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사상자

호남인1 2015. 12. 16. 20:23

 

 

 

 

 

 

사상자

학명: Torilis japonica (Houtt.) DC.

 

 

 

 

 

 

 

 

종코드(url_no): 24779 /이명: 뱀도랏, 진들개미나리 /영명: Japanese Hedgeparsley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  > 산형화목  > 산형과  > 개사상자속

원산지: 한국 /분포: 유럽, 코카서스, 북아메리카, 북아시아, 동아시아 /서식: 들 /크기: 높이 30-70cm

생약명: 과실을 蛇床子(사상자)라 하며 약용한다.

 

2년생초본(월년초)

미나릿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높이는 30~70센티미터이고, 잎은 겹잎이며, 6~8월에 흰 꽃이 핀다. 열매는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열매는 약용한다. 우리나라, 일본,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Torilis japonica이다.

 

약재의 하나로, ‘사상자’의 열매를 이르는 말. 요통, 음위(陰痿), 낭습증(囊濕症) 등에 약재로 쓰인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사상자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77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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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3출엽이고 2회 우상으로 전열(全裂)하며 길이 5-10cm로서 끝이 뾰족하고 녹색이며 소엽은 난상 피침형이고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 밑부분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싸안는다. 

 

열매는 4-10개씩 달리며 난형이고 길이 2.5-3mm로서 짧은 가시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과실을 사상자(蛇床子)라 한다. 

 

꽃은 백색으로 6~8월에 피며 복산형화서로서 줄기끝이나 가지끝에 정생하고 꽃잎은 5개이다. 소산경은 5-9개이며 길이 1-3cm로서 6-20개의 꽃이 달린다. 소화경은 길이 2-4mm로서 긴 화경과 더불어 복모가 있고 총포편은 4-8개이며 선형으로 길이 1cm정도이고 소총포는 선형으로서 소화경에 붙어 있다. 5개의 수술이 있고 자방은 하위로서 1개이며 악치편은 가시털 모양이다. 

 

높이 30-70cm이고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다. 줄기는 곧게서며 원주형이고 윗부분에서 가지를 내며 가는 홈줄이 있다. 

 

유럽, 코카서스, 북아메리카, 북아시아,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번식

종자 번식한다. 

결실기: 8월, 9월 

 

이용

▶어린 순을 나물로 하고 열매는 약용으로 한다.

 

 

 

 

 

생약명

과실을 蛇床子(사상자)라 하며 약용한다.

 

①열매가 노랗게 익으면 全株(전주)를 베어 열매만 떨어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溫腎(온신), 壯陽(장양), 祛風(거풍), 濕燥殺蟲(습조살충)의 효능이 있다. 남자양위, 陰囊濕痒(음낭습양), 女子帶下陰痒(여자대하음양), 婦人陰中腫痛(부인음중종통), 子宮寒冷不姙(자궁한냉불임), 風濕痺痛(풍습비통), 疥癬濕瘡(개선습창)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丸劑(환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熏洗(훈세)하거나 좌약으로 한다. 분말을 살포하거나 조합하여 塗布(도포)한다. 

 

중국에서는 이 열매를 사상자라고 이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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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생양술대전

 

 

사상자(蛇床子)

 

별칭: 사주(蛇珠)·사미(謝米)·사익(思益)

학명: Torilis japonica

분포지역: 전국 각지

생약명: 사상자(蛇床子)

본초명: 귀노자(鬼老子, Gui-Lao-Zi), 사상자(蛇床子, She-Chuang-Zi), 야회향(野茴香, Ye-Hui-Xiang), 파자초(破子草, Po-Zi-Cao)

번식: 씨 /약효: 열매(씨) /채취기간: 8~9월(열매 성숙기)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쓴다.

특성: 따뜻하며, 맵고 쓰다. /독성여부: 없다. /1회사용량: 열매 4~6g

주의사항: 많이 먹어도 해롭지 않다.

동속약초: 벌사상자

 

어긋나며 3출 겹잎으로서 깃 모양으로 2회 갈라지는데 길이는 5~10cm이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거칠게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잎자루의 밑 부분이 잎집처럼 원줄기를 감싼다.

 

6~8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겹산형 꽃차례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작은 오판화가 우산을 편 듯 무리 지어 달린다. 길이 1~3cm인 작은 꽃대는 5~9개이며 각각 6~20개의 꽃이 달린다. 길이 2~4mm인 작은 꽃자루에는 꽃대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차례받침 조각은 4~8개이고 작은 꽃차례받침은 작은 꽃자루에 붙어 있다.

 

열매

8~9월에 길이 2.5~4mm인 달걀꼴의 수과가 4~10개씩 달려 익는데 짧은 가시 같은 털이 촘촘하게 나 있어 옷이나 짐승의 몸에 붙어 퍼진다. 열매 안에는 편평한 타원형의 씨앗 2개가 붙어 있다.

 

특징 및 사용 방법

뱀도랏이라고도 한다. 사상자라는 이름은 뱀이 이 식물의 옆에서 서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살무사가 이 풀 아래에 눕기를 좋아하고 그 씨앗을 먹는다 하여 '뱀의 침대[蛇床]'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포기 전체에 누운 털이 짧게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잎과 함께 짧고 단단한 털이 있다. 열매(씨)를 사상자라고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

주로 부인과·이비인후과 질환과 피부소양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강정제, 거담, 관절염, 구충, 냉병, 담, 대변불통, 대하증, 보양, 복통, 불임증, 소염제, 수렴제, 습비, 습진, 악창, 안신, 양기부족, 요통, 음낭습, 음위, 음창, 자궁내막염, 취한, 치통, 탈항, 파상풍, 풍비, 피부소양증, 해수, 흥분제요약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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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형백과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사상자 [蛇床子]

 

다른이름

馬床(마상), 蛇米(사미), 蛇床仁(사상인), 蛇粟(사속), 思益(사익), 蛇珠(사주), 繩毒(승독), 薔蘼(장미), 棗棘(조극), 虺床(훼상)약맛 고(苦) 신(辛)귀경 비(脾) 신(腎)주치 疥癬, 男子陽痿, 女子帶下陰痒, 濕痹腰痛, 濕疹, 陰囊濕痒, 陰中腫痛, 子宮寒冷不孕, 滴蟲性 陰道炎, 風濕痺痛, 寒濕帶下약용부위 열매

 

금기

下焦에 濕熱이 있는 者와 腎陰不足者 및 相火易動으로 精關이 不固한 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능

散寒祛風, 溫腎助陽, 燥濕殺蟲止痒

 

문헌근거(본초강목)

 

"주치증상"

<本經(본경)>: 여성의 생식기가 붓고 아픈 것, 남성의 陰痿(음위), 생식기 주변이 습하고 가려운 증상을 치료하고 저린 증상을 치료하며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癲癎(전간)과 부스럼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진다.

<別錄(별록)>: 속을 따뜻하게 하고 氣(기)를 아래로 내린다.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남성의 성기를 강하게 한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얼굴색이 좋아지고 자식을 낳을 수 있게 한다.

甄權(견권): 남녀 생식기능의 저하와 생식기 주변이 습하고 저린 것을 치료하며, 요통을 치료한다. 남자의 성기를 씻으면 風冷(풍냉)을 물리쳐서 생식기능에 큰 도움이 된다.

池大明(지대명): 남성의 陽氣(양기)를 돕고 여성의 陰氣(음기)를 돕는다. 허리와 사타구니 부분이 시큰거리고 아픈 것, 사지가 완고하게 저린 것,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것, 陰部(음부)에 땀이 나고 습하며 피부병이 생긴 것, 치통, 대하, 소아의 경련, 허약체질, 어혈을 치료한다. 약재를 끓인 물로 목욕하면 몸이 가려운 피부병을 치료할 수 있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蛇粟(사속), 蛇米(사미), 虺床(훼상), 馬床(마상), 薔蘼(장미), 思益(사익), 繩毒(승독), 棗棘(조극)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살모사는 이 풀 아래에 눕기 좋아하고 그 씨앗을 먹는다. 뱀의 침대(蛇床), 뱀의 곡식(蛇粟)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그 잎이 천궁의 싹과 비슷하므로 薔蘼(장미)라는 이름이 생겼다. <爾雅(이아)>에서는 盱(우)는 虺床(훼상)이다.’라고 하였다."<爾雅>에서는 ‘盱는 虺床이다.’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사상자 [蛇床子]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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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사상자 [蛇床子]

 

산형과의 벌사상자(Cnidium monieri (L). Cuss) 또는 사상자(Torilis japonica Decandolle)의 마른 과실(한국)을 말하며, 중국과 일본은 벌사상자만을 사용하고 있다.

 

사상자라는 이름은 살모사가 이 풀 아래에 눕기를 좋아하고 그 씨앗을 먹는다하여 뱀의 침대(蛇床)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옛부터 피부에 종기가 생기고 매우 가려운 괴질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씨앗이 있는데 이 식물 위에는 뱀이 항상 많아서 '뱀이 약초위에 웅크리고 있다'는 뜻으로 '뱀'의 뜻인 '사(蛇)'와 '눕다'는 뜻인 '상(床)'과 '씨앗'의 뜻인 '자(子)'를 합해 '사상자(蛇床子)'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이 약은 향기가 있고 맛은 조금 맵고 혀를 자극하며 쓰고 성질은 따듯하다. [辛苦溫]   사상자는 신장의 양기를 돋구어 남성들의 신허 음위증, 여성의 불임등에 사용하며 자궁냉증, 트르코모나스성 질염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 백대하, 피부소양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질환으로 습진, 알레르기성 피부염 및 진물등에 외용한다.  

 

타원모양의 두개의 씨앗이 붙어 있으며 각각의 씨앗은 편평하다. 분리된 씨앗은 바깥면은 회황색이나 회갈색으로 끝부분에 작은 돌기가 있고 밑부분에는 가는 씨앗자루가 붙어 있다. 등쪽면은 3 개의 돌출선이 있고 봉합면은 평탄하나 2 개의 갈색 둘출선이 있다.

 

이 약은 알이 고르고 크며 손으로 비비면 매운 냄새가 나는 것이 좋다. 

 

다른 이름으로 사미(蛇米), 사주(蛇珠), 사상인(蛇床仁), 마상(馬床), 사속(蛇粟), 사익(思益), 승독(繩毒), 조극(棗棘) 등이 있다. 

 

사상자 [蛇床子]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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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사상자

 

학명: Torilis japonica DC.

생약명: 사상자(蛇床子), 사상실(蛇床實), 사속(蛇粟), 사미(蛇米)

 

1. 특징

온몸에 잔털이 나 있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많은 가지를 치면서 곧게 60cm 안팎의 높이로 자란다.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면서 두 번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 조각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줄기와 가지의 끝에 우산의 뼈대와 같은 모양으로 6~20개 정도의 꽃대가 서고 많은 꽃이 뭉쳐 피어 우산 모양을 이룬다. 꽃은 5장의 꽃잎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름은 2mm 안팎으로 매우 작으며 빛깔은 희다.꽃이 지고 난 뒤에 길이 2.5~3mm의 계란 꼴의 열매를 맺는데 가시와 같은 털이 나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달라붙는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분포하는데 들판의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사상자(蛇床子). 사상실(蛇床實), 사속(蛇粟), 사미(蛇米)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열매를 약재로 쓰는데, 벌사상자(Cnidium monnieri CUSS.)의 열매도 함께 약재로 쓰인다.

채취와 조제: 열매가 익어갈 무렵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린다. 쓰기 전에 잘게 깨뜨린다.

성분: 열매에 정유를 함유하고 있다. 주성분은 카디넨(Cadinen), 토릴렌(Torilen) 등의 세스키테르펜(Sesquiterpen)이다.

약효: 강장과 수렴성소염(收斂性消炎)에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발기력 부전, 불임, 여성의 음부 가려움증, 습진, 피부 가려움증 등이다. 또한 회충구제의 효과도 있다고 한다.

용법: 말린 열매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음부나 피부의 가려움증, 습진 등에는 약재를 달인 물로 환부를 세척하거나 가루로 빻아 뿌린다.

 

4. 식용법

이른봄에 어린 싹을 뿌리와 함께 나물로 해 먹는다.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잘 우려내야 한다.

 

사상자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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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상자 [蛇床子]

 

산형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 한방에서 약재로 이용되며, 만성습진이나 외음부의 소양증, 음낭습진에 효과가 있다.

학명: Torilis japonica (HOUTT.) DC.

 

사상자라는 이름은 뱀이 이 식물의 옆에서 서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학명은 Torilis japonica (HOUTT.) DC.이다.

높이는 30∼70㎝이고 전체에 짧은 복모(伏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길이는 5∼10㎝로서 끝이 뾰족하고 녹색이다. 꽃은 백색으로 6∼8월에 핀다. 열매는 난형으로 4∼10개 씩 달린다.

열매에는 약리작용이 있어 한방에서 약재로 이용된다. 약성은 온화하고 맛이 맵다. 만성습진이나 외음부의 소양증, 음낭습진에 이를 달인 물로 세척하면 효과가 있으며, 여성의 트리코모나스질염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생식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남자의 성기능 감퇴에 파극(巴戟)·음양곽(淫羊藿)·토사자(吐絲子)를 배합하여 내복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성기능이 왕성한 사람에게는 약재로 쓰지 않는다.

민간에서도 음부가 가려운 증상에 세척제로 이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습진에 바르는 사상자유고(蛇床子油膏)가 있다.

 

참고문헌

•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이창복, 향문사, 1982)

• 『한약임상응용(韓藥臨床應用)』(이상인·안덕균·신민교, 성보사, 1982)

• 『본초학(本草學)』(이상인, 의약사, 1975)

 

사상자 [蛇床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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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사상자

 

사상자는 밭이나 길가에 흔히 자생하고 있으나 약용식물로는 다량 재배되고 있지는 않다.

 

일본과 중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에서 볼 수 있는 사상자는 국산과 중국산을 비교하면 국산은 뾰족한 돌기가 많이 나 있으며 색이 발고 푸르스름한 빛을 전체적으로 띤다. 이에 비해 중국산은 3개의 늑선이 등쪽으로 나있으며 2개의 갈색의 늑선이 있다. 진한 푸른색을 보이고 어두워 보일 정도의 색을 띠고 있다. 맛은 조금 맵고 혀를 자극하는 작용이 있다.

 

사상자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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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사상자차 [蛇床子茶]

 

사상자(뱀도랏)로 만든 약용차.

 

사상자차는 사상자의 씨로 만든 것이다. 사상자는 들에서 자생하는데, 잔가시가 돋은 열매가 열리며, 그 속에 씨가 들어 있다.

 

잘 익은 열매를 모아 햇볕에 말려서 종이봉지에 넣어 습기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두고, 사용할 때마다 조금씩 살짝 볶아서 쓴다.

 

이 차의 성분은 대부분이 정유(精油)이고, 그 밖의 것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예로부터 강정강장차로서 복용되었다.

 

마시는 법은 하루에 사상자 열매 10∼15g을 물 500mℓ에 넣고 뭉근한 불에 천천히 달여서 3회 정도 마시도록 한다. 설탕이나 벌꿀을 조금씩 타서 마셔도 좋다.

 

사상자차 [蛇床子茶]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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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어을림산약초 / http://cafe.daum.net/jiho4561/8juz/1611?q=%BB%E7%BB%F3%C0%DA&re=1

Blue Gull / http://blog.daum.net/yunsb/7692261  

청암님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chsc0202/73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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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5. - 4,903種중 (2733. 사초과 - 3470. 쐐기풀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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