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방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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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방풍

호남인1 2015. 12. 31. 20:58

왜방풍

학명: Aegopodium alpestre Ledeb.

종코드(url_no): 24420 /이명: 개미나리, 개방풍, 북방풍 /영명: Alpine Goutweed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 > 산형화목 > 산형과 > 왜방풍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몽골, 인도, 러시아 /서식: 산골짜기 개울가 또는 습지 /크기: 높이 30-7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미나리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30~70센티미터로,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는 깃꼴 겹잎이고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6~7월에 꽃줄기 끝에 10여 개의 흰 꽃이 달리며, 분과(分果)를 맺는다. 강원도 이북의 습지에 자란다. 학명은 Aegopodium alpestre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왜방풍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42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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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생엽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삼각형으로 2-3회 3출우상복엽이며 소엽은 난형으로 길이 1-2.5cm, 폭 8-20mm이고 점첨두에 설저이며 앞·뒷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깊은 톱니가 있거나 3개로 갈라지며 엽병은 10-20cm이고 밑은 엽초로 되어 줄기를 싼다. 윗부분의 잎은 엽병이 없다.

열매는 난상 긴 타원형이며 길이 3-3.5mm이고 분과의 단면은 오각형이며 능선이 가늘고 유관이 없다.

큰 산형화서는 정생 또는 액생하는 긴 화경끝에서 1-3개가 발달하고 산경은 8-12개로서 길이 2-3cm이며 소산화서에 10여개의 꽃이 달리고 소산경은 길이 5-8mm, 폭 1.5-2mm로서 단면은 오각형이며 능선이 가늘고 유관이 없다. 꽃은 8월에 백색으로 핀다. 총포편과 소총포가 없으며 암술대는 길이 1mm정도로서 밑부분이 둥글다.

높이 30-70cm이며 가는 포복지가 뻗으며 마디가 흔히 굵어지고 원줄기는 곧게서며 속이 비어 있다.

지하경은 짧게 옆으로 자라고 포복지가 뻗어 번식하여 군집을 이룬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인도, 러시아에 분포한다.

산골짜기 개울가 또는 습지에 서식한다.

수분: 습윤

어린 순을 나물로 하며 전초를 소의 발정촉진제로 쓰기도 하는데 줄기와 잎으로 풍습통부위를 찜질하며 현훈증에 수전액을 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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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왜방풍

학명: Aegopodium alpestre Ledeb.

개요

강원도 이북의 깊은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해외에는 몽골,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개미나리, 개방풍, 북방풍으로 불리기도 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15-60cm, 둥글고 속이 비었으며 아랫부분은 보라색을 띠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거나 윗부분에 마주나기도 한다. 뿌리잎은 2-3회 깃꼴로 갈라지고, 줄기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지고 3갈래로 갈라진다. 잎자루는 없고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서 겹우산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7-8월에 익으며 분과, 긴 타원형이다.

형태

땅속줄기는 짧고 옆으로 자라며 가지를 친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15-60cm, 둥글고 속이 비었으며 아랫부분은 보라색을 띠고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거나 윗부분에 마주나기도 한다. 뿌리잎은 2-3회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 끝의 갈래잎은 긴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3cm, 폭 1cm쯤,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겹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지고 3갈래로 갈라지며, 잎자루는 없고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꽃은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서 지름 5-8cm인 겹우산꽃차례를 이룬다. 꽃자루는 10-20개, 길이 2-3cm, 각 꽂자루에는 10-20개의 작은 꽃자루가 달린다. 꽃잎은 흰색, 넓은 난형이고 겉에 누런빛이 도는 줄이 있다. 열매는 분과, 긴 타원형이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이용

어린순을 식용한다.

해설

본 종과 비교하여 줄기잎 끝 쪽의 갈래잎이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한 것을 품종 f. tenuisectum Kitag.(좁은잎두메바람막이풀, 좁은잎북방풀)로 구분하기도 한다.

본종은 분과의 단면(斷面)이 오각형이고 능선이 굵으며 유관(油管)이 없고 꽃받침에 치편(齒片)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