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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호남인1 2016. 3. 1. 08:25

 

 

 

 

 

 

바람꽃

Anemone narcissiflora L.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바람꽃속

학명: Anemone narcissiflora L.

종코드(url_no): /이명: 조선바람꽃 /영명: /꽃말: 당신만이 볼 수 있어요, 덧없는 사랑

원산지: 한국 /분포: /서식: /크기: 높이 20-40cm /개화: 7-8월

생약명:

 

다년생초본

미나리아재빗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15~30센티미터이며 흰색의 긴 털이 나 있고 끝에는 세 개의 잎이 달리며 7~8월에 흰 꽃이 산형(傘形)으로 핀다. 우리나라, 중국,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의 높은 산에 분포한다. 학명은 Anemone narcissiflor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바람꽃 /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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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Ranunculaceae(미나리아재비과)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둥근 심장형으로 3번 완전히 갈라지고 측열편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2-5cm로서 2-3개로 갈라진 다음 선형으로 세열(細裂)된다.

 

수과는 편평하며 다소 두꺼운 날개가 있고 털이 없으며 날개와 더불어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6-7mm, 폭 5mm정도로서 다소 안으로 굽은 짧은 암술대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화경은 1-4개이고 소화경은 5-6개가 산형으로 나와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5-7개이며 길이 12-15mm로서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총포엽은 길이 2-4cm로서 선형으로 갈라진다.

 

높이 20-40cm정도이고 근생엽과 화경(花莖)이 총생하며 전체에 긴 털이 있다.

근경은 굵고 마른 엽병의 섬유로 덮여 있다.

 

원산지

한국,중국,일본,만주,시베리아,유럽,북미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가 20-40cm이다.

 

 

 

 

 

 

생육환경

▶고산지대의 습기가 있는 풀밭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양에서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꽃/번식방법

종자를 채취하여 모식물 주변에 점파한다. 종자는 미립종자이므로 파종 및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

 

재배특성

고산성 식물로 통풍이 잘되고 반그늘진 곳에서 재배한다. 여름철 고온다습에 약하다.

파종기: 10월 /이식기: 10월,11월 /결실기: 9월

 

이용방안

다른 Anemone속 식물과 달리 여름철(8월초)에 개화하므로 통풍이 잘되는 낙엽수림 밑에 식재하면 한 여름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보호방안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1997)

 

유사종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Anemone속 식물은 꿩의바람꽃(A. raddeana)을 비롯하여 10여종이 자생하고 모두 봄에 개화(가래바람꽃은 여름에 개화한다.)한다. 지하부에는 작은 괴경이 지니고 있는데 특히 바람꽃은 크고 땅속 깊이 들어가며 개화기가 여름으로 차이가 난다.

 

특징

뿌리가 대단히 굵고 튼튼하다. 일반적으로 재배가 난해한 식물이다. 속명 Anemone 는 아네모네의 희랍명으로 `바람의 딸`이라는 뜻이고, 종명 narcissiflora는 수선속의 꽃과 같다는 뜻이다. 북방계 식물로서 남한에서는 설악산에서만 자라는 식물이고 분포학상 중요하다.▶문헌자료-.이유미ㆍ이원열. 1997.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도감. 도서출판생명의나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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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사전

 

 

바람꽃(Wind flower)

Anemone narcissiflora

 

특징

‘바람의 딸’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바람과 가까운 높은 곳에 보금자리가 있다.

우리나라 바람꽃 종류는 대부분 봄에 피지만 오늘의 바람꽃만은 유일하게 여름에 꽃을 피운다.

그러니 이 봄이 바람꽃에게는 새로운 잉태를 위한 준비기간일 듯 싶다.

 

이용

사는 곳이 바람이 많이 불고 그늘이 지는 높은 지대이므로 여름에도 서늘한 조건을 갖추는 곳이면 화단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암석원이나 시원한 낙엽수 밑에 식재하면 좋을 듯 하다.

 

기르기

고산식물의 대부분이 고온에 약하듯이 바람꽃도 여름의 고온다습한 환경에 약하다.

대량으로 번식하려면 씨앗을 뿌려 묘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한데, 평지에서는 곤란하며 고랭지에서 육묘해야 건강한 묘로 키울 수 있다.

 

분류 및 자생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중, 북부지역의 고산지대에 습도가 웬만큼 유지되는 곳에서 흔히 자생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으로 꿩의바람꽃,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 15종류의 바람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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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다음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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