때문에 想像以上으로 분을 건조시킨다. 또 强度의 잎솥기를 행한 나무는 1개월에 2∼3회 발산 방지제의 살포


(발산 방지제의 살포)


2. 2월 : 철사걸이로 수형 만들기를 즐긴다.


  심한 한파가 계속됩니다만, 나무에서 차츰 불필요한 가지나 너무 많이 자란 나뭇가지를 전정하고 철사걸이를 시작합니다. 차분히 나무를 관찰하고 나무의 개성을 보다 더 특별히 관심을 갖고 돌봐 주십시오. 가지자르기나 철사걸이를 행하여 나무는 집안에서 보호 관리합니다. 또 전시회 출품에서 돌아온 나무는 이 달중에 반드시 잎뽑기를 완료합시다.


(철사걸이의 道具)


3. 3월 : 병해충의 예방구제와 철사걸이의 주의점


  봄의 방문과 함께 겨울 싹도 볼록 해집니다. 해충도 슬슬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石灰硫黃合劑에 의한 矛防散布를 행합니다. 맑은 날을 골라 잎의 앞뒷면에 골고루 散布하여 주십시오. 물 마름에 주의하는 것 외에 봄의 분갈이 시즌에 맞추어 분이나 用土를 바로 갖추어 두는 것도 잊지 말고, ニ月에 계속 이어서 整姿作業의 적기입니다. 오엽송에서는 싹일으키기라고 해서 줄기 끝의 싹을 철사걸이로 위쪽을 향하게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흑송은 그렇지 않아도 순이 위를 향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행하면 철사걸이에 의한 억제효과는 전혀 기대할 수 없게 됩니다.


(석회유황합제의 살포)


4. 4월 : 一年 나무 격의 향상을 좌우하는 분갈이


  봄의 본격화와 더불어 겨울 순이 차츰 신장해 갑니다. 분갈이에 쫓기는 달입니다만 분재 만들기의 기본이기 때문에 나무의 상태나 목표에 맞추어 적절한 작업을 준비해 주십시오. 선뿌리나 엉킨 뿌리등은 어린나무 안에서 반드시 처리하여 둘 필요가 있습니다. 방치하면 이후에 분갈이에서는 교정이 점점 어려워져 버립니다. 또 뿌리 째 뽑는 초보적인 주의점입니다만 잘리지 않는 칼을 사용한다든지 필요 이상으로 뿌리를 건조시키면 나무가 상하고 이후로 1년간의 나무 격의 향상도 불안해 집니다. 더욱이 用土나 분의 선택도 분갈이의 중요한 테마입니다. 부디 아무쪼록 나무의 상태나 목표를 잃지 않도록


(분갈이의 用具)


5. 5월 : 全休의 순력을 平均化 시키는 미도리츠마미


  上旬이 되면 길게 나온 순이 길게 뻗기 시작하고 새로 나온 잎도 보입니다. 나무 세력이 강한 頭部나 끝 가지정도로 길게 되기 때문에 강한 길게 나온 잎은 중정도의 순과 같은 길이가 되도록 손가락으로 잘라내고 전체의 순의 힘도 平均化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을 미도리츠마미라고 합니다. 다른 것에 비교해서 특히 분이 마르기 어려운 것은 기울이는 등으로 해서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합니다. 분갈이를 행한 것이라면 다친 뿌리를 살리는 것도 마음에 걸리기 때문에 주의 깊게 지켜봅시다. 더욱 나무는 항상 定方으로 놓지 말고 2∼3주간마다 방향을 바꿔 골고루 햇볕이 닿도록 합니다.


(미도리츠마미 요령)


6. 6월 : 순 집기는 나무세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 대전제


  새 잎이 나고 중순경에는 굳어지지만 黑松이나 赤松은 잎이 너무 길게 커지기 때문에 이때부터 순 집기를 시작합니다. 2번순을 나오게 하고 잎을 짧게 함과 더불어 가지가 너무 많이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이른바 短葉法입니다. 단지 일부러 자라려고 하는 순을 원래부터 잘라버린다. 때문에 나무 세력이 강한 것을 대 전제로 합니다. 약해 있는 나무나 가장 작은 순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습니다. 또 赤松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1년 걸러 행하고 있습니다. 순 집기는 끝마치는 방법이나 2번, 3번에 나누어 행하는 方法이 있기 때문에 나무의 狀態나 目的에 맞추어 알맞게 사용하십시오.


(순 집기 요령)


7. 7월 : 순 집기 후는 우선은 肥料를 주지 않는다.


  前月에 이어서 순 집기의 적기입니다. 2번째 순 집기, 3번째 순 집기를 요하는 나무에 있어서는 1번째는 약한 잎(가장 약한 순을 없앤다)을 자르고 1주∼10일 후에 가장 강한 순을 자르도록 時間差를 이용해서 전체의 잎의 길이를 抑制합니다. 강한 순은 다음부터 2번째 순이 돋아나도 순 그것에 세력이 있기 때문에 먼저 잘라진 약한 순에 곧 쫓아 가기 때문입니다. 더욱 이 잎의 길이가 갖추어지는 것은 가지의 힘도 平均化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순 집기 후는 일시적으로 물이나 비료를 빨아들이는 힘이 둔합니다. 表土의 마른 상태를 확인하여 신중하게 행합니다. 肥料는 2번 순 집기에서 다시 새순이 돋아날 때까지 우선 비료를 주지 마십시오.



8. 8월 : 싹 제거는 2순 남기기가 基本


  순 심기 후 거름을 주어 효과가 큰 나무는 약 1주일에 아주 조그마할 정도의 2번 싹이 돋기 시작하고 이 달의 상순에는 성냥개비의 머리 크기가 됩니다. 강한 頭部나 가지 끝에서는 1개소에 4∼5개의 싹이나 돋아나기 때문에 방치하면 가지가 거칠고 억세게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어느 가지도 2싹 정도 남기고 여분인 싹은 모두 제거를 해 주십시오(싹 제거). 싹 제거 요령은 강한 두부나 가지 밑에서는 약한 싹을 남기고 아래가지나 깊숙한 가지에서는 강한 싹을 남기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 가능한 한 수평으로 나온 싹을 남깁니다. 양측에서도 가위로 잘라 내십시오. 물끊음에는 충분히 주의와 함께 비료의 양을 조금씩 많게 하여 2번 싹의 신장을 촉진합니다.



9. 9월∼10월 : 도랑에 담가서 줄기 바로 아래의 건조를 막는다.


  엄한 殘暑가 계속됩니다. 해질 무렵 水의 散布등 물주기의 勵行에 노력합시다. 또 전달부터 이 달에 걸쳐서 2회 정도는 그림과 같이 나무를 분마다 푹 물에 잠기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조그마한 물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내 놓지 않도록 합시다. 줄기의 바로 아래는 매일 물주기로서는 물이 좀처럼 스며들지 않으므로 너무 건조하면 싹의 신장도 둔하게 되기 때문에 이 작업은 특히 중요합니다. 더욱이 近年에는 冷夏가 어쨌던 화제가 됩니다. 2번 싹의 커짐이 마음에 걸리는 경우는 엽면 시비를 1주∼10일마다에 散布하여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름 물주기 요령)


10. 11월 : 展示會 出品의 準備


  새로운 잎이 充實하여 나무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게 해주는 달입니다. 展示會 등에 出品할 機會가 있다면 꼭 積極的으로 參加해 주십시오. 激勵도 되고 또 盆友와의 친목도 깊어지며 배우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출품에 대해서는 古葉을 솎고 줄기와 가지를 깔끔히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表土의 청소나 이끼의 모양에도 충분히 신경을 써 주십시오. 表土나 盆이 오염되어 있다던지 하면 나무를 아무리 멋지게 해도 뛰어난 美觀을 잃습니다. 더욱 부득이 하게 분을 바꿀 경우는 뿌리는 가장 가볍게 자를 정도로 유지해 주십시오. 비료는 이 달의 하순경에 주는 것이 최종으로 합니다.


(展示會 出品의 準備)


11. 12월 : 全休 나무 세력의 바란스를 맞추는 잎 뽑기


  未完成木ㆍ完成木을 對象으로 잎 뽑기, 剪定을 행합니다. 잎 뽑기는 전년 잎과 올해 잎을 뽑아내는 作業입니다. 잎 수는 많이 갖고 있는 가지에서는 다음 해에 강한 잎이 다시 돋아나기 때문에 頭部나 가지 끝 등의 강한 부분을 많이 솎아서 전체의 나무勢力의 바란스를 맞추지 않으면 안됩니다. 단지 순자르기와 같이 극히 過酷한 시술이기 때문에 작업 후는 특히 건조함을 막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더욱 나무 세력이 약한 것은 입 뽑기를 일체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실외의 선박에서 越冬시킵니다만 약한 나무나 휘묻이가 되어 얼마 안된 나무 등은 굴을 파서 관리합니다. 石灰硫黃合劑의 散布도 잊지 말고


출처 : 다락골사랑-누촌애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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