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승마
Cimicifuga simplex (DC.) Turcz.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승마속
학명: Cimicifuga simplex (DC.) Turcz.
이명: 초대승마, 나물승마, 대스암, 대승마, 산촛대승마, 섬승마, 섬촛대승마, 초때승마/영명: Kamchatka Bugbane /꽃말: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깊은 산지의 응달 /크기: 높이 1m /개화: 6-7월
생약명: 根莖(근경)을 野升麻(야승마)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1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세 개씩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다. 6~7월에 흰 꽃이 총상 꽃차례로 피는데, 꽃이삭의 모습이 촛대처럼 생겼다.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하고 뿌리는 약으로 쓴다. 우리나라,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imicifuga simplex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촛대승마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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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anunculaceae(미나리아재비과)
잎은 호생하며 2-3회 3개씩 갈라지고 소엽은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길이 3-8cm, 폭 1.5-5cm로서 3개로 갈라지기도 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위에 털이 성글게 있다.
골돌은 긴 대가 있으며 길이 1cm정도로서 털이 약간 있거나 없고 긴 타원형이며 끝에 꼬부라진 암술대가 남아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서 길이 20-30cm에 이르는 총상화서로 달린다. 화서는 흔히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며 많은 백색꽃이 달리고 양성화와 수꽃이 있으며 백색털이 있고 소화경은 길이 5-10mm이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길이 4mm로서 타원형이며 꽃잎은 작고 끝이 밋밋하거나 얕게 2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많고 길이 10mm로서 백색이다. 자방은 2-7개로서 꽃이 핀 다음 길어지는 짧은 대가 있으며 털이 약간 있다. 암술은 3-6개로 회색털과 선모(腺毛)가 발생한다.
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흰털이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가 1m 가량 된다.
생육환경
깊은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광선: 음생 /수분: 습윤
이용방안
▶根莖(근경)을 野升麻(야승마)라 하며 약용한다.
①9-10월에 근경을 채취하여 莖葉(경엽),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근경에는 cimicifugoside, methylcimicifugoside, acetylcimifugoside, cimigenoside, 25-o-methylcimigenoside, 25-o-acetylcimigenoside 등의 saponin, cimicifugenol 및 ester, khellol, ammiol, caffeic acid dimethylether, cimifugine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해열, 해독, 散風(산풍), 昇陽(승양), 透疹(투진)의 효능이 있다. 시기역려, 陽明頭痛(양명두통-陽明症(양명증)의 두통), 喉痛(후통), 斑疹(반진), 風熱瘡瘍(풍열창양), 長期(장기)의 下痢(하리)와 脫肛(탈항), 여자의 血崩(혈붕), 소아의 痲疹(마진)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2-6g을 달여서 복용한다.
특징
풀전체 ,유독성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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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촛대승마
Cimicifuga simplex
별칭: 오수리승마 /생약명: 승마(升麻) /약효: 뿌리줄기 /채취기간: 여름~가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특성: 평온하며, 쓰고 맵다. /독성여부: 있다. /1회사용량: 10~12g /주의사항: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갈라지지 않은 꽃차례의 형태가 촛대 모양으로 되기 때문에 촛대승마라 부른다. 줄기에 흰 털이 달려 있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열증을 다스리며, 악성 피부염에도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식도염, 종독, 중독, 투진, 편도선염, 풍습, 해열소아질환: 요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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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촛대승마
Cimicifuga simplex (DC.) Wormsk. ex Turcz.
서식지: 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사면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개요
전국의 높은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40-150cm다. 잎은 작은 잎이 많이 달린 깃꼴겹잎이다. 끝의 작은 잎은 긴 난형이다. 꽃은 7-9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흰색, 대부분 양성이지만 꽃차례 가지에 늦게 피는 것은 수꽃인 경우도 있다. 꽃차례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은 보통 2장, 2갈래로 갈라진다. 암술은 3-5개다. 열매는 골돌이다. 전국에 분포하는 노루삼은 꽃은 5-6월에 피며, 총상꽃차례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4장, 열매는 검게 익는 장과이므로 다르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150cm다. 잎은 작은 잎이 많이 달린 깃꼴겹잎이다. 끝의 작은 잎은 긴 난형, 길이 3.5-14.0cm, 폭 2.0-11.5cm다. 꽃은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흰색, 대부분 양성이지만 꽃차례 가지에 늦게 피는 것은 수꽃인 경우도 있다. 꽃차례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며, 길이 4-37cm다. 꽃자루 밑의 포는 2장, 1장이 길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길이 3.5-5.0mm, 폭 1.8-3.5mm다. 꽃잎은 보통 2장, 2갈래로 갈라지며, 길이 3.0-5.5mm, 폭 1.5-3.5mm다. 암술은 3-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길이 5-9mm다.
생태
꽃은7-9월에 핀다. 전국의 높은 산 해발 500-2000m의 낙엽활엽수림에 자라며 습기가 많고 토양이 비옥한 곳에 분포한다.
이용
뿌리를 약용한다.
해설
전국에 분포하는 노루삼(Acteae asiatica H. Hara)은 꽃은 5-6월에 피며, 총상꽃차례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4장, 열매는 검게 익는 장과이므로 다르다.
승마속 내에서 본 분류군은 줄기에 달리는 잎이 있고 복엽의 앞 끝에 달린 소엽의 기부가 예저이고, 가지를 치지 않고 직립하는 총상화서, 그리고 짧은 곤봉 모양의 단세포 털이 자방에 밀생하는 특징으로 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 Kom. var. hercaleifolia), 세잎승마(Cimicifuga heracleifolia Kom. var. bifida), 눈빛승마(Cimicifuga dahurica (Turcz. ex Fisch. &C. A. Mey.) Maxim.) 및 나제승마(Cimicifuga austrokoreana H.-W. Lee &C.-W. Park)와 구별된다.
동아시아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는 본 분류군은 지역적 형태 변이를 나타내며 분류군 내 변이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 박종욱 교수와 환경정책평가원 이현우 박사가 본 분류군을 포함한 승마속을 다각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들의 연구를 따르면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촛대승마라고 여겨왔던 분류군이 2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이현우, 박종욱, 1998; Lee et al. 2000).
첫 번째 형태 집단은 키가 1-2m 정도로 비교적 크며, 소엽 상면에 털이 없고 꽃이 달리는 화서의 화축이 직립하고, 주로 해발 고도 1000m 이상 고도의 산지에서 자라는 반면, 두 번째 형태 집단은 키가 1m 이하로 작고, 소엽 전체에 털이 있고, 화축이 아래로 숙어서 자라며 주로 남부지방의 산지 중 비교적 해발 고도가 낮은 곳에 분포한다는 점에서 구분된다는 점이다.
또 이 두 가지 형태 집단은 염색체의 핵형에서 차이가 발견되며 단백질 전기영동 실험에서도 뚜렷이 다른 독립된 계통을 형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2004년 이현우 박사와 박종욱 교수 연구팀은 두 번째 형태 집단이 촛대승마와 독립된 분류군으로 판단하여 식물연구잡지인 “노본(Novon)”에 나제승마라는 이름으로 신종을 발표하였다. 따라서 촛대승마는 첫 번째 형태 집단을 일컫는다.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오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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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노인장대님, 一山一花님, 조성식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거제산꾼님, 다향/김복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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