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연영초

 

 

 

 

 

큰연영초

학명: Trillium tschonoskii Maxim

 

 

 

 

 

 

 

종코드(url_no): 31327 /이명: 연영초, 흰삿갓나물, 흰삿갓풀, 연령초, 큰연령초 /영명: Tschonosk Trillium /꽃말: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연영초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대만, 히말라야 / 한국(경상북도 울릉군)  /서식: 깊은 산 숲속 /크기: 높이 30cm

생약명: 根莖(근경)을 芋兒七(우아칠)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5-6월에 윤생한 잎 중앙에서 길이 2-4cm의 화경(花莖)이 1개 나와 끝에 지름 4cm쯤 되는 꽃 한송이가 피며 꽃색은 흰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받침은 3개이며 녹색이고 길이 2-2.5㎝로서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3개이고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서 꽃받침보다 넓고 길다.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는 3-8mm로서 편평하고 꽃밥은 길이 4-8mm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큰연영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327&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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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기끝에 엽병이 없는 잎 3개가 윤생한다. 잎은 난상 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각 7-17cm로서 3-5맥과 그물맥이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장과는 난상 구형이고 지름 15mm정도로서 녹색이다. 

 

5-6월에 윤생한 잎 중앙에서 길이 2-4cm의 화경(花莖)이 1개 나와 끝에 지름 4cm쯤 되는 꽃 한송이가 피며 꽃색은 흰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받침은 3개이며 녹색이고 길이 2-2.5㎝로서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3개이고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서 꽃받침보다 넓고 길다.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는 3-8mm로서 편평하고 꽃밥은 길이 4-8mm이다. 

 

원줄기는 1-3개이고 높이가 30cm에 달하며 끝에 3개의 잎이 윤생한다. 

근경은 굵고 짧으며 땅속 깊이 들어가고 잔뿌리를 많이 가진다. 

 

한국,일본,만주,아무르,우수리,사할린 

일본, 중국, 대만, 히말라야 / 한국(경상북도 울릉군) 

높이 30cm이다.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광선: 중생  /내한성: 중간 

 

직사광선에는 바로 잎이 타기때문에 반그늘에서의 관리에도 주의를 요한다. 

 

 

 

 

 

생약명

▶根莖(근경)을 芋兒七(우아칠)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에서 가을에 캐내어서 莖(근), 葉(엽), 수염뿌리 등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연령초에는 steroid계 saponin 즉, diosgenin의 glycoside trillin과 diglucoside trillarin이 함유되어 있고 또 곤충변태 steroid cyasterone이 함유되어 있고 根莖(근경)에는 diosgenin, pennogenin, 26-chloro-26-deoxycryptogenin이 들어 있고 그 외에 trilloside A 및 B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祛風(거풍), 舒肝(서간), 活血(활혈), 지혈의 효능이 있다. 고혈압, 眩暈(현운), 두통, 타박골절, 腰腿疼痛(요퇴동통), 외상출혈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9g을 달여 복용하거나 분말로 3g을 온탕으로 沖腹(충복)한다.

 

<외용> 가루 내어 살포한다. 

 

보호방안

울릉도에 넓은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도 많다. 큰연영초의 내륙 분포에 대한 재검토 및 조사가 필요하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멸종위기 2급] [취약종] 평가내용:취약종 / 국가단위

 

꽃이 담황자색을 띤 것이 있는데 이것은 `연보라연령초`라고 한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본속에는 2종이 자생하며, 연영초가 있다. 

 

연령초와 비슷하게 생긴 식물로 백합과에 속하며, 뿌리에 독이 있어 함부로 사용하면 안되는 식물이다.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에 해당하는 희귀식물 중 하나이다.

 

연보라연령초

 

 

 

[형태]

굵고 짧은 근경이 땅속 깊이 들어가며, 잎은 넓은 난형이고 줄기 끝에 3장이 돌려난다. 잎의 길이와 넓이는 7~17㎝ 정도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원줄기는 1~3개이고 끝이 뾰족하며 3~5개의 맥과 그물맥이 있다. 꽃은 4~6월에 윤생한 잎 사이에서 화경이 자라나와 한 개가 피며 흰색이다. 꽃잎은 3장이고 꽃받침은 3개이며 넓은 피침형 또는 난형 모양의 긴타원이다. 연령초보다는 잎이 더 크고 꽃은 상대적으로 작은 것에서 차이를 보인다.

[생태]

울릉도, 경기도, 강원도 및 북부지방의 깊은 산속에서 사는 고산성식물이다. 우리나라 중부, 북부 지방의 깊은 산지의 숲 아래 음지에 자란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화단에서 관상용으로 기르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뿌리줄기를 ‘우아칠’이라고 부르며 거풍, 서간, 활혈, 지혈, 위장약 등에 다른 약초와 함께 처방하였다. 고혈압, 현훈, 두통, 타박상, 요통, 외상출혈 등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으나, 독성분이 들어 있어 함부로 먹지 못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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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큰연영초

 

 

학명: Trillium tschonoskii Maxim.

크기: 20~30cm /개화시기: 5월~6월 /분포지: 한국, 일본, 러시아

 

 

일반적특징

다년초로 근경은 굵고 짧으며 튼튼한 뿌리를 내고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30㎝이고 기부는 인편엽으로 싸여진다. 잎은 줄기 끝에 3엽 윤생하고 넓은 난상 능형(菱形)으로 길이와 너비가 각 7~17㎝이며 끝은 짧게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3~5개의 맥이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 하부에 잔 돌기가 있고 엽병은 없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윤생엽 중앙에서 길이 2~3㎝의 화경이 나와 끝에 1개가 비스듬히 상향하여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3개이고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길이 18~27㎜이다. 꽃잎도 3개이고 장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약간 둔하며 길이 16~27㎜이다. 꽃밥은 길이 6~7㎜로 수술대와 같거나 약간 길다. 암술대 끝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뒤로 말린다. 장과는 구형이다.

 

본종은 연영초에 비해 화경이 보다 짧고 화피편 끝이 뾰족하고 좁으며 꽃밥과 수술대의 길이가 같다.

 

생태적특징

심산에 난다. 경북(울릉도), 강원(금강산) 이북에 나며 일본, 사할린에 분포한다.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11.1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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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큰연영초

 

 

 

학명: Trillium tschonoskii MAX.

생약명: 연영초(延齡草), 옥아칠(玉兒七), 우아칠(芋兒七)

개화기: 5~6월

분포: 울릉도와 중부 이북의 지역

 

 

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서 짧고 굵은 뿌리줄기와 많은 잔뿌리를 가지고 있다.한 자리에 한 대 내지 세 대의 줄기가 서서 30cm 안팎의 높이로 자라며 밑동은 비늘잎으로 둘러싸인다.잎은 줄기 끝에 3장이 둥글게 배열되는데 넓은 계란 모양을 하며 잎자루는 없다.잎의 길이와 너비는 15cm 안팎이며 끝이 뾰족하다.잎 가운데로부터 하나의 꽃대가 자라 올라와 한 송이의 꽃을 피운다. 꽃은 옆으로 기울어져 피어나며 6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바깥쪽에 자리한 3장의 꽃잎은 꽃받침이 변해 이루어진 것으로 피침 모양에 빛깔은 푸른색이다. 안쪽에 자리한 3장의 꽃잎은 넓게 펼쳐 있으며 흰색이다. 꽃의 지름은 4cm 안팎이다.

 

 

2. 분포

울릉도와 중부 이북의 지역에 분포하며 깊은 산 속의 나무 그늘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연영초(延齡草). 옥아칠(玉兒七), 우아칠(芋兒七)이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연영초(Trillium pallasii HULT.)와 함께 뿌리줄기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여름에서부터 가을 사이에 굴취하여 줄기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풍을 다스려 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한 혈압을 낮춰주고 지혈과 진통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고혈압을 비롯하여 두통, 허리와 넓적다리의 통증, 타박상, 외상출혈 등의 증세를 치료하는 데 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또는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외상 출혈을 막기 위해서는 곱게 가루로 빻아 상처에 고루 뿌린다. 독성이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참고

일본에서는 강장제나 건위제 또는 위장약, 최토제(토하게 함) 등으로 쓴다. 독성식물이므로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큰연영초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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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언제나님, 싱아/최미라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거목님, 산그리메님, 석성님, Pilgrim/양원섭님, 장사범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하늘너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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